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타워 오브 판타지)

「실패를 받아들일지언정 혼란 속에서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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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워 오브 판타지》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대사

공식 라운지 캐릭터 소개
퉁소를 사용해 죽은 몬스터를 제어하는 수수께끼 같은 여성으로 냉정하고 무자비하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주저 없이 희생시킬 수 있습니다.
아주 예민한 감각을 지니고 있어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음은 물론 환경의 미세한 변화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나인은 늘 적이 몰리는 상황을 피할 수 있으며, 행동 흔적을 잘 남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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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캐릭터 정보
퉁소를 사용해 죽은 모스터를 제어하는 수수께끼 같은 여성으로 냉정하고 무자비하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주저 없이 희생시킬 수 있습니다.
아주 예민한 감각을 지니고 있어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음은 물론 환경의 미세한 변화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나인은 늘 적이 몰리는 상황을 피할 수 있으며, 행동 흔적을 잘 남기지 않습니다.
구주에서 공개 가능한 정보에 따르면 전임 백호이자 태주 우형사의 사관이었다고 합니다.
어둠이 불러온 재해 대항 관련 업무와 태주 현옥 유적의 감시 및 발굴을 담당했으며, 수년 전 다른 세 명의 수장 및 진궁의 궁주 월하와 함께 설군 금지구역으로 들어간 이후 일행 모두와 함께 실종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설군의 난」입니다.
2년 후 다시 나타난 나인은 스승인 월하의 가면을 쓰고 어둠의 힘을 제어해 구주에 큰 피해를 주었고, 그로부터 나인은 구주 공공의 적이 되었습니다.
나인은 어릴 적부터 음악을 즐겼고, 구주에서 유명한 예술가였던 나인의 부모는 유년기부터 나인에게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
그로 인해 나인은 아주 어릴 때부터 일반인이 도달하기 어려운 경지에 다다랐고, 천부적인 재능까지 더해져 모든 사람들이 나인이 계속 예술의 길을 걸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인은 갑자기 예술의 길을 탐구하는 것을 포기하고 어둠 재해에 대한 연구로 관심을 돌렸습니다.
「사람들이 예술을 추구하는 건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길에 접근하기 위해서지. 그리고 구주의 사람들이 마주한 궁극적인 문제는 모두를 괴롭히는 어둠이야. 생존이야말로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야.」
이때부터 나인은 어둠 재해를 연구하게 되었고, 나아가 백호가 되어 우형사를 설립했습니다.
나인을 잘 아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옛날 나인은 말수가 적고 성격이 조금 괴팍한 편이었지만 관심사에 대해서는 남다른 집착과 예리함을 지니고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냉정하고 지적인 리더였다고 합니다.
어둠 재해 연구에 필요한 각 학문의 기본 지식을 확실히 알고 있는 나인의 지도로 우형사의 어둠 대항 작전 효율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과거 나인은 사람들에게 깊은 존경을 받았으며, 사람들이 나인의 갑작스러운 배반을 이해하지 못하고 나인을 원망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것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인은 사람들에게 그녀가 맞닥뜨렸던 변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