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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희 (金燦喜 | Kim Chan-h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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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90년 6월 25일 ([age(1990-06-25)]세)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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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조건 | 184cm, 82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윙어 | |
유소년 | 한양공고 - 한양대 | |
소속팀 |
포항 스틸러스 (2012~2013) 대전 시티즌 (2014~2015) → 포천시민축구단 (2016~2017 / 군 복무) 대전 시티즌 (2017~2018) 부천 FC 1995 (2019)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20~2021) 천안시 축구단 (2022) 당진시민축구단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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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 대전 태양 FC (2023~ / U-18 코치) | |
등번호 |
포항 스틸러스 - 30번, 19번 대전 시티즌 - 20번, 19번[1], 24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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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1경기 ( 대한민국 U-20 /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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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축구 선수2. 선수 경력
2.1. 포항 스틸러스
한양대 재학시절 전국춘계대학 축구연맹전에서 우수선수에 선정되는 등 김찬희는 골잡이로 명성을 날렸고, 2012년 한양대를 중퇴한 뒤 과거부터 자신을 눈여겨 본 황선홍 감독의 선택을 받아 드래프트 2순위로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무대에 입문하였고, 유망주로서 큰 기대를 모았지만 데뷔 첫해는 단 2경기 출장에 그쳤다. 2013년 3월 분요드코르와의 ACL 조별리그 2차전서 후반 막판 교체로 투입되었고, 골키퍼와의 1:1 상황이 되는 절호의 득점 찬스를 맞이하였으나 득점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었고, 이후 김찬희는 2013시즌 리그 단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2.2. 대전 시티즌 1기
2.2.1. 2014 시즌
2014년 김찬희는 출전 기회를 잡고자 대전시티즌으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개막전에서는 이동현에 밀려 출장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동현이 그디지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을 뿐더러 4월 목포시청과의 FA컵 경기에서 조진호 감독이 주전들을 대거빼면서 김찬희는 출전 기회를 잡게 되었고, 이날 경기를 통해 프로 데뷔골아지 성공시켰으며, 연이은 광주와의 리그 경기에서 아드리아노와 투톱을 이루었고,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으며, 4월 충주전에서 1골 1어시스트의 미친 활약을 선보이며 이날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이후에도 김찬희는 이동현을 완전히 밀어내고 아드리아노와 공격진을 이루며 맹활약을 펼쳤고, 2014시즌 한해동안 총 8골을 기록, 대전의 K리그 챌린지 우승과 승격을 공헌하였다.
애초에 아드리아노가 폭발적인 득점력을 뽐낼 수 있었던 게 김찬희가 아드리아노의 조력자로서 공격진에서 공간을 많이 창출해주었게 가능하다는게 평.
2.2.2. 2015 시즌
승격한 이후에는 클래식 무대에서도 대전의 공격진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예상밖의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2015년 전반기동안 김찬희는 부상에 고전하며 리그 5경기 교체에 그쳤으며, 부상에서 회복되자마자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해서 부상이 재발하는 악재가 거듭되었고, 김찬희의 부진은 자연스럽게 대전의 부진으로 이어졌다. 결국 시즌 중반 김찬희가 부상이 완치될 기미가 좀처럼 안보임과 동시에 감독이 최문식으로 바뀌면서 대전 구단은 김찬희와의 계약을 해지하면서 쓸쓸히 대전을 떠났다.2.3. 포천시민축구단 (군 복무)
대전에서 방출된 후 김찬희는 반년동안 무적 신분으로 지냈으며, 2016년 공익 근무를 위해 K3리그 포천시민축구단에 입단하였다. 김찬희는 포천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2016시즌 팀의 K3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김찬희는 2017년 FA컵에서 서울이랜드와의 3라운드와 경주 한수원과의 32강전에서 각각 한골씩 성공시키며 포천의 FA컵 16강 진출을 이끌었고, FA컵의 사나이로 불리기도 하였다.
2.4. 대전 시티즌 2기
2.4.1. 2017 시즌
시즌 중반 포천시민축구단 소속의 송주한이 자신의 SNS에 김찬희가 대전에 입단할 것임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리면서 대전팬들은 김찬희에 복귀에 큰 기대감을 가졌으며, 예상대로 김찬희는 전역한 후 대전시티즌에 입단하며 대략 2년만에 대전에 복귀하였다.
FC 안양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복귀전을 치렀으머, 복귀전에서 복귀골을 성공시키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지다. 골 성공 후 상의탈의 세레머니를 펼치면서 경고를 받았는데, 문제는 이후 또다시 경고를 받으면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였다.[2]
이후 대전의 공격진에서 맹활약하였으며. 특히 상대를 등지는 플레이와 테크닉은 과거보다 더 발전하였다고 호평을 받았다.
이후에도 쏠쏠한 득점을 기록해준 김찬희는 안산과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팀이 지고 있던 후반 막판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지고 있던 경기를 가까스로 무승부로 만들며 대전의 미지막 경기 패배를 막아주며 그나마 남아있던 대전의 자존심을 지켜주었다.
2.4.2. 2018 시즌
2018시즌을 앞두고 2017시즌 멤버들 중에는 드물게도 대전에 잔류하면서 대전 팬들로부터 기대를 모았으나 부상으로 개막전에는 출장하지 못하였으며, 3월 25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리그 4라운드전에서 원톱으로 시즌 첫 출장하였고, 공격진에서 위협적인 슛을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하지만 부상 등을 이유로 한 해동안 리그 단 4경기 출장에 그쳤다.
2018시즌을 끝으로 대전 시티즌과의 계약이 만료되었는데, 대전 구단이 이미 시의회를 통해 선수단 규모를 기존의 59명에서 35명 규모로 축소할 것임을 밝히면서 대전과 남을 확률이 낮아보였다.
2.5. 부천 FC 1995
2019년 결국 대전 시티즌과의 재계약 대신 부천 FC로 이적하였다.5월 20일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팀 입단 후 첫 골을 성공했다.
하지만 이날 골 이외에는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리그 12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2.6. K3리그
2020년,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 참가팀 경주 한수원으로 이적하였다.20시즌 성적은 리그 14경기 6골, K3리그 챔피언십 3경기 1골, FA컵 1경기로 총 18경기 7골을 기록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같은 K3리그의 천안시 축구단으로 이적했다.
반년간 9경기 1어시스트를 기록한채 시즌 중반 천안시 축구단을 떠나 당진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해 반년간 소속된 뒤 시즌 종료 후 본인의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3. 지도자
은퇴 후 팀동료 지경득과 같이 대전 태양 FC 고등부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4. 플레이 스타일
김찬희는 과거부터 근성 넘치는 공격수로 평가받았으며, 최전방과 측면을 활발히 오가며 수비 라인을 돌파한 뒤, 마무리하는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이다. 특유의 스피드와 센스를 바탕으로 수비수들을 가볍게 농락한다. 또한 상대를 등지는 플레이를 바탕으로한 위협적인 침투와 테크닉이 뛰어나다. 하지만 체력과 몸싸움 면에서 다소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5. 여담
- 2018년 출정식에서 2018시즌 첫 골을 성공시키면 돌아가신 조진호 감독님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첫 골은 고사하고 부상 등을 이유로 2018시즌에는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 대전에서 등번호 19번을 배정받았던 15년도와 18년도에 모두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