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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瀬組)
1. 개요
시즈오카를 시마로 삼고 있는 야쿠자 조직으로 코코노에구미와 마찬가지로 관동으로 통하는 토카이 지역 중 시즈오카를 시마로 삼고 있던 야쿠자 조직이다.2. 행적
타카미자와 토마가 시즈오카를 시마로 삼은 조직들을 관동침공의 교두보로서 먼저 쳐부수는 전략을 생각해내면서 제일 먼저 코코노에구미(九重組)가 카리고메와 니라사와의 손에 궤멸되었고, 나마세구미가 다음 타겟으로 정해지면서 토비구치의 손에 주요 간부가 3명이나 사망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며 궤멸될 위기에 처했고, 결국 조장인 나마세가 텐노지구미의 히트맨 토비구치의 광기로 생긴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굴복해 텐노지구미의 산하에 들어가기를 수락해버렸다. 그렇게 자세한 교섭을 위해 오사카에서 타카미자와가 오게 되었다. 그러나 나마세구미가 텐노지구미의 산하에 들어가면 관동침공의 텟포다마가 될것을 알고 있었던 나마세구미의 무투파 혼다는 텐노지구미에 맞서 싸워줄 조직을 찾다가 시미즈에게 아모우구미를 소개받고 그대로 아모우구미를 찾아와 동맹을 요청, 아모우는 이를 수락하고 타카미자와 암살 히트맨으로 코토게와 이이토요를 파견한다. 그러나 그 동맹 이야기는 텐노지구미의 토비구치의 귀에 들어오게 되었고 토비구치가 선수를 쳤지만 코토게와 이이토요에 의해 토비구치네 패거리는 전멸. 그러나 그 과정은 혼다의 희생으로 이룰 수 있었다. 이후 2022년 11월 16일 영상에서 부하들을 버리고 자기 목숨을 부지하려 한 나마세 조장은 코토게에게 총을 겨눴다가 역으로 헤드샷을 당해 사망하면서 나마세구미는 자연스레 와해되었다.3. 소속 인물
3.1. 조장
3.1.1. 나마세(生瀬)
나마세구미의 조장.
코코노에구미가 궤멸되면서 텐노지구미의 다음 표적이 되었다. 토비구치의 손에 주요 간부를 3명이나 잃은 나마세 조장은 토비구치의 광기에 굴복하고 텐노지구미의 산하에 들어가기를 수락하고, 자세한 교섭을 위해 오사카에서 타카미자와가 오게 되었다.
그러나 혼다를 필두로 한 나마세구미의 일부는 텐노지구미의 산하가 되면 관동침공의 텟포다마가 될것을 알고 있었기에 혼다가 아모우구미를 방문해 동맹을 요청하고, 아모우구미는 코토게 카부토와 이이토요 사쿠타로를 타카미자와 암살 히트맨으로 파견했다. 코토게의 습격으로 타카미자와가 당황한 사이 나마세 조장 역시 코토게에게 총을 겨눴다가 역으로 헤드샷을 당해 사망했다.
3.2. 간부
3.2.1. 칸다(神田)
3.3. 간부 후보(무투파 조직원)
3.3.1. 혼다(本田)
조직 내 주력 전투원인 듯 하며 의협심 넘치고 기백도 좋은 인물이지만 전투력은 코토게 카부토는 물론 이이토요 사쿠타로 보다도 낮을 정도로 한심하다.
시마인 시즈오카를 먹으려는 텐노지구미의 무투파 토비구치의 습격으로 간부들과 사제들이 점점 죽어나가자 공포에 질린 나마세는 인의를 잊어버리고 텐노지구미에 붙으려 했지만, 혼다는 이에 굴하지 않고 몇몇 조직원들과 끝까지 저항하고 있었다. 그러다 상황이 악화되자 정보상 시미즈에게 아모우구미를 찾아가라는 조언을 듣고 아모우 케이지를 찾아가 협력을 요청했고, 아모우 조장은 이를 수락하며 코토게와 이이토요를 파견했다. 하지만 이 소식은 사제 코타니가 토비구치에게 흘리고 있었고, 토비구치는 불시에 코토게 일행을 습격하며 공격해오던 그때 매수된 코타니가 혼다를 급습해 생사가 갈리게 된다.
도스에 찔렸음에도 코타니를 훈계하고 용서까지 해준 다음, 의협심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직후 토비구치에게 뛰어들 각오를 하며 코토게에게 본인도 쏴달라는 부탁을 한 뒤, 토비구치와 같이 벌집이 되어 사망했다. 그후 혼다의 정신은 코타니가 이어받아 타카미자와 토마 암살 작전에서 대활약을 하고 명을 다했다.
3.4. 사제
3.4.1. 요시다(吉田)
3.4.2. 코타니(小谷)
텐노지구미에 매수됐던 나마세구미의 사제로 토비구치의 총격에 겁을 먹고 혼다의 등을 찔렀다가 그자리에서 제압당해 곧바로 이이토요 사쿠타로에게 죽을 뻔 하지만 혼다의 용서와 희생으로 갱생하며 목숨을 건지고 이후 타카미자와 토마 암살작전에 참전하여 무로야 슈토의 칼빵을 이이토요 대신 맞아주며 전사했다.[1]
혼다 형님...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거겠죠?
형님, 저 다른 사람을 위해서 희생했습니다.
이걸로 조금이나마... 죗값을 치렀기를...
형님, 저 다른 사람을 위해서 희생했습니다.
이걸로 조금이나마... 죗값을 치렀기를...
타카미자와 토마 암살계획에 성공한 이후 살아 남았다면 후에 모기 코시로처럼 아모우구미의 정식 조직원이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