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갈색 피부의 거유 여성 리히트의 지인으로 술집의 요리사를 하고있다. 성우는 이토 시즈카, 북미판은 케이틀린 글래스
2. 작중 행적
히나에게 집적거리던 리히트를 단번에 저지한뒤 리히트에게 물건사오라고 돈을 빌려줬는데 정작 리히트는 그 돈을 전부 므흣한 곳에 다 써먹는 바람에 이를 알게되자 곧바로 응징한다. 그후 히나가 나나에게 격추왕의 정보를 얻으려는 과정에서 사람들의 몸에 새겨진 숫자에 대한 정보도 듣는데, 이는 카운트라는 것으로, 아르시아의 인간은 태어난 그 순간부터 무언가를 【카운트】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다고 한다. 나나의 가슴 위에는 77이라는 숫자가 쓰여있는데, 이는 손님에게 음식이 맛있다라는 소리를 들으면 카운트가 +1 되고 반대로 맛없다라고 들으면 -1 된다고 한다. 또한 높은 카운트를 지닌 사람은 낮은 카운트를 지닌 사람에게 절대적인 명령을 할 수도 있는데 이를 예시로 카운트 77인 나나가 카운트 -999인 리히토에게 물구나무서기를 명령하자 정말로 리히토는 저항하지 못하고 물구나무서기를 이행했다. 그리고 카운트가 서서히 내려가서 0이 될 경우 어비스 보내기라 일컬어지는 아르시아 강제 추방을 당하게 된다. 히나의 어머니가 이 어비스 보내기에 당해버린 것.☆전설의 격추왕 | ||||||
식격의 격추왕 나나 바스라 |
섬격의 격추왕 리히트 바하 |
순격의 격추왕 사카이 토키카제 |
중격의 격추왕 도안 타케토라 |
추격의 격추왕 소노하라 미즈카 |
폭격의 격추왕 아란 |
심격의 격추왕 게슈펜스 제레겐 |
과거편에서 밝혀지는 그녀의 정체는 바로 7명의 격추왕중 한명이자 최초의 격추왕이다.
최종화에서 결국 제일과 결혼해 왕비가 되었는데, 엄청난 주량으로 친위대를 전멸시키는 동시에 싸돌아다니는지라 제일의 뒷목을 잡고 있다. 그러다 리히트와 약속한 날이 오늘 아니냐며 묻는 모습을 보인다.
3.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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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트 바하
어렸을때부터 의지해 온 사이로 어렸을때만 해도 리히트에게 도움을 받게되면서 리히트를 사모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히나의 등장과 리히트가 히나의 등장으로 리히트가 히나의 말을 듣는 모습을 보자 결국 자신이 아니었냐며 히나에게 양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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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머독
과거에서 어느정도 도움을 받은데다 제일도 나중에는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라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제일과 플래그가 서게 되었고 결국 그와 결혼해 왕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