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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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ruby(七星, ruby=ななほし)]ランラン 란아 |
성별 | 여성 |
소속 | MIK 중앙 에리어 본부장 |
카드군 | 화아 |
듀얼 스타일 | 일반 몬스터 중심 식물족 덱 |
성우 |
카마쿠라 유우나[1] 임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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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 비주얼 | 애니메이션 설정화 |
아아-! 안 들리거든~!
유희왕 고 러시!!의 등장인물.MIK 중앙 에리어의 본부장이자, 소게츠 마나부의 상사에 해당하는 인물. 동시에 냥데스타의 전 파트너이기도 하다.
'귀여움의 힘'이라는 것을 맹신하여 무의식적으로 귀여운 카드만으로 덱을 구축했다.
2. 작중 행적
첫등장은 13화. 무츠바 시티에서 유디아스와 즈위죠의 싸움으로 외계인과 어스다마의 존재가 TV로 알려지자, 무츠바 지부를 맡은 게 소게츠 마나부라는 보고를 듣고는 이전부터 무츠바 시티는 문제가 산더미였는데 거기에 소게츠류 녀석까지 설치게 둘 순 없다며 견제에 들어가기로 한다.[2]19화에서부터 등장. 고로세움에서 듀얼 중이던 오도 유히 일행에게 소게츠 마나부가 경고를 날리러 오자, 갑작스럽게 나타나서 우주 거주구를 즉각 봉쇄하겠다고 선언한다. 마나부가 말려보려고 해도 도저히 듣지 않자 오도 유아무가 란란을 고로세움으로 끌고 들어가 언플을 시전함에도 요지부동이었는데, 비너스 가니코가 고로세움에서 벌어지는 모든 싸움은 러시 듀얼로 승부를 내라고 하자 결국 마나부와 러시 듀얼을 하게 된다. 그러자 자신은 지금까지 듀얼에 진 적이 없다고 하면서 고로세움 사람들을 긴장시키지만...
냥데스타에 의해 밝혀진 란란의 진실은 듀얼의 ㄷ도 모르는 왕초보인데다가 전략이고 뭐고 없고 아무 생각없이 자기가 귀엽다고 생각하는 카드들만 덱에 넣을 뿐이었다.[3] 듀얼에 진 적이 없었던 이유는 MIK 부하직원들이 접대 목적으로 일부러 져준 것.[4] 이 사실에 충격을 받은 란란은 어떻게든 부정하며 설화아 블랑드블랑을 소환해 발악해보지만, 마나부의 케미컬라이즈 샐러맨더로는 한참 역부족이라 결국 란란에게 실력 같은 것 없다는 게 뽀록나버린다.
그러면서 란란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사실 그녀는 신입 요원 시절부터 소녀감성이 넘쳐서 귀여운 걸 좋아했는데, 이게 지나친 나머지 카드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망상할 정도긴 했어도 지금처럼 고집불통은 아니었다. 그러다 마나부와 마찬가지로 같이 활동할 파트너 외계인을 고르게 되는데, 하나같이 기괴한 용모의 외계인들뿐이라 기겁하던 중에 외계인 사이에 끼어있던 한 고양이의 목소리를 듣고, 그 귀여움에 홀딱 빠져 파트너를 골랐다. 그 고양이가 바로 냥데스타. 그렇게 란란은 냥데스타와 콤비로 활동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어떤 이유로 절교를 선언했는데...
그 이유가 냥데스타가 외계생물이라는 걸 뒤늦게 알아서였다.(...) 냥데스타는 애초에 말하는 고양이가 어딨냐며 황당해했지만, 란란은 나한테만 네 목소리가 들리는 줄 알았다. 진짜로 말하는 고양이는 귀엽지 않다며 파트너 관계를 끊어버렸으며[5], 이후로는 귀여운 것은 자신을 약하게 만들뿐이라며 더 이상 귀여운 것에 속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귀를 틀어막은채[6] 오직 일에만 매진해 본부장의 자리에 올랐지만 란란의 내면은 더욱 꼬여버렸다. 냥데스타와 절교한 뒤로 남의 말을 듣지 않게 되었는데 이게 높은 지위로 올라가면서 더욱 심해졌고, 그러면서도 귀여움에 대한 애정은 버리지 못했기에 무의식적으로 귀여운 카드들만 모은 덱을 짜서 듀얼했음에도 주변에선 전부 란란에게 맞춰주느라 싫은 소리 한번 안하는 바람에 자신이 최고라는 착각에 빠져 살았던 것.
이 사실을 깨달은 란란은 자신이 여전히 귀여운 것을 버리지 못한채 강해졌다는 착각에 빠져사는 나약한 사람이었다고 좌절하지만, 여전히 란란을 생각했던 냥데스타가 '너는 아직 진짜 듀얼을 몰랐을뿐, 약한 게 아니라며 네가 믿었던 '귀여움'을 믿어보라'고 격려했고, 이 말을 들은 란란은 침착하게 자신의 패를 보면서 처음으로 전략을 구상해 화아꿰매기+ 화아분신 콤보로 마나부를 몰아붙이는데 성공한다. 이를 본 UTS와 외계인들의 감탄하면서 란란은 처음으로 사람들의 진심어린 환호를 듣고 기뻐한다.[7]
하지만 결국 덱의 전력차가 너무 컸기에 마나부의 새로운 에이스인 애널라이즈 플로기스톤에 의해 화아분신으로 늘린 블랑드블랑이 전부 파괴되었지만, 오랜만에 옛날처럼 블랑드블랑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기에 마나부의 다이렉트 어택을 받고 패배했음에도 미소를 지었고, 듀얼이 끝난 뒤에는 진심으로 자신과 듀얼에 임해줘서 고맙다며 마나부에게 감사를 표한 후 냥데스타와도 화해하면서 좋게 끝났다. 이후 약속대로 거주구 폐쇄는 취소하고 UTS도 구속하지 않았지만, 사실 란란이 우주인 거주구에 온 건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 것이었고, 마나부와 UTS한테 아직 그 문제가 끝나지 않았으니 조심하라는 말을 남기며 퇴장...
하는가 싶었더니, 바로 20화에서 로비안의 부하로 보이는 소녀와 대치한 UTS를 주시하고 있었는데, 이후 유디아스가 패배하면서 UTS가 듀얼 파워를 모두 뺏기더니 몸에 이변이 발생하자 바로 나타나서는 듀얼 파워의 비밀[8]을 설명해준다.
25화에서 우주에서 우주선으로 추정되는 무언가가 차원을 통해 나타났을 때 MIK의 대원에게 통신을 받고, 그와 동시에 MIK에 비상경보음이 울리는 것을 듣고 마나부에게 무전을 걸며 '그곳에 무언가 이상이 있냐' 라며 물었다. 그 후 태양계의 멀지 않은 곳에서 관측된 소행성이 무언가의 문명에 의한 인공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31화에서 마을 전체가 우주선으로 변해 우주로 가버린 것에 대해 주도자로서 돌아오라고 항의를 하자 무츠바 아사카와 진정한 주도자가 누구인가에 관해 싸움이 일어나고, 결국 리모트 러시 듀얼을 통해 지구와 우주에서 아사카와 듀얼을 하게 된다. 그러나 리모트 러시 듀얼 도중 불안정한 통신 때문에 프리즈 상태가 걸려버리고 그동안 컴퓨터로 비춰지는 아사카의 얼굴에다 낙서나 하는 뻘짓을 한다(...). 이후 통신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고, 듀얼은 아사카의 승리로 끝이 난다.
43화에서 마나부에게 어스다마의 데이터가 디노와 벨갸에게 도둑맞았다는 보고가 담긴 통신 카세트 테이프와 러시 듀얼 카드 1장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귀여운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며, 더군다나 어스다마는 더욱 최악이었기에 어스다마를 볼 용기가 없었지만 자신에게로 들려오는 어느 한 속삭거리는 목소리가 자신의 속마음을 전부 이해해주며 귀여운 것을 싫어하는 란란의 성격을 극복해보자는 제안을 한다. 이에 결심한 란란은 신입 MIK 직원과 며칠 동안의 특훈을 통해 성격을 극복해내고, 신입 MIK 직원과 함께 어스다마 보관실에 오게 되지만 사실 신입 MIK 직원이 즈위죠에게서 어스다마를 빼앗으라는 임무를 받은 자객 뮤다 벨갸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러나 이미 그의 정체는 탄로난지 오래였으며 어스다마 또한 다른 보관실로 옮겨진 상태였기 때문에 궁지에 몰린 뮤다를 러시 듀얼로 도전해 포획하려 한다.
그러나 뮤다에게 점점 밀리며 듀얼의 ㄷ자도 모르는 왕초보 시절을 지나 어엿한 듀얼리스트로서 성장하였지만 여전히 벨갸 성인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느꼈으나, 어느 한 귀여운 목소리의 포기하지 말라는 속삭임으로 인해 다시 일어나며 마나부가 전해준 카드 퓨전을 통해 화아몽쌍 블랑드느와르를 소환해낸다. 이후 장착 마법을 메타하는 함정 려조 버스트를 블랑드느와르의 효과로 역봉인하며 장착 마법 화아창 랜스오브랜스까지 장착하여 피니셔를 내려던 찰나...
뒤에서 갑자기 등장한 어스다마가 란란의 몸을 덮치더니 이내 란란의 몸을 잠식한다. 이후 듀얼은 란란의 승리로 끝났지만 란란의 목소리도 어스다마의 귀여운 목소리로 바뀌었으며 분위기 또한 달라진다.
44화에서 우주에서 가장 재밌는 걸 바치겠다는 뮤다 벨갸의 말에 같이 우주로 날아갔다.
45화에선 정신을 잃은 채로 무츠바 시티에 추락했다.
46화에선 어스다마와 분리된 채로 병원에 입원하여 마나부에게 어스다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50화에선 블랑드블랑의 파일럿으로서 전함 듀얼에 참전했다. 갤럭티카 라이즈의 패코스트가 되었다.
52화에서는 등장은 안하지만 류구형제가 외계인과 사람들을 생포하는 걸 보면 마나부와 함께 좋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56화에서는 MIK로부터는 어떤 카드를 꺼내 도망치다가 우연히 있던 유히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모면했다. 유히가 섬광탄에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었을 때는 흑자 차림으로 분장하고, 스스로가 창월류 어정지기·화아 군단의 후손임을 밝힌 후에 그의 지원을 맡았다. 유히가 카드화된 후에는 그 카드를 회수했고, 다마무과 함께 MIK에서 도망쳤다.
57화에서 다마무와 함께 MIK를 피해 도주를 하던 중, 마나부와 냥데스타의 아사카 반란군들이 무츠바 중장비의 카드 제조 플랜트를 공격했고 이에 에너지 카피코가 대치중이라는 소식을 듣게 되며 무츠바 카드 제조 플랜트로 향한다. 그러나 도착했을 때는 이미 전원이 패배해 카드화가 되어버렸고, 자신 또한 카드 제조 플랜트에 도착한 마나부에게 발견되었지만 이 사실을 남은 반란군인 유디아스와 유아무에게 전해야 한다며 부탁을 한다. 이후 마나부의 거짓 연기로[9] 하여금 가까스로 도망치며 고하당에서 맥시멈 카드를 얻은 유디아스와 유아무와 마주치게 되고, 유히와 아사카 반란군이 모두 패배해 카드화 되어버렸다는 소식을 알린다.
66화부터는 오오모리 멘쟈부로, 다마무와 함께 갤럭시컵을 중계하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하게 된다.
85화에서 이곳이 현실이 아닌 콰이두르 시공이라는 걸 인식하고 있는 40명 중 1명으로서 시공교실에 모이게 된다.
121화에서 MIK의 조직 운영에 부정적이었단 이유로 소게츠 마나부나 냥데스타에게 알려지지도 않은 채 해고됐다는 소식으로 류구 형제에게 언급된다. 그러나 이는 사실 거짓, 진상은 자신의 몸에 다마무를 숨겨 확보해 두었던 다마무를 탈출시킨 뒤, MIK를 해체 및 고하당과 합병시켜 내부에서 다크매터 제국의 정보를 얻으려 했던 류구 페이저의 선택이었음을 마나부와 모두에게 알린다.
그러나 124화에서 몸 속에 다마무를 넣는 것이 한계에 다다랐는지 결국 쓰러져버렸고, 아사카의 도움으로 인해 다마무를 아사카의 몸에 넣어 숨긴 뒤, UTS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장면으로 비춰진다.
3. 사용 카드
모티브가 된 전작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화아 덱을 사용. 단, 란란의 덱 구성은 본인이 귀엽다고 생각하는 카드들만 골라서 넣은 덱이다(...) 하지만 란란의 의도와는 별개로 카드들은 란제처럼 몬스터의 수를 늘리는 특수소환 위주의 효과가 많다.[10] 귀여운 몬스터를 잔뜩 늘어놓는 걸 좋아하는 란란에게만 적합한[11] 덱. 다만 43화에서 실력의 성장을 이룬 뒤로는 레벨 5의 일반 몬스터를 주축으로 하여 다양한 서포트 카드들과 연계하는 식의 전략을 사용하며, 자신의 카드를 덱 밑으로 보내거나 덱 맨 밑을 묘지로 보내는 전략도 사용한다.- 메인 덱
- 일반 몬스터
- 효과 몬스터
- 퓨전 몬스터
- 마법 카드
4. 기타
- 전작의 나나호시 란제를 오마주한 캐릭터로, 둘 다 소녀감성이 넘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다는 점이 같지만, 란제는 망상에 빠지면 현실에서 눈을 돌리고, 란란은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면 귀를 막는다는 점이 차이다.[12]
- 이전에는 나나호시 란제의 상사가 소게츠 가쿠토였는데 이 캐릭터가 소게츠 마나부보다 상사로 나와 역할 반전이 이루어졌다. 첫등장 당시 마나부뿐만 아니라 소게츠류 자체를 거슬려한다는 점[13], MIK의 중요인물[14]이라는 점들 때문에 작품의 터닝포인트가 될 캐릭터로 보였지만 다른 엑스트라들과 마찬가지로 주접부리는 조연에 불과했다.(...) 중앙지부라고 해도 깡촌이나 다름없는 무츠바 시티에는 별 다른 영향력도 발휘하지 못하는데다 3쿨에선 아예 무츠바 아사카한테 밀려서 낙동강 오리알이 된 신세..라고 보였지만 어스다마에게 몸을 빼앗긴 채로 우주로 날아가다 무츠바 시티에 추락했다. 앞으로 두고봐야 할듯.
- 43화에서 밝혀지길 초등학생이다. 평소엔 학교를 다니며 모습도 핑크색 트윈테일의 소녀스러운 옷을 입는다.[15] 수업을 마친 후 MIK로 와서 잘 차려입은 다음 숙제를 마치고서 업무를 보는 듯 하다.
- 2기에선 MIK의 도망자로서 부각되거나 화아 군단 복장으로 유히를 돕는 등 전보단 중요한 역을 맡거나 비중이 늘었다.
[1]
전작
유희왕 SEVENS에서
나나호시 란제를 담당했다.
[2]
다만 마나부는 현 시점에서 소게츠류와 연을 끊은 상태다.
[3]
자기 몬스터를 쳐다보는 표정이 전작의 란제 아이즈와 똑같다.
[4]
심지어 번 데미지 한번 받아본 적 없다고 한다. 이 정도면 란란과 듀얼할때 자멸 덱을 따로 마련해서 하는 수준.(...)
[5]
란란도 초기의 마나부와 마찬가지로 외계인을 적대한 입장이었는데, 정황상 외계인=안 귀여운 것이라 여기며 혐오하던 상황에서 냥데스타의 정체를 알고
인지부조화에 빠진 것.
[6]
안 들린다고 으름장을 내는 말버릇도 이때부터 생겼다.
[7]
이제까지 귀를 막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탓에 주변에서 진실되지 않는 말만 듣고 더욱 착각에 빠져사는 악순환을 반복하던 란란이, 자신이 부정했던 귀여움(냥데스타)의 진심에 귀를 기울이고 스스로 변화하면서 사람들의 진실된 찬사를 들은 것이다.
[8]
듀얼 파워는 단순히 듀얼 실력을 나타내는 등급이 아니라 지하 거주구의 강한 중력을 버티기 위한 힘으로, 듀얼 파워를 전부 뺏기면 엄청난 중력이 몸을 짓눌려 움직일 수 없게 된다. 한마디로 지하 거주구의 외계인들은 이제까지 자신들의 몸의 자유를 걸고 듀얼을 해왔던 것.
[9]
뒤에도 반란군이 있다며 조심하라는 말을 하곤 이를 통해 아군들이 뒤를 돌아보게 하며 한눈을 팔게 만들었다.
[10]
란제는
에트랑제를 늘리는 정도에 그치지만, 란란은 식물족 몬스터를 포괄한다는 게 차이.
[11]
앞서 말했듯 란란이 이걸 의도하고 집어넣은 건 아닌데다, 이 시점에서는 블랑드블랑 말고는 제대로 된 카드가 없다보니 몬스터를 아무리 특수소환해도 표적만 더 늘어날 뿐이다.
[12]
이 요소는 성장을 거친 이후로는 잘 부각되지 않는다.
[13]
고 러시 세계관의 소게츠류는 전작의 소게츠류와는 어딘가 다르다는 묘사가 있지만 마나부의 회상으로 잠깐 등장한 게 전부였다.
[14]
마나부의 비중이 워낙 적다보니 잊을 수 있겠지만, MIK는 세계 각지의 외계인들의 존재를 은폐하고 언론을 통제하는 등
고하 코퍼레이션 못지 않은 위상을 가졌으며, 란란이 속한 중앙 지부에는
오도 유히 외에도 또 하나의
어스다마를 관리하는 등 여러모로 심상치 않은 묘사도 있다.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