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사르미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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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야흘레크 주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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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르탈리크 구
Nanortalik Distri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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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fff><colcolor=#d00c33> 시	나노르탈리크
정착촌	아필라토크	아흘루이추프 파
	암마시비크	나르사르미이트
	타시우사크	코흘로르토르수아크
{{{#!wiki style="margin: -12px 0px; display: inline-table"			나르사크 구 Narsaq Distri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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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나르사크
정착촌	이갈리쿠	나르사르수아크
	카시아르수크
{{{#!wiki style="margin: -12px 0px; display: inline-table"			카코르토크 구 Qaqortoq Distri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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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카코르토크
정착촌	에칼루가르수이트	카시미우트
정착촌	사흘로크	우페르나비아르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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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르탈리크 지구의 정착촌 나르사르미이트 Narsarmijit \| Frederiksdal

<colbgcolor=#d00c33><colcolor=#FFFFFF> 경위도	60°00′17″N 44°39′55″W
국가	[[그린란드\| 그린란드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그린란드
주	쿠야흘레크
지구(地區)	나노르탈리크
시간대	UTC-02:00
우편번호	3922
지역번호	66
인구	58명[A]

1. 개요2. 역사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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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쿠야흘레크주의 정착촌 가운데 하나로, 2018년 이전에는 나르사크 쿠야흘레크(Narsaq Kujalleq)라 불렸다.

정착촌 명칭인 나르사르미이트는 이 지역의 방언을 준용한 것으로, 표준 그린란드어로는 나르사르미우트(Narsarmiut)에 해당한다.[2]

현재 그린란드의 최남단 정착촌이다.

2. 역사

1824년 모라비안 형제회에 의해 선교 목적으로 최초 설립되었다. 당시에는 덴마크어로 프레데릭스달(Frederiksdal), 독일어로 프리드리히스탈(Friedrichsthal) 등으로 불렸다. 존넨탈(Sonnenthal) 등의 명칭도 설립 당시에 제안되었으나, 당시 덴마크 왕이었던 프레데리크 6세의 이름을 붙이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이들은 1900년 철수하였고, 이후 1960년 교역소급 행정구역으로 격상되기 전까지 거주지(Boplads)로 기능하였다.

1906년 페로 제도로부터 양을 수입하였는데, 이것이 그린란드 목축업의 시작이다.

1923년 아필라토크가 자치구를 형성하게 되며 나르사르미이트는 이 자치구에 속하게 되었다.

1937년 나노르탈리크 자치구로 편입되었다. 나르사르미이트에서는 그 자체로 교역소급 행정구역으로 격상되기를 원했으나[3] 항구 시설을 건설하기에는 환경이 열악하여 거부되었다. 이 일은 이후 여러 차례 논의되지만, 1960년에 들어서야 격상이 이루어지게 된다.

2009년 행정구역이 개편되며 쿠야흘레크주에 속하게 된다.

2018년 정착촌의 정식 명칭이 '나르사크 쿠야흘레크'에서 나르사르미이트로 개칭되었다. 후자는 이 지역 방언이자 본래 구어적으로만 쓰이던 표현이었다.

3. 기타

주 산업은 어업과 수렵이다. 본래 수산물 가공 공장이 있었으나 2010년 폭풍으로 부서진 이래 사용되지 않고 있다.

학교가 존재하나, 초등교육 7학년까지만 수학할 수 있어 이후 교육과정을 수료하기 위해서는 행정중심지인 나노르탈리크 등으로 가야 한다.

[A] 2024년 1월 1일 기준 [2] 그린란드에서는 토착 지명이 표준 그린란드어와 괴리되는 사투리더라도 그대로 정식 지명으로 채택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타실라크(표준어로 '타시우사크')나 이토코르토르미트(표준어로 '이흘로코르토르미우트')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3] 교역소급 행정구역은 당시 각 자치구의 행정 중심지로 기능하였고, 따라서 다른 교역소에 의한 자치구에 편입되지 않았다.

나르사르미이트

1. 개요

2. 역사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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