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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3 16:25:18

김지예

1. 개요2. 이력3. 논란4. 여담5. 약력

1. 개요

김지예는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공무원으로, 최근 1년 만에 3급 공정경제국장이라는 고위공무원에 임명되어 화제를 샀다.

2. 이력

로덱법률사무소를 운영하였으나, 18년 하반기 기준 혜영 법률사무소로 이직하였다. 이후 19년까지 법률적인 행적 없이 방송 활동 위주로 활동하다가 19년 후반에 퇴직하였다. 다만 그 전에도 실제로 사건을 수임하는 일은 거의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원래부터 변호나 수임보다는 정치계, 방송 활동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3. 논란

시사적인 방송에서 100분 토론, 뜨거운 사이다 등에 출연해 페미니즘과 여성할당제의 필요성을 강하게 설파하였다. 특히 2019년 2월 12일 '여성 우대정책과 젠더갈등' 문제를 다룬 MBC 100분토론에서 네티즌들에게 여성 대우 법률의 필요성을 놓고 이준석과 토론하며 인지도가 높아졌다. 이 토론에서 김지예 변호사는 20대 남성은 근시안적인 아우성을 치고 있다라고 발언하여 20대 남성들이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함을 지적하였고, "하위직 사회적 신분이 상대적으로 낮은 곳에서는 여성할당제 할 필요 없다... 하지만 고위직에는 필요하다"라고 발언해 여성할당제는 선택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는 20대 남성을 비하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의 모습은 물론이고, 지극히 내로남불에 독재정권에서도 잘 안 하는 발상을 보이는지라, 여초 커뮤니티를 제외한 곳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독재정권에서조차 무능한 이들이 올랐다가 나라를 망쳐 정권이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철저하게 코드인사 위주로 엘리트들로만 꽂았다. 나치 독일이 그 예.

정치적 활동도 활발하게 하였는데, 2019년 9월 25일 경기도지사 이재명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에 참석하여 모습을 드러낸 적 있다. 이후 2020년 5월에 경기도 도청의 공정경제과에서 과장에 임명되었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중고차 매매시장 점검 사업에 관여하며 고위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간인을 파격적으로 발탁하여 고위공무원에 갑작스레 임명하였다는 점에서 2021년의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논란의 당사자인 황교익 맛칼럼니스트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4. 여담

5. 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