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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 퀘스트지상주의》의 등장인물 나유겸의 전투력을 기술한 문서이다.2. 전투력
2.1. 각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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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양천학을 제압하는 나유겸[1]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47화 |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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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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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C
|
S+
|
|
83화 |
A
|
A
|
C
|
사기저하 |
<colbgcolor=#fff,#1c1d1f> 놈은
No.1보다 약해서 No.2가 아니야. 그냥 안 한거다. 나유겸의 실력은 우리와 비슷하다. |
<colbgcolor=#fff,#1c1d1f> 고맙다 유겸아. 강북남고가 이렇게까지 커진 건 그 누구보다 유겸이 네 덕이다. — 퀘스트지상주의 64화 中,
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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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급 이상인 유일한 존재였으며,[5]
김수현의 첫 대성장 후부터 1부 종료 전까지 규격 외의 강자
다니엘을 제외하면 김수현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겨준 인물이기도 하다. 상술하였듯 모든 능력치가
S
이상으로 흠잡을 데가 없는 밸런스형 강자이다. 이 정도면 나유겸 본인이 직접 학교의 헤드를 맡았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었을 것이며, 실제로 동고 No.1
한재하는 나유겸이 남고 No.1에 관심이 없어서 2인자에 머물러 있는 것이지 실력 자체는 자신과 대등한 강자라고 인정한 바 있다.[6] 신체 스펙만을 놓고 봤을 때 서고 대장 시절보다 강화된
구하준과 강화 없이도 비등한 능력치[7]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No.2임에도 대장들 이상의 훌륭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수준이다.주 무술은 킥복싱으로 두뇌가
C
급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전투 센스를 보여준다. 타격에 능한 것은 물론 그래플링도 가능하며, 실제로도 이를 토대로 각성 후 대장급 강자로 성장한 성하루[8]에게 태클을 거는 데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9] 필살기로는 상대의 명치에 킥을 날리는 꾹킥이 있었고, 그 위력도 막강한 수준이었으나 남고의 몰락 직전까지는 본인의 전력을 숨기려 비장의 한 수로 남겨 놓는 전략적인 모습도 보였다.이처럼 작중에서도 막강한 스펙과 완성된 킥복싱 테크닉을 바탕으로 여러 번 큰 활약을 보였다. 특히 지금까지 나유겸을 상대한 적들은
S+
라는 압도적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패배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으로는 첫 대성장 후 대장급에 준하는 간부
양천학을 꺾고 온 서고 헤드 김수현을 속도전으로 제압하였고,[10] 후에
양천학과 맞붙었을 때는 아예 속도의 압도적 격차를 활용해 거의 일방적인 주도권을 잡으며 완승하였다. 심지어 양천학전 직후 완연한 대장급 강자인
성하루와 연전[11]을 치르는 과정에서는 주특기였던 속도가 오히려 적에게 밀리는 상황을 겪었지만, 속도와 똑같이 S+
라는 뛰어난 수준의 맷집으로 맹공을 버텨내고 끝내 태클을 걸어 승기를 가져왔다.[12] 이처럼 나유겸은 대장급 강자들 사이의 연속된 일대일에서도 매번 우위를 점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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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육성카드를 쓴 김수현을 잠시 압도하는 나유겸[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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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염창웅과 겨루는 나유겸 |
A
)을 지녔던
구하준이 각성하면서 힘이 까지 증가했던 만큼, 나유겸도 이에 못지 않게 성장하여 다시금 최상위권 라인에 오를 것으로 추정되었다.2.2. 각성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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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각성한 염창웅을 초살내는 나유겸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86화 |
SS+
|
SSS-
|
C
|
SS+
|
<colbgcolor=#fff,#1c1d1f>
염창웅이.. 한 방에..! — 퀘스트지상주의 86화 中,
강북동고 패거리
|
각성 직후 나유겸의 종합 능력치는 상술한 비교 대상이었던 구하준보다도 크게 향상되었다. 속도가
SSS-
로 증가함으로써 성하루를 넘어 강북서고 전체에서 가장 민첩한 크루원으로 등극하였고[14], 힘과 맷집까지 이에 거의 준하는 SS+
까지 상승하여 흠잡을 데 없이 강력한 스탯을 보유하게 되었다.
김수현,
구하준,
한재하 등이 모두 각성 후 최고 스탯과 최저 스탯이 3~5칸 차이났던 것과 비교하면, 이 차이가 1칸인 나유겸은 각성 전처럼 밸런스형 강자의 포지션을 유지했다고 볼 수 있다.심지어 각성 카드로는 '테라바이트 로우킥'을 획득하며, 안 그래도 완성도가 높았던 나유겸의 킥복싱 기술은 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막강한 순간 화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발전하였다. 나유겸의 힘(
SS+
)과 속도(SSS-
) 스탯 둘 다 매우 높아졌기에 순수 능력치로만 로우킥을 차도 이미 공격력이 상당한 상태인데, 이제는 본인의 힘을 끌어모으면 기존의 3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데미지를 넣을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각성 후 최상위 강자 반열에 오른 동고 No.2
염창웅의 다리뼈를 로우킥 한번으로 골절시켜 일격에 승부를 끝냈다.[15] 이처럼 나유겸은 본인의 종합 능력치와는 별개로 매우 강력한 한 방의 필살기를 소유하게 되었다. 그랬기에 당시 기준으로 규격 외 강자던 북고 No.10
류시경이 남부 전투원들을 너무나도 간단히 쓸어버리는 동안에조차, 나유겸의 공격만큼은 의식하고 회피하면서 "너가 제일 낫다."는 호평을 하기도 하였다.종합적으로 1부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의 나유겸은 각성하면서 다시 한 번 최상위권 강자 타이틀을 되찾았다고 평가받는다. 이처럼 택견과 야성이라는 변칙 타격을 사용하는 김수현, 적을 간파하고 자기혐오로 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한재하, '패왕귀환'으로 평상시의 공격력을 증폭하는 구하준에 더해 누구보다도 강력한 화력의 로우킥을 얻게 된 나유겸까지 서로 매우 상이하면서도 우수한 특성과 격투기를 보유하게 되어 우열 관계를 명확히 나누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물론 이 중 최강에 제일 근접한 건 지능
S
급의 한재하와
퀘스트 플레이어 김수현이겠지만, 나유겸 역시 절대 이들에게 일방적으로 당하지만은 않을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2.2.1. 수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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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도민우와 겨루는 나유겸[16]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102화 |
SR+
|
SR+
|
B
|
SR
|
SR
랭크 레벨을 웃도는 수준으로 능력치를 상승시켰으며, 그 결과 신체 관련 종합 능력치는 북고 No.16
백찬호와 대등한 상태까지 올랐다. 모두가 확고한 힘캐로 변한 서고 3강과는 달리, 나유겸만큼은 여전히 스탯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밸런스형 강자의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17] 나유겸의 스펙을 서고 내에서 비교하면
양국자나
성하루보다는 종합 능력치가 총 2칸 높고, 서고의 최강 전력인 서고 3강과 이론적으로는 비등한 수준이지만[18] 나유겸의 최고 스탯에 이 없어 실질적인 전투력은 서고 3강보다 아랫급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19] 특이하게도 1부 시점부터 C
급으로 표시되던 두뇌 스탯 대비 비상하던 전투 센스와 테크닉을 제대로 정리해 온 것인지, 수련 후에는 두뇌가 B
로 1단계 상승하여 제법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하는 준수한 반열에 들어섰다. 이를 고려했을 때, 속도는 나유겸(SR+
)이 구하준, 강석(SR
)보다 빠르기에 속도전을 걸어 가져온 주도권을 바탕으로 수싸움을 하면
구하준이나
강석을 상대로 대등하게 싸워볼 만 한 실력자로 생각되었다. [20]그러나 이때 서고의 상대였던 북고 5강은 하필 서고 내에서 나유겸보다 더 주요한 전력으로 평가받는 3강에게조차 우위를 점하는 전력이었다. 그 결과 나유겸은 북고 5강의 일원인 No.14 도민우와의 전투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무난하게 패배하고 말았다. 사업체인 떡볶이집에서의 첫 대결에서는 나유겸이 제법 선전하는 듯 했으나, 도민우가 전력을 내자마자 단 한 방에 나가떨어지고 말았다. 참모 장지혁에게 도민우의 격투 스타일 우슈 산타에 대해 들은 2차 전투에서는 상대에 대한 파악을 바탕으로 어느 정도 일대일을 성립시키는 하였지만, 거기까지였을 뿐 능력치 차이에 의해 계속 압도당하며 유효타조차 주지 못하고 쓰러지고 말았다.
그래도 도민우와의 2차전에서는 나유겸이 다른 서고 크루원들 대비 뛰어난 수싸움 능력을 보여주었다는 건 고평가할 만 하다. 전투 초반에는 발차기를 하지 않다가 한 방의 하이킥을 노리는 모습을 노출하여 도민우가 자신의 계획을 간파했다고 믿게 한 후, 하이킥 대신 '테라바이트 로우킥'이라는 필살기를 준비하여 도민우를 속이는 데 성공하였다. 아쉽게도 도민우 역시 그래플링이라는 비장의 무기를 숨기고 있었기에 결국 이 싸움은 나유겸의 패배로 마무리된 것이었다. 그럼에도 두뇌가 괜히
B
로 상승한 게 아님을 증명해 냈고, 북고 5강 멤버에게 유효한 공격 시도가 가능했다는 점에서 서고 3강에 맞먹는 퍼포먼스는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렇듯 종합적으로 해당 시점에서 나유겸은 북고 5강급에는 확실히 못 미치고, 서고 3강급에 준할 만한 강자이다.물론 한계점이 빠르게 드러난 것이 나유겸 본인에게는 상당히 좋은 소식이다. 나유겸은 도민우전을 겪으며 서고 오리지널 멤버들 중 가장 빨리 궁지에 몰렸고,[21] 그 결과 양천학에 이은 강북서고의 두 번째 초월자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 경우, 1부 시점 타 최상위 전투원들에 비해 상승폭이 다소 적었던 현상을 초월로 극복하며 5강을 상회하는 전투원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을 수 있었다.[22]
2.3. 초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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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도민우를 압살하는 나유겸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106화 |
UR
|
SSR+
|
B
|
SSR+
|
||
112화 |
LR
|
UR+
|
B
|
UR+
|
[23] | |
155화 |
UR+
|
UR
|
B
|
UR
|
[최상급유대] |
<colbgcolor=#fff,#1c1d1f> 마... 말도 안돼... 어떻게
도민우님이...! — 퀘스트지상주의 106화 中,
강북북고 패거리
|
UR
급으로 올라 서고 측 첫 초월자
양천학의 맷집과 대등한 레벨로 올랐으며, 속도와 맷집 역시 이에 뒤떨어지지 않는 SSR+
로 증가해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힘, 속도, 맷집이 균형 있는 능력치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나유겸의 초월 직후에는 유일한 초월자였던
양천학, 그리고 헤드
김수현을 넘어 강북서고에서 가장 강력한 신체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25] 물론 B
급의 잠재력으로 SS
급에서 단숨에 평균 급까지 상승한
양천학과 비교하면 잠재력이 A
급임에도 상승폭이 이 정도로 비약적이지는 않지만, 고랭크에 다가갈수록 능력치 성장 속도가 감소하는 시스템의 특성을 고려하면 이상한 일은 아니다.여기에 초월 카드로 얻은 '테라바이트 스피어킥'은 본인이 각성하기 전까지 필살기로 써먹던 꾹킥을 강화하는 효과를 부여하였다. 이 기술의 데미지 자체가 원래도 절륜했던 것은 물론이고, 이제부터는 카드의 경직 옵션을 통해 나유겸이 직접 적에게 속박기를 걸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테라바이트 스피어킥'으로 먼저 적을 경직시켜 움직일 수 없도록 만든 후 본인의 필살기였던 '테라바이트 로우킥'으로 적을 마무리하는 안정적인 연계 공격이 가능해졌다. 달리 말해 회피 가능성이 크던 이전의 공격 방식에서 막강한 위력은 유지한 채 명중률은 압도적으로 상승시킨 것이다. 실제로도 초월 직전까지 자신을 압도하던 북고 5강 소속 No.14 도민우를 상술한 연계를 통해 손쉽게 압살하면서 스펙도, 공격 방식도 크게 성장하였음을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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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구하준과 협공해 류시경에게 승리하는 나유겸 |
그러나 직후 적인 류시경의 강제 초월로 순식간에 역전을 허용해 구하준과 함께 압살당한 것은 물론, 류시경전을 전후한 북고 No.7~10과의 전쟁에서 서고의 타 네임드 간부들인 강석, 한재하, 성하루가 거의 동시에 초월하며 갑작스럽게 나유겸의 상대적 전투력이 대하락였다. 최소
MR
급 이상에서 노는 북고 최상위 간부 출신들 및 서고의 경지 도달자들을 빼도, 당장 그 아랫급인 서고 No.4~7 중에서조차 능력치도 특성도 제일 밀려 2군 전력에서도 확실한 약체 취급받는 감이 적잖이 있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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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조윤을 공격하는 나유겸 |
종합적으로 나유겸은 완결 시점에서 강북서고 내에서는 2군급, 작품 전체에서는 중상위권 수준의 강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이 2군 라인 내에서, 주특기 '테라바이트' 시리즈로 크리티컬 데미지를 보장하는 일격을 날려 최상위권 강자조차 위협할 수 있다는 막강한 변수를 지닌 조커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하다. 물론 1부 당시 본인 자체가 최상위권 라인 소속이던 시절에 비하면 상대적인 전투력이 크게 하락하였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27]
다만 자신의 원수인 강석이 김수현을 배신했기에 그간 강석에게 가장 원한이 깊은 나유겸이 최종 활약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강석이 경지에 달성한다면 나유겸 또한 경지에 달성해 강석에게 최강의 카운터를 먹일 가능성이 있다.[28]
3. 전용 카드
나유겸의 경우 카드효과 자체는 틀림없이 준수한 수준이지만 각성카드는 딜레이, 초월 카드는 쿨타임이라는 리스크가 너무 커 동일한 A급 잠재력의 다른 각성, 초월 카드에 비해 저평가가 심한 편이다.[29]3.1. 테라바이트 로우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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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9f> 테라바이트 로우킥을 사용하는 나유겸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카드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colbgcolor=#fff,#1c1d1f> 맞으면 아팠겠는걸 |
각성 카드로 신규 기술이 주어진 상당수의 전투원들과는 달리, 나유겸은 본인이 원래부터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었던 로우킥이 강화되는 형태의 각성 카드를 받았다. 구체적으로는 힘을 끌어모아 3배의 크리티컬 데미지를 입히는 강화된 '테라바이트 로우킥'을 넣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 기술은 각성 직후부터 지금까지 나유겸의 주력 기술이자 시그니쳐 카드로써 빈번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까지 다른 크루원들의 전용 카드에 크리티컬 옵션이 내장된 경우에는 상대 능력치가 사용자의 능력치보다 낮아야 발동하는 약자멸시 옵션에 그치고는 했다.[31] 그러나 해당 카드만큼은 적중 시 조건 없는 100% 크리티컬 보장이라는 이례적인 명제를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그 계수도 구하준의 '패왕귀환'(곱하기 2)을 뛰어넘는 곱하기 3이다. 달리 말해 이 카드가 가진 일격의 파괴력은 다른 전용 카드들이 범접할 수 없는 강점이기에 '테라바이트 로우킥'은 이지현의 '시현류', 구하준의 '패왕귀환'과 더불어 완결 시점까지 사장되지 않고 주력으로 채용된 몇 안 되는 각성 카드로 남을 수 있었다.
물론 강화된 로우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카드 설명에 언급되어 있듯 사용자의 모든 힘을 끌어모아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 만큼 공격을 하기 전 상당한 수준의 딜레이가 생겼고, 그 사이 적이 이를 미리 피하거나 준비 자세 도중에 공격한다면 카드 사용은 무용지물이 되어 버린다는 약점이 있었다. 실제로도 류시경과 도민우가 보란 듯이 이런 방법으로 '테라바이트 로우킥'을 파훼해 내면서 이 부분은 해결할 수 없는 한계로 남아버리는 듯 하였다. 다행히도 후술할 초월 카드로 '테라바이트 스피어킥'을 획득해 상대를 본인이 미리 경직시킬 수 있게 되었고, 이에 연계하여 사용한다면 피할 수 없는 3배 데미지의 일격을 적에게 꽂아넣을 수 있게 되었기에 이런 약점은 보완해 오는 데 성공하였다.
사용자 나유겸이 보유한
UR
급 힘으로 날리는 로우킥에, 이 카드의 효과로 3배 크리티컬 데미지까지 더해져 압도적인 파괴력이 나오는 연출이 많았다. 그런 만큼 나유겸의 테라바이트 로우킥을
맞은
상대들은 모두 다리뼈가 골절되며 패배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였고,[32] 심지어 최종전에서 세계관 최강자
조윤조차 나유겸이 사각에서 잡은 '테라바이트 로우킥' 공격을 피하기 위해 '불러오기'까지 소모하였으니 이 카드의 공격력은 확실하게 입증된 셈이다.3.2. 테라바이트 스피어킥[초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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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9f> 테라바이트 스피어킥을 사용하는 나유겸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카드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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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c1d1f> 뭐야 이 킥은?! |
모든 속도를 모아 딥킥을 날려 상대를 경직시키는 카드로, 이 카드의 중요한 특성은 적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상태이상 부여 기술이라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초월 카드 중에서 밸류가 그렇게까지 높은 편은 아님에도 김수현이 이 카드를 누적 2회나 불러왔다.
우선 상대방의 명치에 날리는 꾹킥이 이 스킬의 기본 베이스인 만큼, 카드 효과를 배제하고 보더라도 기술 자체가 적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흉악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카드의 설명에 모든 속도를 짜낸다는 언급이 포함되어 있기에 '테라바이트 스피어킥'은 사용자 나유겸의
SSR+
급 속도 스탯을 훨씬 상회하는 속도로 빠르게 들어갈 것이다. 실제로 전투 중에 묘사된 모습을 보아도 딜레이가 전혀 없이 즉시 공격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기에 이를 상대하는 입장에서 '테라바이트 스피어킥'에 반응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여기에 사용자의 속도 스탯에 비례하여 시간이 늘어나는 경직 옵션도 있으니, 상대방은 스피어킥을 피하거나 막을 시간적인 여유 없이 그대로 스턴에 당할 수밖에 없으므로 이 기술은 유사 확정 속박기로써 기능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상태이상 면역을 가졌거나,
공격 자체를 완벽히 막아낼 기술을 가진 상대에게는 무효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실제로 최종전을 전후해서는 사용하는 족족
조윤이 이 스킬을 본인의 카드로 파훼해 버리면서 이러한 약점이 제법 부각되고 있다.그러나 일단 상태이상만 성공적으로 부여된다면, 사용자 나유겸의 각성 카드인 '테라바이트 로우킥'과 연계가 가능하여 시너지가 매우 좋다는 뛰어난 강점이 생긴다. 상술하였듯 '테라바이트 로우킥'은 위력만큼은 단일 카드 중 최강에 가까우나 시전 딜레이가 길어 회피를 허용하기 쉽다는 게 치명적인 단점이었다. 그런데 나유겸 본인이 직접 '테라바이트 스피어킥'의 경직 효과를 통해 적이 공격을 회피할 수 없는 환경을 직접 만들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막강한 화력을 지닌 로우킥을 무조건 맞추게 되는 방식으로 부족하던 안정성을 크게 보완해 왔다. 이렇게 나유겸의 초월 후부터 스피어킥 + 로우킥 조합은 사실상 나유겸의 주요 전략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다만 한계는 제법 명확한 카드인 걸 부정하기는 어렵다. 어쨌든 '테라바이트 스피어킥'의 효과는 공격 단 한 번의 강화에 불과한데, 상술한 것처럼 파훼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은 건 물론이고 다니엘의 '유능제강'이나 양국자의 '견적필살'처럼 한 방으로 엄청난 수준의 업셋을 만들어 낼 포텐을 가지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하루에 1번만 사용 가능하다는 쿨타임도 존재해 다수의 적을 상대하거나 연전을 치를 때도 활용할 수 없다. 이런 점에서 객관적으로 약한 카드는 아닐지언정
A
급 잠재력 소유자의 초월 카드치고는 제법 심심하다는 평가가 늘어나고 있는 판국이다. 당장 No.6 나유겸과 비슷한 서열인 No.3
구하준[35], No.4
한재하[36], No.5
강석[37], No.7
성하루[38] 등의 초월 카드들은 매우 고평가받고 있음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다.4. 전적
잠재력 각성 전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2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45 ~ 48 | 구하준 | 승 | 구하준 장지혁과 스펙 변경 상태 | |
47 | 이현동 | 승 | ||
양국자, 장지혁, 성하루 | 승 | 양국자, 장지혁, 성하루 협공 | ||
47 ~ 48 | 김수현 | 승 | ||
48 | 구하준 | 무 | 강석 중재 | |
54 | 양천학 | 승 | ||
54 ~ 55 | 성하루 | 무 | 성하루 각성 / 김수현 난입 | |
55 | 성하루, 김수현 | 패 | 나유겸 도주 | |
59 | 강북동고 행동팀A | 승 | ||
64 | 김수현 | 패 | ||
75 | 다니엘 | 패 | 양국자, 이지현 협공 | |
83 ~ 85 | 강북동고 패거리 | 무 | 양국자와 협공 | |
85 | 염창웅 | 패 | ||
13전 6승 3무 4패 승률 약 57.6%[39] | }}}}}}}}}}}} |
잠재력 각성 후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2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86 | 염창웅 | 승 | 나유겸, 염창웅 잠재력 각성 | |
92 | 류시경 | 패 | 양국자, 서동탁, 염창웅과 협공 | |
2전 1승 1패 0무 승률 50%[40] |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총 전적 ] {{{-1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
<tablebgcolor=#fff,#1f2023> 전투 수 | 승리 | 무승부 | 패배 | 승률 |
27 | 11 | 5 | 11 | 50% | }}}}}}}}}}}}}}} |
[1]
압도적인 속도로 일방적으로 양천학을 몰아붙이다 업어치기를 당했음에도 맷집으로 버티고 일어나 그를 제압했다.
[2]
강석의 각성 이후로는 나유겸이 강석보다 유의미하게 약하다. 다만 스텟만 공개되지 않았을 뿐 나유겸 또한 알 수 없는 힘으로 일어났으므로 마지막으로 공개된 스텟에 비해 힘, 속도, 맷집이 모두 한 단계씩 증가했다면 강석에 비견될 정도로 충분히 강할 것으로 보인다.
[3]
중요한것은 무엇보다 아직 각성이 남아있다. 대장급 전력인 나유겸의 잠재력이 각성한다면 속도나 맷집중 하나는 SS+ 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데다 전용 공격카드까지 습득하게 되므로 이정도 되면 강석의 대응패로 쓰이기에도 충분하고도 남는다.
[4]
힘, 속도, 맷집
[5]
No.1이자 남고의 대장인
강석조차도 속도에 가 하나 있었으며,
구하준도 김수현의 육성 이후에야 나유겸과 대등한 스탯을 가지게 되었다.
[6]
이조차도 직후 공개된 신체능력만 놓고 오히려 한재하의 발언이 저평가가 되어 버릴 지경이었다. 나유겸이 한재하 대비 힘은 한 칸 아래, 속도는 한 칸 위로 비슷하지만 맷집이
S+
로 무려 4칸 위이기에 스탯 격차는 나유겸이 유의미하게 우위이기 때문이다. 물론 한재하의 두뇌가 라는 특수성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전투력 차이는 크지 않겠지만, 어디까지나 피지컬적으로만 놓고 보면 한 학교의 No.1인 한재하보다 No.2 나유겸이 더 강한 것이다.
[7]
힘은 구하준이, 속도는 나유겸이 1칸씩 앞선다.
[8]
당시 성하루의 스펙은 힘 : S
(나유겸과 동급), 속도 : SS
(나유겸보다 2칸 위), 맷집 : A
(나유겸보다 4칸 아래) 에 해당한다. 종합적인 스펙은 나유겸이 우위지만 속도 차이가 워낙 크다 보니 나유겸 입장에서도 쉬운 상대는 전혀 아니었다.
[9]
성하루의 맷집이 A
로 상당히 낮았음을 감안하면 김수현이 개입하지 않았을 경우 승리가 거의 확정된 상태였다.
[10]
전투 초반에는 나유겸 쪽이 속도의 우위를 활용해 시종일관 몰아붙였고, 김수현이 '회복의 콩' 사용 후 잠시 주도권을 잡고 '정원초과' + '떡상' 연계로 필살기를 넣었을 때도 이를 빠른 속도로 흘려내 비교적 가벼운 데미지만 입었다. 그렇게 전투 마무리 양상까지 묘사되지는 않았으나 나유겸 본인도 큰 피해를 입은 채 제법 근소한 차이로 승리한 모습이 드러났다.
[11]
성하루전 직전의 양천학전에서 업어치기에 의한 유효타를 정면으로 허용하였기에, 나유겸이 내색하지는 않았지만 체력적으로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 몰려 있다는 페널티가 있었을 것이다.
[12]
하필 성하루 옆에 있던
김수현이 이 시점부터 개입하여 2:1 상황에 몰렸고, 순식간에 전황이 불리해진 나유겸은 결국 성하루전을 승리로 연결짓지는 못한 채 도주해야만 했다.
[13]
이후 떡상권과 칼리 아르니스를 맞고 패배했다.
[14]
이후 서고 측에서 영입해 올 동고 No.1
한재하에게 추월당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1부 종료 시점까지는 여전히 속도 2위를 유지하게 된다.
[15]
각성 전 스펙이 남부 최강이던 강자가 각성까지 했음에도 그를 초살낸 것 자체는 엄청난 업적이다. 다만 상황 자체가 나유겸에게 크게 유리했던 것도 맞으며, 안 그래도 약점이 맷집이던 염창웅이
양국자의 '디아블로'에 의해 디버프된 후에는 S+
까지 낮아져 있었다. 이때 나유겸의 힘 스탯 SS+
에 곱하기 3의 계수까지 적용된 로우킥을 염창웅이 버텨낼 방법은 없다.
[16]
장지혁에게 들은 우슈 산타의 정보를 바탕으로 제법 잘 싸우는 듯 했으나 테라바이트 로우킥으로 결정타를 날리려는 순간에 숨기고 있던 그래플링에 잡혀 막히고 압도당했다.
[17]
물론 나유겸도 초창기와 비교하면 조금이나마 능력치 분포가 달라졌다. 초반에는 맷집이 속도와 동일하고 힘이 제일 낮았다.
[18]
초월 전 구하준, 강석, 한재하(서고 3강)보다 속도는 한 칸 위, 힘은 한 칸 아래이다.
[19]
SR
과 SR+
의 격차보다 SR+
와 의 격차가 클 가능성이 높았다. 실제로도 상술하였듯 나유겸과 대등한 능력치를 지닌 백찬호가 서고 3강의 일원인
구하준에게 완패하며 이 가설은 무난하게 입증되었다.
[20]
물론, 두뇌가 S
로 성장한
한재하에게는 해당 전략이 통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 어디까지나 구하준의 두뇌가 C
, 강석의 두뇌가 로 낮기에 이들에게나 유효할 전략에 불과하다.
[21]
성하루도
허진태전에서 크게 고전하기는 하였으나, 이때는 허진태가 성하루를 가지고 놀다가 갑작스럽게 좌절감을 심어 주면서 마음을 꺾어버렸다. 달리 말해 이는 성하루가 초월할 만한 집념을 다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22]
실제로, 양천학은 초월 후 5강을 누를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하였었다. 그런데 SS
급 레벨의 능력치에서 B
급 잠재력으로 초월한 양천학보다, SR
급을 웃도는 레벨에서 A
급 잠재력으로 초월하는 것이 자명하게 성장 결과가 훨씬 좋을 것이다.
[23]
기저귀 카드 사용으로 인한 대폭 강화
[최상급유대]
[25]
다만, 김수현의 경우 이때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던 '카드 챕터'나 '불러오기' 등의 버프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나유겸의 스펙을 잠시나마 상회하는 건 가능하였다.
[26]
자신보다 아래 서열의 No.7
성하루는 능력치도 나유겸보다 우위일 뿐더러 초월 카드마저 '카피'라는 역대급 특성이기에 나유겸보다는 명확한 강자이다. 심지어 No.8인
이지현에게조차 힘 1칸, 속도 1칸이 밀려 우위를 장담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성하루는 잠재력이 로 처음부터 성장 고점이 높을 것이라고 기대받은 유망주이니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였지만, 잠재력이 C
인 이지현에게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모습은 심히 안타까운 수준이다. 1부 ~ 2부 초반 시점에서 나유겸이 현 서고 3강과 거의 대등한 스펙을 지녔던 과거의 위상에 비하면 심각한 추락이다. 하다 못해 초월 카드에 각성 카드와 달리 하루 1회성이라는 제약이 걸리지만 않았더라도 이렇게까지 처참한 취급을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27]
작품 외적으로 이는 나유겸의 너무 이른 초월 타이밍, 어정쩡한 성능의 초월 카드, 무엇보다 이후 육성 / 비약 카드로 파워업을 받지 못하는 잊혀진 크루원이 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받는다. 이는 북고 간부 출신들과 No.2
양국자, No.3
구하준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서고 캐릭터에게 공통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이며,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파워 밸런스와 이 격차를 유도한 스토리 전개에서 파생된 것이라는 독자들의 혹평이 많다.
[28]
각성 카드가 로우킥, 초월 카드가 스피어(미들)킥인 것을 생각하면 경지 카드는 하이킥(조윤의 총공장, 다니엘의 유능제강처럼 모든 버프를 무시하고 유도 기능으로 무조건 적중시키며 크리티컬 데미지를 먹이는 형태) 가능성이 높으며 구하준처럼 테라바이트 세트 효과까지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29]
실제로 구하준의 각성 카드인 패왕귀환은 2회 타격이라는 사기급 성능으로 각성 카드 중에선 최상위권으로 평가 받으며, 패왕 강림 역시 상대방의 움직임을 묶는다는 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한재하 역시 자기혐오라는 박태준 유니버스 내에서 못해도 상위권에 들어가는 상당한 버프기를 각성 카드로 얻었으며, 초월 카드인 복수귀 역시 원한이 깊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은 나유겸 이상이지만 여러가지 디버프 및 버프로 심하게 저평가 당하지는 않는다. 강석은 본인이 쓰러지지않는 이상 무한대로 수플렉스를 꽂는 각성 카드를, 초월 카드로 2분 무적에 능력치 상승이라는 사기급 카드를 얻었다. 성능은 나유겸의 스피어킥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성능인데도 쿨타임은 같다는 점에서 나유겸의 카드들이 얼마나 효율이 안좋은지 알 수 있다.
[영문판]
번역
[31]
성하루의 '카포에라',
양천학의 '천둥 업어치기',
양국자의 '야마자키류 극진가라데' 등
[32]
다만
마정두에게 사용했을 때는 이 기술로 다리도 아니고 안면을 정통으로 가격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았다. 그런 만큼 UR
급 파워에 3배 크리티컬 데미지가 붙어도 라는 최상위 수준의 맷집 스탯은 뚫을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초월자]
[영문판]
번역
[35]
이쪽의 초월 카드 '패왕강림'도 약하다는 평이 많지만, 최소한 이 카드는 쿨타임 관련 언급이 없을 뿐더러 명확한 파훼법도 존재하지 않아 '테라바이트 스피어킥'보다 더 유용하다.
[36]
'복수귀'라는, 고점만큼은 타 초월 카드들을 한참 뛰어넘는 버프 카드를 받았다.
[37]
'무적의 레슬러'라는, 무적 효과를 지급하는 1티어 버프 카드를 받았다.
[38]
'카피'를 받았다. 남들의 기술을 한 번 본 것만으로 배울 수 있는 그 사기 특성
카피가 맞다.
[39]
승률은 패는 0%,무는 50%,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40]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