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의미에 대한 내용은 꼬리 자르기 문서 참고하십시오.
[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변화=, 파일=꼬리자르기1.jpg, 파일2=꼬리자르기1-2.jpg,
한칭=꼬리자르기, 일칭=しっぽきり, 영칭=Shed Tail,
위력=-, 명중=-, PP=20,
효과=자신의 HP의 ½를 깎아서 대타가 되는 분신을 만든다., 효과2=돌아와서 교대 포켓몬과 교체한다.)]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새로 추가된 변화기. 꼬리를 자르는 애니메이션이 나오면서 대타출동을 깐 후 후속 포켓몬에게 넘겨주는 기술로, 체력 소모 코스트는 배북과 같으면서 기술 효과는 대타출동 + 교체기.
상대의 변화기를 무력화시킬 수 있고, 교체기이므로 유턴처럼 상대의 교체에 반응할 수 있다. 대타출동만 깔릴 뿐, 기술 자체는 단순 교체기라 배턴터치처럼 랭크업을 넘겨주진 못한다.
모토마와 꿈트렁, 나무킹[1]만 배울 수 있는 준전용기이다.[2] 한편 다른 포켓몬들에게 풀릴 경우 기존 도마뱀 계열 포켓몬들인 일레도리자드, 염뉴트, 인텔리레온이나 꼬리가 쉽게 잘린다는 설정이 있는 야돈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다.
모토마는 특성 재생력과 궁합이 좋고 빠른 속도를 가졌기에 이 기술을 도발 등과 채용해 각종 서포트를 하는 역할로 파티를 구축할 수 있다.
꿈트렁은 좋은 내구를 가져 스텔스록을 뿌리고 공격을 받아낸다음 후공으로 기술을 사용하면서 대면 조작을 할 수 있다.
이 기술로 만든 분신도 정리정돈의 효과에는 바로 사라진다.
팬덤에서는 온갖 드립이 나오고 있다.
- 파이리는 꼬리에 불이 꺼지면 죽는다는 설정이 있고, 이게 리자몽 때도 유효하기에[3] 쓰는 순간 즉사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 어래곤은 꼬리에 머리가 붙어 있는 기형적인 신체 구조 때문에 이 기술을 쓰면 참수되어 즉사한다는 드립이 나왔다.[4]
- 원종 야도란은 배우면 이 기술을 쓰자마자 야돈으로 퇴화하거나 아예 셀러가 튀어 나올거라는 드립이 나온다.
[1]
이미 메가나무킹이 꼬리 끝 부분을 절단해서 날리는 공격 방식을 보여준 바 있기에 배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모토마의 패러독스 포켓몬인
코라이돈과
미라이돈은 배우지 못한다.
[3]
애니메이션에서도
한지우의 리자몽이
강챙이에게
냉동빔을 맞고 얼어붙으며 처절하게 당해 죽을 위기에 놓이면서 꼬리의 불꽃이 약해지는 묘사가 있다. 다만 이 에피소드가 나왔던 당시에는 1세대 레드/그린에서 불꽃/비행 타입인 리자몽과
파이어에게 얼음 타입 기술이 1배가 아닌 2배로 들어가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넣은 전개인 듯 하다.
[4]
정상적으로 복원되었다고 억지주장하는 작중 설정을 반영하여
드래곤테일을 배우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