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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XX해! わたしに××しなさ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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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정보 | |
| 장르 | 순정 |
| 작가 | 토오야마 에마 |
| 번역가 | 서수진 |
|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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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처 | 나카요시 |
| 레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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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한테 XX해! | |
| 연재 기간 | 2009년 6월호 ~ 2015년 7월호 |
| 단행본 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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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 나한테 XX해! 커플편 | |
| 연재 기간 | 2018년 4월호 ~ 2018년 7월호 |
| 단행본 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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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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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순정 만화. 작가는 나카요시에서 단 둘만 있는 특선 데뷔자 중 하나인 토오야마 에마.'나 여기에 있어'와 같은 치유계통의 만화는 아니고 사랑/연애를 중점으로 다룬다.
제목 중간의 xx는 그냥 '엑스엑스(バツバツ)'라고 읽으면 된다.
2. 줄거리
‘절대 영도의 설녀’라 불리며 반에서 공포의 대상이 되어온 유키나의 숨겨진 모습은 인기최고 모바일 소설가인 유피나! 고민은 연애경험 제로인 탓에 독자가 기대하는 사랑을 쓸 수 없다는 것. 하지만 학교 최고의 인기남, 시구레의 검은 비밀을 쥠으로서....
절대복종 연애 미션이 지금 시작된다-!!
주인공인
히무로 유키나는 학교에서 절대 설녀로 유명한 소녀. 그녀가 보는 사람은 학생은 물론 선생까지도 얼어붙게하는 절대적인 카리스마의 소유자. 그렇지만 그녀의 정체는 유행하는 소설인 유피나의 작가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을 점점 더 관찰하게 되고 오해를 받게 되는 것.[1] 이러한 날카롭고 말수적은 성격 때문에 유키나는 어렸을 때 부터 사촌인 아키라밖에 못 어울린다.[2]절대복종 연애 미션이 지금 시작된다-!!
어느 날에도 그러던 차에 학교 최고의 인기인인 키타미 시구레를 보게 되고 소설 유피나의 이야기를 하는 아이들에게 유피나는 사랑 이야기가 없어 좀 그렇다 ...라는 말을 듣게 되고 유키나는 당황하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주운 메모장을 통해 키타미 시구레의 본성을 보게되고 유키나는 땡잡았다!...라는 생각에 시구레를 불러내서 증거[3]로 협박을 하며
"나에게 사랑을 하도록 해!"
...라는 엄청난 명령(?)을 내리게 되고, 이 명령으로 인해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이 주 이야기이다.
3. 발매 현황
일본의 코단샤 코믹스 나카요시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전 19권 완결.한국어판은 2011년 5월 대원씨아이에서 1권이 발매되었다. 역자는 서수진. 일본에서 8권이 나올 때 한국어판은 3~4권이 나오는 극악의 출간속도를 자랑하고 있는 터라 국내팬들의 원성이 높았는데, 2013년 즈음부터 발매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2013년 10월 일본에서 13권이 발매할 때 국내에선 11권을 발매하는 정도. 2014년이 지나서도 이 속도를 유지하여 일본 기준 2015년 12월 발매된 19권(完), 한국은 2016년 4월 19권이 발매하며 정발도 완결. 한국에서는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았다.
영문판도 발매됐다. 제목은 Missions of Love.
4. 특징
2013년 기준 나카요시 연재작 중 두 번째로 오랫동안 연재했던 작품. 가장 히트를 친 작품 중 하나이며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화제작이 되었다. 예쁘고 선명한 채색과 그림체를 비롯 상당히 치밀한 캐릭터 묘사와, 주연급 4인방의 끈적한 4각관계를 절묘하게 풀어나가는 스토리, 남주들 사이에서도 꿀리지 않는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는 여주 등이 강점.제36회(2012년) 코단샤 만화상(아동부문)을 수상했다. 나카요시 계열 연재작으로는 3년만이다.
4.1. 유해요소
일단 저연령층 순정만화치고는 유해요소가 심한 편. 그냥 한 두번 지나가다 나오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어째 갈수록 유해요소가 작품을 지배하는 듯 한 분위기로 나가는 중이라 학부모들의 우려와 고연령 애독자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본격 열도의 평범한 아동용 순정만화 히로인의 위엄
분위기만 그런 게 아니라 대놓고 유해요소 장면들까지 나오면서 더더욱 문제가 되는 중. 특히 아키라가 유키나의 목을 깨무는 장면은 매우 유명.[4]
그리고 애무까지 나왔다.
또한, 여주의 흉부가 너무 크다는 의견도 많다.[5]
한 회 한 회 나올 때마다 여러 유해요소들이 찝히고 있다... 매 권 단행본이 나올 때마다 표지도 갈수록 가관. 계속 해서 수위가 높아지는 분위기인데 특히 6권과 8권 특별판, 11권 표지는 저연령용 순정만화로서는 가히 충격과 공포 수준.
문제의 8권 특별판 표지.
심지어 11권 표지에서는 구속 플레이까지 등장했다....
표지 외에도 본편을 보면 남캐가 여주를 덮치거나 넘어뜨리는 장면이 한 권에서 몇 번씩 나오는 것 부터 시작해서 남자가 여캐의 옷을 벗기거나, 목덜미를 깨물거나, 여주의 귀가 약하다는 것을 알고는 계속 자극해서 신음소리를 나오게 만들거나 하는 장면까지 나오는 등 한마디로 이 계열(아동용 순정만화)에서는 유례를 찾기 힘들 만큼 야하다.
대단한 인기를 끈 작품이라 애니화가 될 가능성도 적지 않은데, 이 경우 이 엄청난 유해요소들을 어떻게 애니에 버무릴지도 관심거리 중 하나이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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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미 시구레 - 드라마 CD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모범생의 가면 뒤로는 사람의 호의를 따는 걸 일종의 유희 정도로 생각하고 있던 하라구로 남학생. 협박으로 시작한 관계였지만 매회씩 유키나한테 마음이 가고 있다. 그렇지만 자신은 이상하게 생각할 뿐 자각을 하지 못한다. 참고로 아버지와는 친아버지가 사이가 아닌 의붓아버지 사이. 결국 유키나와 사귀는 사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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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츠키 아키라 - 드라마 CD 성우:
카지 유우키
유키나의 사촌인 동급생. 잘못 보면 여자처럼 보일 정도로 손이 고운 미소년. 유키나에게 연정을 품고 있지만 정작 유키나는 마음 편한 가족 정도로만 여기고 있었다. 다만 삼각관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유키나의 흥미를 사게 되는데... 그리고 결론적으로 히사메와 마미를 두고 또 다시 삼각관계가 되어버리고 만 불쌍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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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마미 - 드라마 CD 성우:
타케타츠 아야나
시구레의 소꿉친구. 보통은 자기 것인줄 알았던 시구레가 유키나라는 갑툭튀한 도둑고양이한테 뺏길 판이 되자 온갖 권모술수로 유키나를 괴롭히는 소악마, 악녀 포지션을 맡을 것 처럼 등장한 캐릭터지만.... 실제로는 착하고, 마음이 굉장히 여리며, 특히나 후반부로 갈 수록 아키라니 히사메와의 커플링이 부각되어 사실상 또 다른 히로인이 되었다. 완결이 가까워지자 아키라와 히사메를 두고 삼각관계가 되었다. 자기 이름을 3인칭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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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미 히사메
시구레의 동생. 어릴 적부터 마미를 못 살게 굴었지만 이는 사실 그녀를 좋아하기 때문이었다. 이걸로 그녀에게 고백하지만 차이게 되고 그리고 아키라와 마미를 두고 삼각관계가 되었다.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는 독자들의 상상에 맡긴다. 주역들 중 가장 악역에 가까운 캐릭터지만, 유키나 못지 않은 강한 캐릭터성과 설득력 있는 묘사 덕분에 굉장한 인기를 자랑했다. 인기투표에서 유키나에 이어 2위를 차지했을 정도.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CD
2012년에 드라마 CD가 발매되었다.6.2. 드라마
2018년 3월에 아래의 영화를 홍보하기 위한 짧은 드라마가 만들어졌다. 총 4화.6.3. 영화
동년 6월에 영화가 나왔다. 주제가는 폴카닷 스팅레이의 ICHIDAIJI.7. 기타
- 제목이 제목이다 보니 저 XX 부분에서 온갖 섹드립을 연상하는 독자들이 많다.[6] 작가 본인은 독자들이 XX를 이용해 섹드립을 칠 줄은 예상도 못했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는데....
-
토오야마 에마가 연재 전 처음 이 스토리를 편집자에게 가져갔더니 제일 처음 들은 소리가 나카요시용 스토리가 아닌 것 같아요였다고(...) 하지만 재미는 있다고 연재는 허락받았고, 그렇게 잡지 최고의 히트만화로 등극했으니
해피 엔딩.
에로하다고 욕 좀 먹으면 어떠냐 많이 팔리고 상까지 받으면 그만이지
[1]
한마디로 주변의 인물들이 자신의 소설 유피나에 나오는 인물들을 뜻한다.
[2]
이유는 어렸을때 부모님을 잃은 아키라가 유일하게 따뜻하게 대해준 유키나에 대한 마음을 못잊기 때문이다. 즉 아키라는 유키나를 사랑한다 보면 된다.
[3]
학생증에 남아있는 증거를 말한다.
[4]
위 이미지처럼 시구레가 일단 한번 깨물고 이를 알게 된 아키라도 물려고 하다가 실패로 돌아갔지만 시구레처럼 덮치는 자세로 무는 게 아니라 백허그 상태에서 살짝 목에 키스했다
[5]
사실 국내에는 토모야마 에마의 작품 중 XX해와 나 여기에 있어만 알려저서 그렇지 나 여기에 있어 이후의 작품들을 보면 태반이 거유 여주다. 특히 백엔!의 여주 야마다 모모의 슴가는 순정만화 여주 기준으로서는 가히
폭유 수준. 다만 백엔!이 연재되었던 강강 ONLINE은 순정만화 잡지가 아니긴 하다
[6]
한국, 일본, 미국등 아주 국제적으로 제목을 이용한 섹드립을 치는 댓글 등을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 정발판은
19세 딱지가 붙은 탓에 처음 봤을 때 상업지로 보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