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자

김해자 金海子

호
출생	1953년 1월 16일
출생	경상북도 김천시
사망	2024년 4월 13일 (향년 71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직업	무형문화재
학력	중학교
가족	딸 배진여

1. 개요2. 생애3. 사망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인간문화재.

2. 생애

1953년 김천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할머니와 어머니에게서 바느질의 기초를 배웠고 중학교 졸업 후 197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옷 만드는 법을 배웠으며, 왕실 침방나인이었던 성옥염과 선복 스님에게 바느질과 누비를 배웠다. 이후 1980년대 초 15년간 경상북도 창녕에서 살면서 누비에 전념하며 다수의 제자를 길렀다. 그는 박물관의 유물과 구전으로 전해진 전통 기법을 아는 이들을 찾아가 배우는 등 명맥이 거의 끊긴 전통 누비를 되살리면서 1996년 누비장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동시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전시회에도 작품을 출품하여 누비옷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누비 제작의 문화재적 가치를 선양하는데 이바지하고, 전통 누비 기법의 보존과 전승활동에 헌신하였다.

3. 사망

2024년 4월 13일 새벽 5시 병환으로 사망했다.

김해자

1. 개요

2. 생애

3. 사망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