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 히데 | |
이름 |
ナルシ― ヒデ 나르시 히데[1] Viddy Narcy |
성우 |
카미야 히로시 김정은(스트림), 박성태(비스트) |
넷 내비 | 비디오맨.EXE |
"_" |
1. 개요
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글/호크 토너먼트 참가자로, 넷 내비는 비디오맨.EXE. 나르시 히데는 가명이며 본명은 야마시타 히데노스케(山下日出の助). 이 이름으로 부르면 화낸다.프로 방송인인데, 미도리카와 케로나 스나야마 노보루와 달리 센스가 좀 괴악한 면이 있다. 본인 말로는 성별마저 초월했다고 하니, 아마 이런 쪽인듯.
2. 작중 행적
2.1. 게임
2.1.1. 록맨 에그제 4
개인 연출만큼은 자신 있단다. 첫 등장도 천장에서 자기소개와 함께 뛰어내렸으니.셰로 카스틸로에서 열리는 이글/호크 토너먼트에서 상대로 결정되면 대진표를 읽자마자 화려한(?) 소개와 함께 히카리 넷토앞에 나타난다. 그리고선 갑자기 비디오맨이 죽게 되었다면서 되도 않는 신파극을 찍는데…누가 봐도 훼이크지만 왠지 의심스러워서 일단 비디오맨이 있는 장소로 록맨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약속 장소에 나타났다는 점에서 이미 함정에 걸린 상태였다. 비디오맨.EXE는 넷내비나 바이러스의 모습을 비디오에 담아 재생, 역재생, 일시정지 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결국 록맨.EXE를 역재생 모드로 만들어 움직임을 반대로 시키고, 이를 해제할 비디오 데이터를 멀리 떨어진 장소들에 뿔뿔이 흩어놓은 나르시는 유유히 토너먼트 경기장으로 가서 히카리 넷토의 타임 오버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우월한 주인공 보정과 플레이어의 근성으로 모든 비디오 데이터를 모은 넷토는 아슬아슬하게 토너먼트 경기장에 도착하고, 나르시와 넷 배틀을 펼치게 된다. 결과는 당연히 넷토의 승리.
나르시와 비디오맨은 서로 실력이 어쩌고 계획이 어쩌고 옥신각신 하다가 토너먼트 중계 리포터의 늬들 시끄러우니까 빨랑 나가. 라는 한 마디에 어쩔 수 없이 퇴장한다.
2.2. 애니메이션
2.2.1. 록맨 에그제 Stream
10화에 등장. 핑크색을 무지 좋아하는 방송인으로 영상이 퇴짜맞고[2] 불평하다 슬러에게 비디오맨을 받는다.비디오맨의 힘으로 핑크색 물감공으로 마을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크로스퓨전으로 해결하던 넷토의 좌반신이 통째로 핑크빛으로 물들었다.[3] 다음 날 나르시 히데가 찍은 조각품이 실체화해 난동을 부리고 조각품을 찍는걸 협력했던 찰리 에어스타와 자이로맨.EXE에게 들켜 록맨과 롤.EXE, 자이로맨의 협력으로 저지된다. 그와중에 록맨이 롤 소울을 사용하니까 "어머, 핑크!"라는 명대사 아닌 명대사를 느끼하게 날렸다. 이후 경찰에 도망치다가 네오 WWW에 스키웃된다.
한 에피소드에서 라비리[4]와 록맨.EXE의 플레이 데이터를 합성해서 우사미미 록맨을 뿌리고 다니는 엄청난 공적(?)을 세운다.
2.2.2. 록맨 에그제 Beast
17화에 비욘다드 세계의 나르시 히데가 등장한다. 비디오맨은 누군가에게 받은게 아닌 원래 나르시가 만든 내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