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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6:45:05

남궁세가(한백무림서)

1. 개요2. 상세3. 무공4. 구성원5. 작중 행적
5.1. 무당마검5.2. 천잠비룡포5.3. 무적혈도제

1. 개요

무협소설 한백무림서에 등장하는 단체. 육대세가 중 하나.

2. 상세

검을 사용한다. 첩보나 전략보다는, 무력을 표방하는 집단. 단순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3. 무공

4. 구성원

5. 작중 행적

5.1. 무당마검

무당마검에서 모용세가와 남궁세가의 정략결혼 건으로 등장. 양측 세가주의 거래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부정적으로 묘사된다. 남궁비의 내력상 내부적으로 무언가 뒤틀린 느낌을 풍긴다. 신부인 모용청이 보쌈을 당한 이후에도 끈질기게 집착해 정략결혼을 관철하려 하나 끝내 무효임을 인정하고 명경과 모용청의 결혼을 수용한다.

5.2. 천잠비룡포

천잠비룡포의 팔황이 발호한 난세에선 염라마신의 공격으로 검왕 남궁력을 비롯한 정예 8할이 사망한다. 자회사 격에 해당하는 여러 문파들에게 인덕이 좀 있는지[2] 온갖 중소문파들이 남궁세가의 위기에 지원하러 오기도 한다. 남궁력 사후 남궁비가 가주를 잇고 중흥시켜 남궁세가를 다시 무림십대정상세가의 반열에 올렸다고 한다.

5.3. 무적혈도제



[1] 사돈될뻔한 모용도가 질풍검에서 달라진 면모와 함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에피소드로 명예회복을 한다. [2] 철혈맹이 날뛰던 시기에도 중소문파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