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투명성 보고서/요청/마음수련

안녕하세요, 변호사 서범수입니다. 귀사의 메일에 대해 답변합니다.

아래와 같이 메일을 보내드린 바 있고, 다시 같은 내용을 보내드리오니 적의조치 바랍니다. 임시조치를 신청할 문서는 아래 제2항에 기재되어 있고, 임시조치 사유는 아래 제3항 이하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권리자, 대리인임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와 신분증은 첨부파일로 첨부합니다. 신속한 임시조치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본인은 단체 ‘마음수련’으로부터 본건 임시조치 요청에 관한 일체의 권한을 위임받았습니다.

2. 귀사의 사이트에 게재된 ‘마음수련’(구 버전들 포함) 문서의 임시조치 및 삭제를 요청드립니다.

3. 마음수련 r343, r344, r345, r443 버전 등에는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마음수련 단체 및 그 구성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동시에 모욕하는 내용의 글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음수련은 나무위키 위 문서 작성자들의 아이피를 추적하여 수사해달라는 취지로 이들을 고소하였고(송파경찰서 사건번호 2015-015636), 송파경찰서 사이버팀 수사 결과 위 고소사건이 기소의견으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된 바 있습니다(연락 주시면 본건 나무위키 문서 관련 고소장과 담당서 송파경찰서의 사건처리결과통지서 등 관련 자료를 즉시 보내드리겠습니다).

4. 그러나 아직도 위 구버전의 글들이 인터넷 상에서 떠돌고 있는바, 마음수련 및 구성원들이 입는 피해가 심각합니다. 본건 문서(구 버전 포함)를 신속히 임시조치 및 삭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5. 본건 임시조치 요청에 관해 이의제기가 있다면 구버전의 글들까지 모두 복구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복구되는 모든 문서들 게시에 관한 법적 책임이 온전히 이의제기자에게 있음을 사전에 충분히 공지하시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1. 나무위키의 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희는 ‘마음수련’이라는 명상단체입니다. 12월 중순경에 허위사실에 대한 문서 삭제 및 조치를 요청드렸으나 아직 아무런 조치가 없어, 바쁘실 줄 알지만, 나무위키라는 우리나라에서 큰 규모의 위키에 허위 사실로 완전히 왜곡되어 있는 내용이 올라가 있는 것은, 마음수련 단체의 명예를 크게 훼손하고 그 파급력이 너무도 지대하기에 저희 단체 입장에서는 허위 사실이 더 이상 유포되면 치명적이기에 시급을 다투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2016. 1. 5일까지 확인 요청을 드렸으나 회신이 없기에 거듭 확인 요청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행여나 스팸메일로 처리되었을 가능성이 우려되어 다른 메일 계정을 이용하여 보내드리니 이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 지난 7월 이메일과 나무위키 게시판을 통하여, 나무위키에 게재된 ‘마음수련’항목에 허위사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음을 신고하여 운영진께서 10월경 임시조치를 시행한 바 있고, 당시 이의제기가 없어 위 항목의 내용이 모두 삭제된 바 있습니다.






3. 그러나 삭제된 임시조치 문서(첨부파일 참조)와 동일한 내용으로 자주 기여가 일어나고 있어 운영진께서 그 때마다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최근에 임시조치 이전된 문서와 유사하게 기여된 R29 버전을 토대로 삭제요청을 다시 드리니, 잘 살펴보시고 나무위키 기본방침(5.2.1.1. 임시조치 결과 삭제된 문서의 사후처리)에 의거하여 적법한 처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각 항목에 대하여 소명자료도 첨부하오니 참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 수련 과정 요약[편집]






1. 1. 1-2과정 : 명상과 비슷한 과정[편집]



대체로 이 시점에서는 사람들은 사이비 종교라고 인지하기 어렵다. 이때는 사진을 버린다고 사람들에게 나쁜 기억이든, 좋은 기억이든 기억하라고 말한다. 문제는 집단따돌림, 성폭력, 대형 참사에서의 기억과같은 PTSD를 일으키는 것도 기억해라는 것이 문제다.



→ 이 항목에서는 1-2과정에서 기억을 떠올리되, 집단따돌림, 성폭력 등 PTSD를 일으키는 기억까지 떠올리라는 것이 문제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마음수련은 단순하게, 태어나서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삶을 찬찬히 돌아보는 것입니다. 집단따돌림 등 충격적인 일을 겪은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물론 그 기억도 당연히 떠올리게 될 것이고(이것은 중요한 사건이므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한 기억에 묻은 마음은 고통스러울 것이기 때문에 이를 버릴 수 있게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한 인생을 살아왔고, 각자 자기의 인생을 돌아보고 마음을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단지 그 방법으로 평화롭게 명상을 하는 것일 뿐, 위에 언급된 것처럼 부정적이고 고통스러운 기억을 일부러 떠올리게 강요하는 것처럼 진행되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어떠한 강요와 부작용이 있는 것처럼 기술하고 있어 문제입니다.





1. 2. 3과정[편집]



이 과정부터는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가 아닌이상 상상하기도 싫은 생각도 강요하기 시작한다. 거인이 나타나서 자기들 갈기갈기 찢는다는 생각도 강요하고,심지어 사이좋게 지내던 친구나 가족을 갈아버린다는 생각이나, 불에 태워버린다더니는 생각도 강요하게 한다.



- > 이 항목은 매우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라는 사회적으로 매우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실제 수련방법과는 무관한 공포스럽고 혐오스러운 이미지를 심어줍니다. 상상하기도 싫은 생각을 강요한다는 허위 사실을 마치 진실된 사실인 것처럼 기술하고 있어 마음수련 명상 방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심각한 오해를 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 항목도 삭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1. 3. 4-8 과정: 사이비 종교에 빠지신 걸 환영합니다.[편집]



이 과정부터 사이비 종교 라고 말해도 될 정도이다. 창시자와 창시자의 부인을 우주라 하고, 심지어 우리 몸의 구성성분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영농'이라는 열정페이식 노동을 강요한다.


- > 기여자는 ‘영농’을 ‘열정페이식의 노동 강요’라고 표현함으로써 마치 마음수련이 노동력을 착취하는 집단인 것처럼 매도하고, 사이비 종교라는 주장의 근거로 사용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명백히 허위 사실이며 마음수련 단체 및 수련생들에 대한 명예훼손입니다.







1. 4. 8-10 과정 : 외계인과의 접선과 지구 침략의 기틀[편집]



이 과정에서는 본격적으로 테러리즘에 근거한 지구 혐오주의를 역설한다. '영농' 을 이용하여 외계무기를 접선하는 수련법을 터득하게 되며, 이 단계까지 오면 본격적으로 인간이 가지는 마음이나 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광신도가 탄생하게 된다. 본격적으로 테러리즘 에 들어서게 되는 단계로, 폭탄 테러나 수준 높은 암살에 익숙해져 또 하나의 살인 기계 가 만들어진다




→ 위 1.4절은 전혀 터무니없는 내용으로, 건전한 상식을 가진 사람들의 인식에 비추어 황당하기 짝이 없는 서술입니다. 지구혐오주의나 외계무기, 테러리즘, 살인기계 등이 마음수련 명상단체와 아무런 관계가 없음은 자명합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것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었다면 우리나라의 치안과 법제도상 제재가 있었을 것이며, 평화로운 명상법을 보급하는 단체로서 성장해올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 내용은 ‘마음수련’항목의 서술에 들어갈 경우 삭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4. 또　1.1.～1.3.　의 내용은 종전에 임시조치로 삭제된 ‘마음수련’ 항목에 있던 내용과 거의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나무위키 기본방침(5.2.1.1. 임시조치 결과 삭제된 문서의 사후처리)에 따라 임시조치의 원인이 되는 기존 서술을 최대한 포함하지 아니한 새문서로 작성되어야 한다는 원칙하에 전부 삭제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바쁘실 줄 아오나 가급적 빠른 적절한 처리를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삭제된 기존 문서의 경우, 그 기여자에 대하여 형사고소를 하여 검찰수사가 진행중에 있으므로, 이 점을 감안하시어 동일한 내용으로 기여가 되지 않도록 문서와 로그 삭제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최근에 동일한 내용으로 반달이 일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문서&항목 생성금지도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나무위키의 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희는 ‘마음수련’이라는 명상단체입니다.

2016년 1월 7일경 나무위키의 ‘마음수련’항목에 관하여 허위사실로 권리를 침해하는 문서의 삭제 및 기타 조치를 요청드렸던 사실이 있고, 2016년 1월 9일에는 나무위키의 규정에 근거하여 투명성보고서에 본 단체의 요청글이 게시되었으며, 처리결과는 현재까지 담당자 대기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1월 30일 경 이후로 나무위키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기여로 마음수련에 대한 부정적인 허위 서술들이 모두 삭제되고 지금 현재는 객관적인 정보만을 충실하게 담고 있어 더 이상 위 요청을 유지할 이유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처리과정 역시 담당자 대기 상태로 있었으므로 앞서의 삭제요청을 취하하더라도 아무 영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지난 1월 7일의 권리침해신고 및 삭제 요청은 취하하는 바입니다.

더불어 한가지 요청드리는 사항이 있습니다. 마음수련에 관한 부정적인 서술이 모두 자발적으로 삭제가 된 마당에, 투명서 보고서 리스트에는 계속 저희의 요청 내용이 공개가 되어 있어 기존의 권리침해 내용에 부분이 부득이하게 인터넷상에 계속 노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위 글을 가지고 다른 사이트 등에서 악의적으로 활용할 가능성도 여전히 상존하고 또한 이를 본 일반인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켜 명예가 훼손될 가능성이 있는바, 앞서의 권리침해 신고 및 삭제요청을 취하하므로 투명성보고서의 리스트에서 삭제하여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운영진께서 더욱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투명성 보고서는 권리침해 신고 및 삭제 등 조치의 요청이 들어온 게시물에 관하여 운영진의 공정한 처리 등을 담보하기 위한 것이므로 저희 단체에서 위 요청을 취하함으로써 더 이상 투명성 보고서에 계속 올려놓을 필요성이 사라졌다고 생각되고, 또한 위 투명성 보고서에 올려진 내용이 오히려 마음수련의 권리를 침해할 개연성이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이를 삭제하여 주심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정하게 나무위키를 운영하여 주심에 언제나 감사드리고, 이 요청을 바로 처리하여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