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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5 01:39:05

난폭자 성인 & 화잘내는 성인

1. 개요2. 등장 성인3. 기타


일본 만화 간츠에 등장한 세번째 미션.

1. 개요

난폭자 성인
특징 : 세다, 크다
좋아하는 것 : 좁은 곳, 화잘내는 성인
입버릇 : 누웅
화잘내는 성인
특징 : 세다, 크다
좋아하는 것 : 좁은 곳, 난폭자 성인
입버릇 : 하앗
멤버는 전부 15명으로서 신멤버는 9명. 그 전에만 해도 마이너하던 간츠를 인기만화 대열로 올려놓은 미션이다. 신규 멤버들 역시 후기 멤버들 못지 않게 강한 사람들이었으나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았기에 결국 주인공인 쿠로노 케이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이 미션에서 사망했다.

2. 등장 성인

둘 다 금강역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입구의 양쪽에 서있다. 신장은 약 5M 정도의 거체로서 건물이나 돌층계를 가볍게 부수는 괴력을 가졌으며 주먹의 풍압은 인간을 가볍게 날린다. 쿠로노 케이의 특공으로 간단하게 쓰러졌다. 점수는 각각 3점.
크기는 보통 인간과 같으며 각각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동작이 빠른 것, 육탄전을 하는 것 등, 특징도 여러가지이다. 힘이나 체력은 기본적으로 인간과 별로 다르지 않고 슈트나 무기가 없는 멤버들에게 패배하는 녀석도 있어 별로 강하진 않다. 고대 일본어와 같은 말투를 한다. 점수는 불명.
창고에서 나온 대불의 모습을 한 페이크 최종보스 성인. 신장이 약 15M 정도의 거체로 X건으로는 별다른 데미지를 입힐 수 없다. 그 거체에 밟히는 것만으로 사망이며 일반적으로 온화한 얼굴이지만 공격받으면 흉폭해진다. 쿠로노 케이의 특공으로 내부로부터 머리가 폭파당해 사망한다. 점수는 불명.
총 4명으로서 다른 불상 성인에 비해 강력하고 지능도 매우 높다. 사천왕이 모델이다. 일본어의 히라가나를 새로 짜넣은 독특한 언어로 의사소통을 한다. 도쿄팀 멤버의 특공으로 전부 사망한다. 점수는 불명.
이 미션의 최종 보스로서 생체 반응을 역행시키는 특수 장치를 보유해 신체가 분쇄되어도 재생, 부활한다. 장거리 레이저, 강력한 산, 예리한 검 등의 여러 무기를 사용하며 이러한 무기는 간츠 슈트의 내구력을 능가하는 무시무시한 효과를 발휘. 거기에다 인간의 뇌를 먹는 것으로 대상의 지식이나 경험을 얻을 수 있으며 'Y건'에 포획되어도 전송되는 부분을 분리해 피할 수 있다. 혼자서 도쿄팀 멤버들의 대부분을 살해했으나 카토 마사루와 함께 사망. 점수는 불명.

3. 기타

이후 작가의 후속작 기간트에서 특별출연하며 스핀오프인 간츠:E 에서는 아예 이들과 동족 계열로 추정되는 성인들이 등장한다. 특히 보스인 천수관음은 원작 이상으로 사기적인 면모가 돋보이는데[1] 원작에선 붙어지못한 하드슈트 맴버를 동시에 4체를 썰어버리고, 거대로봇까지 무력화 시키는 압도적인 위엄을 보여주며 미션에서 죽지않고 생존하는등[2] 사실상 간츠:E 히카와라 할정도로 비중이 상당히 커졌다.[3]


[1] 원작에선 없었던 증식,벌크업,무장강화 등등 누라리횬 급으로 악랄하고 다채로워진다. [2] 주인공 일행중 소매치기 소년의 몸에 영혼이 기생했다. [3] 원작의 천수관음처럼 기생체와 정신을 공유하나 여기선 원작과 반대로 인간의 마음의 힘에 감동을 받아 아군이 된 모습을 보인다. 이는 소매치기 소년이 원작의 미야부지와는 다르게 비교적 용감하고 정의로운 부분이 반영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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