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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5 09:39:36

난키 시라하마 미스터리 투어

1. 개요2. 용의자3. 피해자4. 범인 및 범행 동기5. 여담

1. 개요

일본 한국
제목 난키 시라하마 미스터리 투어 하얀 모래 해변의 미스터리
회차 TVA 236-237화 4기 23-24화
방송 시기 2001.06.04.
2001.06.11.
2006.06.14.
2006.06.15.
명탐정 코난의 2부작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시리즈중 하나인 미스터리 투어편의 첫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2. 용의자

3. 피해자

이름 신죠 마키
사인 척살
혐의 협박죄, 살인미수

4. 범인 및 범행 동기

이름 미야하라 카나코(이하나)
나이 21(22)
신분 의대생
살해 인원수 1명
동기 협박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
죄목 살인, 업무방해, 증거조작, 절도, 허위사실의 유포, 위계

사실 카나코는 의대에 들어갈 성적이 아니었으나 마키 아버지에게 부탁해 그의 도움으로 부정 입학을 했다. 그리하여 카나코는 늘 마키에게 협박당함은 물론 시녀 노릇을 해야 했으며 자신이 언제나 퇴출당할 수 있단 생각 아래 살았다. 이제 그 노릇이 지긋지긋해져서 마키를 죽인 것인데, 사건 이전에도 언제까지 이래야 하냐면서 마키와 갈등하는 장면이 나온다.

사실 산단베키에서 살해당할 뻔한 사람은 마도카였고, 마키는 마도카가 자신의 연인이었던 유라 타츠히코를 빼앗아갔다는 생각에 죽이려고 계획했고 카나노를 공범으로 사용했다. 즉 이번 일이 제대로 되었다면 피해자는 마도카였고, 범인은 마키가 되고 카나코는 공범이 되었어야 했다. 마키의 주머니에서 장갑이 나온 것도 범행에 이용하려는 것이었다. 원래 계획은 마키는 미리 마도카가 있는 곳에서 대기하고 카나코는 역으로 가서 알리바이를 증명하면 마도카를 죽이는 것이었다. 그러나 카나코가 알리바이를 가로채 막았으니 카나코가 아니었으면 마도카는 죽을 뻔했고 천만 다행이다. 조금만 더 늦었어도 마도카는 죽었을 것이다. 이 건에 대해서는 정상참작은 될 듯.

코난 일행이 시라하마에서 본 마키는 마키로 변장한 카나코였고, 그 이전에 마키를 살해하고 마키인 척 행동하던 것. 그러나 변장하는 과정에서 마키의 화장품을 사용했는데, 립스틱에 카나코의 타액이 남은 것이 그녀가 범인이라는 결정적 증거가 되었다.

5. 여담



[1] 후에 아야노코지 후미마로, 오키야 스바루를 맡는다. [2] 원래는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이었으며 현재는 프리로 활동하나 애니쪽 활동은 거의 하지 않는다. [3] 당시 본명인 이명선으로 활동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