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사건: A아파트 부녀회장 살인사건
피해자는 A아파트의 부녀회장으로 중장년 여성.: 자신을 더럽게 취급해서
4차 사건: 옹산 초등학생 살인사건
피해자는 초등학생 남자 어린이.: 친구가 미국의 수도를 자신한테 물어보려는 데 그 아이가 '저 아저씨가 뭘 알겠냐?' 했다는 이유로
5차 사건: 옥이 에스테틱 살인사건
피해자는 에스테틱 가게의 사장인 여성. 관련 사건 최초로 목격자가 나왔다. 여담으로 이때의 피해자는 에스테틱 가게를 열기 전
유흥업소에서 일 한 적이 있는데 이때문에 경찰이고 매스컴이고 그를 "직업여성"으로 표현하며 주류도 팔고있는 음식점 사장인
목격자 또한 직업여성이라고 매도한 바가 있다. 이 사건 이후 5년간 종적을 감추었지만...: 우산 씌워줬는데 똥파리라 해서
정체는 철물점 주인의 아들 박흥식. 살인을 할때 아버지의 신발을 신고 다니는 점 때문에 처음엔 아버지로 지목이 되었으나, 용식의 유도 신문에 당해 아버지가 자백했다. 그후 까멜리아로 가서 동백이까지 죽이려 하지만, 동네 아주머니들의 문자 덕분에 죽이는 것을 포기. 동백에게 살벌하게 경고를 날린 뒤 그대로 나간다. 허나 쫄기는커녕 오히려 제대로 빡쳐 쫒아온 동백의 맥주 잔 스매싱을 맞고 쓰러진뒤, 분노한 동네 아주머니들에게 린치를 당하며 체포된다.
[1]
예를들면 여성만을 노린다든지
[2]
소위 말하는 직업여성.
[3]
그러나 이후 까불이 본인의 말로 나오지만, 이 사람은 까불이가 죽인게 아니다. 누군가가 죽인 뒤 자신이 저지른 것처럼 위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