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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1-16 13:00:24

나비효과(라디오드라마)

국민TV 라디오 드라마
나비효과 노무현은 안죽었다
1. 개요2. 등장인물

1. 개요

인터넷 방송인 국민TV 라디오에서 2013년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23회 방송된 라디오 드라마. 전편 듣기

라디오 최초 막장 드라마를 표방했다. 국민TV개국 후 첫 라디오 드라마. 그리고 레전드가 되었다. 막장드라마답게 굉장히 야하다. 19금딱지가 안 붙은 게 신기할 정도. 극본과 연출은 목사아들돼지. 김용민의 첫 데뷔작이기도 해서 그런지 미친 필력으로 스토리 전개가 꽤 흥미진진하다. 막장의 3대 요소가 다 등장할 정도로 막장드라마로서 기본에 충실하고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김용민이 드라마 작가로서 역량이 딸리기 훨씬 전에 쓴 것이기 때문에 내용 전개가 마무리, 완성도 면에서 굉장히 충실한 전설 아닌 레전드. 그래서 을트라맨이야와 암살자들과 함께 3대 명작으로 뽑힌다.

가상의 대형교회인 오이도 소재 변태성교회의 육봉기 목사와 그 아들인 육재준이 여러 여자를 후린 검열삭제 스캔들을 포함한 엽색행각을 다루고 있다.

드라마 앞부분에 '이 드라마는 특정 인물, 특정 사실과 무관하다'고 하나 드라마 속 목사가 어디서 본 듯한 목사인 듯하다. 작중 목사의 불륜상대가 쓴 나는 LA의 슈만이었다 라는 책은 아마 그 모델이... 그리고 기독교 자본의 지원을 받은 언론의 선정성 논란과 공금횡령 등의 의혹 역시... 그리고 그 죽음의 모습은 에어O...

드라마가 종영된 뒤 최재희가 매주 수요일 웹툰으로 연재하였다. 다만 웹툰에서는 웹툰 작가가 개신교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듯 오류가 약간씩 있는데, '심방'(목사가 신자들을 방문하는 것)이 '신방'으로 나왔다던가, '보혜사 성령'이 '보우하사 성령'으로 나왔다.

2013년 11월 19일부터 11월 25일까지 '나비효과 - 아직 못다한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시즌2라기보다는 프리퀄 5편을 방송했다. 육봉기 목사의 어렸을 적을 다뤘다.

드라마 대본을 정리하여 나온 책은 '한국종교가 창피하다', 당연히 위에 있는 드라마 만든 사람이 지은 책이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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