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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0-09 04:49:40

나무위키:투명성 보고서/요청/신상균


삭제 요청된 문서: 신상균
요청자 신상균
권리자 신상균
처리결과 임시조치->삭제
내부 관리 번호 19734
허위 내용 다수 포함으로 명예 훼손
103기계화보병대대에서 중대장으로 복무한 바 없음.
본인이 천주교 신자이기 때문에 백골성당 출석률이 오른 것이 아님. 전임 사단장도 천주교 신자로 모범적이었으며, 당시 본당신부님의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군종활동의 결과임.
교훈부장보직전 교육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없으며, 최강 박격포 탑팀 선발을 한 적이 없음.
현궁 운용 관련, 진지공사와 사계 확보를 강조했지, 유개호 전방 상부 제거의 필요성을 이해하지 못한 바 없음.
원리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기에 부서원이나 부하가 힘들어 할 수는 있으나, 이해가 되지 않는 엉뚱한 일은 한 적이 없음. 그 필요성을 상관과 부하, 부서원에게 설명하고 공감을 얻은 후 추진했음.
계웅산 등반은 백골부대에 자충되는 신병교육 수료자들이 사단의 GOP와 적 GP를 보고, 전방사단 전투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하고자, 과거 아군GP였던 계웅산 舊OP에 올라 최전방의 일출을 보고, 백골의식을 통해 복무의지를 높이며, 사단 예하 연대(여단) 주임원사들이 함께 동참하여 일체감을 높이고자한, 부대정신을 이용한 정신전력 강화를 위한 행사였지 사단장이 등산을 좋아해서 시행한 것이 아님.
의무근무대 병사들의 휴대전화 지침 준수를 확인하기 위해 본인이 관물대 점검을 지시한 적도, 직접 점검한 바도 없음. 또한 의무근무대는 관물대 점검시 당사자에게 통보는 했으며, 다만 관물대 개방 당시 해당병사가 초소 근무로 입회하지 않은 것이 문제로 제기되었음.
KCTC 참가는 안전한 장병이 격리된 청정지역에서 전투준비태세 유지 차원에서 훈련하도록 결심하여 조치한 것으로, 힘든 훈련에 대해 일부 반대하는 병사가 있었으나, 확진자 한명없이 성공적으로 훈련이 종료되었으며, 훈련참가부대의 전투력과 사기가 크게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음.
계웅산 등반 후 갖는 백골의식에 대해, 대부분 힘이 들지만 백골사단 전사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는 중론이었으며, 오히려 그 곳에서 GOP 지역의 일출을 보고, 처음보는 장관으로 평생 기억하게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는 병사들이 많았음.
계웅산을 오르며, 그날부터 시작되는 자대에서의 복무를 생각하고, 적극적이고 목표가 있는 복무를 위한 마음의 준비를 가다듬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질문하였으며, 모범적으로 군 복무 설계를 구상한 병사에게는 휴가를 부여한 바가 있음. 소리를 지르라고 한 것은 바로 코앞에 있는 적GP의 북한군에 경종을 울리는데 '몰입'해 봄으로써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최선을 다하는 순간'을 경험하고 軍性을 함양하도록 한 것임.
결론적으로 사실이 아닌 내용들을 적시하고,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고 '군인다운 군인', '군대다운 군대'육성을 위한 제한 지휘활동과 敵 앞에서의 의미깊은 의식행사와 지휘행위를 희화화함으로써 본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