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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9 20:41:44

나의 첫 심부름

<colbgcolor=#FF6633,#010101><colcolor=#330000,#DDDDDD> 나의 첫 심부름
Old Enough! | はじめてのおつかい
파일:나의 첫 심부름.jpg
국가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장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채널 파일:닛폰 테레비 로고.svg
방송 기간 1991년 6월 1일 ~ 현재


<colbgcolor=#FF6633,#010101><colcolor=#330000,#DDDDDD> 구성 오오우치 쥰
연출 오오우치 쥰
제작 닛폰 테레비
1. 개요2. 삽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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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1년부터 방영된 닛폰 테레비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부모님의 부탁으로 어린 아이가 심부름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본에서 방영한 지 오래되어 장수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으로 불린다.

나레이션은 치카이시 신스케. 어린아이들을 지켜보는 동네 할아버지와 같은 시선에서 따뜻한 목소리로 아이들을 독려해주고, 때로는 장난치듯 놀리기도 하는 멘트가 일품이다. 치카이시의 사후에는 하나에 나츠키, 하야시야 타이헤이가 나레이션역을 이어받았다.

UN 아동권리협약에 따라 보호자 및 마을 사람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사전 동의를 얻은 뒤에 촬영이 진행된다. 물론 심부름 대상의 아이들에게는 비밀. 행인이나 공사장 인부 등으로 변장하고서 아이를 따라다니며 촬영하는 카메라맨의 눈물겨운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촬영이 그리 원활하지는 못한지 아이에게 들키거나 돌발 상황이 일어나는 등의 이유로 방송되지 못하고 폐기된 비디오만 산더미처럼 쌓여있다고 한다. 때문에 본방송은 일본 설날, 성년의 날, 바다의 날 등 특정 연휴일에 한해 부정기적으로 이뤄진다.

상당히 오랫동안 방영되었다보니 최근에는 과거 출연했던 어린 아이의 성인이 된 근황을 다루는 부분이 나오기도 하며, 초기에 출연했던 어린아이가 성인이 되어 아이를 낳아 그 아이가 출연하는 경우도 있다.

2022년 5월 6일부터 넷플릭스에 공개되어 해외에서 화제를 일으켰다. 영문 제목은 'Old Enough'.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에서 패러디되기도 했다.

2. 삽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