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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 9월 12일에 발매된 POS의 4집 앨범 Dream의 수록곡.2. 가사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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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곡 분석
- 최저음 : 2옥타브 레(D4)
- 진성 최고음 : 3옥타브 라#(A#5)(라이브 : 4옥타브 도#(C#6))
- 두성 최고음 : 4옥타브 레(D6)
남녀 통틀어 대한민국 최악의 헬곡이자 세계 모든 곡 통틀어서도 난이도로 손에 꼽을 정도의 괴악한 헬곡.[1] 부르는 순간, 영원히 깨지 못할 꿈을 꾸게 될 수도 있다.
어느 정도냐면 남성은 당연히 부를 수 없고, 여성 조차 손도 못대는 곡이다. 일단 초반부터 여성 헬곡 수준의 진행이 시작된다.
그런데 곡의 중반부터 무려 5키[2]가 올라가면서, 2분 동안 전주, 간주도 없이 평균음 3옥타브 파~솔(F5~G5)을 숨 쉴 틈도 없이 계속 내야 한다. 앞에서 말했듯 쉬지도 않고 2분 동안 말이다.
참고로 Tears의 최고음이 바로 3옥타브 솔(G5)이다. 그런데 이거로는 부족했는지 마지막에는 진성으로 3옥타브 라#(A#5)을 내지르고 피날레로는 가성도 아닌 두성으로 4옥타브 레(D6)를 찍는다.[3]
종합적으로는 3옥타브 이상의 음이 무려 251개라는 괴악한 수준의 고음 빈도+쉴 틈이 전혀 없는 호흡 지옥+발라드 특성 상 지르지 못함+성구 전환 및 음 꺾기, 소울풀 발성 등 다채로운 스킬+잡기 힘든 박자 및 음이 합쳐진 환장할 수준의 헬곡으로 수준급의 일반인은 커녕 기성 실력파 여성 가수조차 도전 엄두를 못 내는 국내 최악의 헬곡이다. 하물며 남성들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
더 문제는 라이브인데 라이브에서는 진성으로 4옥타브 도#(C#6)을 찍는다. 물론 꺾는 애드리브긴 하지만 애당초 여성이 진성으로 4옥타브를 찍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