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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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보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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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미스터리, 공포, 판타지, 액션 |
작가 |
스토리:
모래인간 작화: 티오비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4. 07. 01. ~ 2015. 12. 15. |
연재 주기 | 수 |
이용 등급 | 12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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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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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보 등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1]
추리/미스테리/서스펜스/스릴러/호러 등으로 분류할 수 있는 작품, 초반은 미스테리적인 성향이 강하다. 크툴루계열의 공포가 느껴지는 어반 판타지적 설정 역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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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당신은 어디까지 갈 수 있습니까.[2]
스토리 진행이 2가지 타임라인이 교차적으로 배열되어 있어 사건전개 순서파악이 쉽지 않다. 스토리 작가가 중간에 스토리를 정리한 특별편을 연재할 정도.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4년 7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되었으며 프롤로그 포함 75화로 완결되었다.2016년 2월 22일부로 유료화되었다.
4. 특징
모래인간의 전작인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와 달리 성인인증을 하지 않고도 볼 수 있다. 작품 내용상 성적인 내용의 비중은 모래인간이 참여한 다른 작품들인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와 고기인간과 달리 성적인 비중은 낮고 피와 기괴함의 비율이 높은 편. 모래인간 특유의 드립적인 연출은 여전하다. 대신 드립은 좀더 모래인간의 개성이 강한 드립으로 바뀌었으며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와 달리 패러디의 비중이 상당히 줄어들었다.[3]작화를 담당하는 티오비가 흑백의 그림체이기 때문에, 가끔 모래인간이 그림체를 완벽하게 바꿔서 신작을 그리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모래인간은 스토리 콘티 작업만 하고 있다. 작화가는 확실히 티오비이니 착각하지 말자. 작화 퀄리티는 매우 좋은 편으로 전반에는 밀도 높은 작화였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좀더 그리기 편하면서도 미형인 작화로 변해가는 중.
모래인간답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연출이 일품이다. 초반에 떡밥을 던진 후 음산하고 알쏭달쏭한 분위기를 유지하다가 후반부에 떡밥에 기초한 강렬한 반전과 소름끼치는 전개를 보여주는 방식. 다만 대부분의 추리물이 띄고 있는 옴니버스식이 아닌 드라마식 서사이기 때문에 조금 어렵다는 평이 많다. 모래인간이 특별하게 그린 설명화까지 나올 정도.[4] 결말에 다다르면 제대로 다 설명이 되니 혹여나 중반부에 만화가 어려워진다해도 안심하고 정주행 하자.
5. 등장인물
[1]
티오비의 나는 너를 보았다 관련 글에 나너보라는 태그가 붙어 있다.
[2]
이 대사와 작품의 미스터리적인 부분에 비춰볼 때 PS3의
헤비 레인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3]
이 점은 고기인간도 마찬가지. 패러디는 시간이 지날수록 시대가 느껴지는 개그가 되어버릴 뿐인 데다가, 여차하면 표절논란까지 일어날수 있으니..
[4]
이 때문에 떡밥이 많이 안풀렸던 초중반에는 스토리라인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비판이 많았는데, 이는 10대 초반의 독자들이 많은 네이버웹툰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다른 성인 스릴러물이나 추리물에 비교하자면 오히려 친절한 편이었다(...).작가가 중반에 멘붕한 진짜 이유는 스토리를 설명해야 했다는 점이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