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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02:43:04

까만소



파일:농심 까만소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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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농심 까만소.jpg

맹꽁이 서당과의 콜라보 광고

농심에서 1985년 출시 라면.


소고기 국물의 구수한 맛이 나는 라면으로 1988 서울 올림픽 공식 라면으로도 지정되었다. 같은 농심 신라면 블랙의 맛과 비슷한 편으로 당시 라면스프가 2개 들어있는 라면이었다.

이듬해인 1986년에 나왔던 신라면보다 1년 먼저 나왔으며 안성탕면의 구수하고 얼큰한 맛을 그대로 살려서 소고기 국물맛의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었던 라면으로 1980년대 라면 중에서 인기를 끌었다.

1989년에 일어난 우지 파동으로 인해서 소기름을 만든 라면 제품들에 대한 불신이 생기면서 단종되었다.

2005년 다시 먹고 싶은 라면들 중 하나로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