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더 개더링의 금지 카드: 파이어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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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적인 혈군주, 소린 | 꿈 소굴의 루러스 | 나무가 우거진 구릉지 | 난간 염탐꾼 | 물이 넘치는 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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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력 있는 재연 | 풍요의 수맥 | 피에 물든 수렁 | 황무지 개척 | ||
덱 구성에 따른 예외 테이블탑 한정, 특정 발매된 덱 구성을 사용할 경우 금지 카드 조항을 적용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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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 Challenger Deck 2022 : Izzet Phoenix |
Balustrade Spy 난간 염탐꾼 |
생물 — 흡혈귀 도적 |
비행난간 염탐꾼이 전장에 들어올 때, 플레이어 한 명을 목표로 정한다. 그 플레이어는 대지 카드가 나올 때까지 자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를 공개한 다음 공개한 카드들을 자신의 무덤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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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1=gtc, 세트1이름=충돌의 관문, 세트1링크=라브니카로의 귀환, 세트1앵커=s-7, 세트1커먼=,
세트2=ima, 세트2이름=Iconic Masters, 세트2링크=매직 더 개더링/특별 세트, 세트2앵커=s-1.4, 세트2커먼=,)]
충돌의 관문에 나온 커먼 생물. 전장에 들어오면서 내 덱이나 상대 덱을 대지가 나올 때까지 밀어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의 덱에서 대지의 비율은 33%~43%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꼼수 없이 쓴다면 확률적으로 2~3장 정도가 밀리는 카드.
물론 덱에 대지가 하나도 없다면 덱을 다 밀어버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탐구하는 사람들은 있었다. 상대 덱을 주물러서 대지를 빼는 방법은 극히 한정적이므로, 자기 덱을 다 밀어버리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있어왔다. 내 덱에 대지를 최소한으로 넣고 경작 등으로 대지를 다 빼낸 뒤에 이 카드를 쓰거나, 애초에 덱에 대지를 안 넣고 다른 수단으로 마나를 얻는다면 이 효과를 사용한 초고속 자밀덱을 짤 수 있긴 한데... 그러느니 벨처 덱을 쓰는 게 낫다. 결국 이 카드는 예능 카드에 불과한가 했으나...
훗날 젠디카르 라이징에서 주문 대지가 나오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주문 대지는 카드를 뒷면으로 내기 전까지는 항상 주문 취급을 받으므로, 덱에 있는 대지를 모두 주문 대지로 대체하면 대지를 자유롭게 쓰면서도 이 카드의 효과로 덱을 다 밀어버릴수 있다는 점이 발견된 것이다!
이렇게 생겨난 올 스펠 자밀덱은 특히 파이어니어 포맷에서 기승을 부렸고, 결국 21년 2월 15일에 메타가 대응할 여지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난간 염탐꾼 및 후술할 지하 도시 정보원이 금지를 당하면서 그 짧은 전성기를 마감하게 된다.
Undercity Informer 지하 도시 정보원 |
생물 — 인간 도적 |
, 생물 한 개를 희생한다: 플레이어 한 명을 목표로 정한다. 그 플레이어는 대지 카드를 공개할 때까지 자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를 공개한 다음 공개된 카드들을 자신의 무덤에 넣는다. "추잡한 소문과 중상모략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나. 그래서 난 절대 직접 이야기하는 법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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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1=gtc, 세트1이름=충돌의 관문, 세트1링크=라브니카로의 귀환, 세트1앵커=s-7, 세트1언커먼=,)]
똑같이 충돌의 관문에서 나온 생물 카드. 어차피 자밀 덱에서 희생할 생물은 많기도 하고, 그냥 4마나 타이밍에 내서 스스로를 희생시켜도 똑같은 효과를 내므로 올 스펠 덱에서 난간 염탐꾼과 함께 쓰였다. 물론 이 카드도 난간 염탐꾼이 금지된 날 같이 금지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