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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3:56

나고미(2.5차원의 유혹)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010101> 파일:2.5차원의 유혹 한글 로고.svg 2.5차원의 유혹
코스프레 사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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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라 호시즈키 요키 나고미♡ 아와유키 에리카 }}}
<colbgcolor=#FF99CC><colcolor=#ffffff> 나고미♡[1]
753♡
파일:니고리리 나고미.png
프로필
본명 나고미([ruby(和, ruby=なごみ)])
성별 여성
나이 21세
직업 프로 코스튬 플레이어
성우 야마네 아야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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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니고리리 나고미(코스프레).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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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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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5차원의 유혹의 등장인물.

2. 특징

코스프레 사천왕 중 한 명으로, 사천왕 중에서 유일한 프로 코스튬 플레이어다. 매니저는 물론 의상팀, 촬영팀도 따로 있고, 기업의 협찬을 받아서 코스프레를 한다. 보통 홍보를 위해서 발매 직후인 캐릭터를 코스프레하는 일이 많아서 잘 모르는 캐릭터를 설정자료 몇 줄만 보고도 완벽하게 연기할 수 있다. 프로이다보니 어느정도 이름 있는 코스프레 이벤트에는 전부 참가한다고 한다. 스스로를 모든 코스어를 사랑하는 코스어로 여긴다.

코스프레가 아닌 일상에서 반은 보라색, 반은 핑크색인 투톤 헤어를 하고 다니는 등 패션 센스가 정말 상상을 벗어난다. 본래는 통통한 체형이었지만 실수로 깨트려버린 게임기 액정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2][3] 자신의 최애캐 카이도 이런 자신을 보면 싫어할 것이라 충격을 받고, 자신이 그 게임의 여주인 토우카처럼 꾸미면 최애캐를 배반하는게 아니라 생각하여 혹독한 자기관리 끝에 그 캐릭터의 코스프레에 성공하면서 지금에 이르었다.[4]

오쿠무라와 마찬가지로 2차원에만 관심있지만[5] 오쿠무라가 자신의 최애캐와 닮아서 사귀고 싶어한다.[6]

3. 작중 행적

요코스카 코스프레 스트림 편에서 처음 등장한다. 기업 부스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며, 화제의 캐릭터인 이콜라를 코스프레한다. 행사에 방문한 아마노 리리사와 우연히 대화하게 되는데, 좋아하는 캐릭터도 아닌데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냐는 리리사의 질문에 자신은 프로라며, 그 누구보다 코스프레와 코스튬 플레이어를 사랑한다며 단지 리리엘이 좋아 코스프레를 하는 리리사와 자신 중에서 누가 더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것이냐며 질문을 되돌려 준다.[7]

매니저와의 대화에서 좋아하는 캐릭터 하나만 계속하는 코스프레하는 마유라가 인기 캐릭터만 골라하는 자신을 부정한다고 여겨서 열등감과 경쟁심을 느끼고 있었다는게 드러난다. 그러다 마유라가 코스프레 판을 떠난 바람에 나고미는 마유라가 자신에게 이기고서 도망쳤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그러다 행사장에 오랜만에 마유라가 재등장하자 이번에야 말로 이기겠다며 각오를 다진다. 그러나 마유라의 독백으로 진실이 밝혀지는데, 나고미는 항상 마유라가 인파도 많이 모으고 매상도 높아서 졌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은 사실 열등감으로 인한 착각이고 실제로는 인파도 매상도 항상 나고미가 높았다고 한다. 이후 리리사가 리리엘의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하고, 리리사의 모습을 보면서 과거 코스프레를 순수하게 좋아하던 시절의 마음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행사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리리사와 사진도 찍으며 나름 친밀한 관계가 된다. 노노아가 리리사를 싫어한다고 오해했을 때 딱히 노노아와 안면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나름대로 둘 사이를 화목하게 만들어주고자 하기도 한다.

관심 받으려는 목적으로 수준 낮은 코스프레로 온갖 어그로를 끌었던 시절의 호시즈키 요키한테도 괜히 심한 말 하는 것 없이 코스프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며 도와준 과거가 있다. 그때부터 요키를 쭉 교우 관계를 이어 왔기에 안티들이 말하는 것처럼 요키가 나쁜 사람이란 것도 알고 있다 보니, 마음속으로는 계속 자신을 헐뜯는 요키가 변하길 바란다.


[1] 보통 나고미라고만 표기되나 프로필 등에선 ♡가 같이 표기된다. [2] 이전까지 집안의 모든 거울을 없앴다고 한다. [3]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게임을 하던 도중 게임기 배터리가 다 돼서 화면이 꺼졌을 때 액정에 자신의 얼굴이 비춰졌다. [4] 실제로 일본에서 기동전사 건담 00 티에리아 아데 코스플레이를 하였다 이런 모습으로 코스플레이를 하는건 캐릭터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하여 무려 53kg를 감량한 여성이 있다. 이 이야기를 차용한듯. [5] 특히 여성향 게임 심장저격☆프린스의 캐릭터 카이를 가장 좋아한다. [6] 행사장에서 우연히 만난 오쿠무라에게 언젠가 심저프리 팀 코스프레를 같이 하자고 제안했고, 이후 만날때마다 오쿠무라한테 카이 님이라고 부르며 오쿠무라가 나고미에게 대답하면 마치 카이 님이 자신에게 대답하는 것과 같은 생각에 많이 설레이면서 좋아한다. [7] 다만 이건 끔찍한 궤변이다. 물론 특정 인물/캐릭을 흉내내는 것은 코스프레에서 좁은 범주에 들어간다. 하지만 그것 역시 코스프레의 범주 중 하나이고, 나고미가 저 말을 한 행사장은 그러려고 온 사람들로 빽빽이 들어차는 곳이다. 즉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한다면 모든 코스어를 좋아한다는 말은 거짓말이고 편가르기 정치질을 하고 있는 셈이 된다. 괜히 욕 먹고 있는게 아니었던 것. 특히나 캐릭이 없이 코스프레를 하는거면 모를까 특정 캐릭을 하는데 그 캐릭이 뭐하는 캐릭인지도 모르고 한다는 것은 더더욱 문제있는 부분으로, 보통 저런 행사는 코스어 본인으 보려고 오는게 아니라 해당 캐릭터에 대한(포함된) 행사라서 오거나 코스어가 어떻게 코스프레했는가를 보는 것으로 심하면 코스어 본인에겐 전혀 관심이 없는 경우도 많다. 좋아하는 캐릭이 아니어도 코스프레를 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고 좋아하지 않더라도 높은 수준의 코스를 보여주는 것은 프로의 덕목이라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전혀 모르는 것이야말로 진심으로 코스프레를 좋아하는게 맞는지, 프로의식이 있는게 맞는지 의심해봐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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