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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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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colbgcolor=#ffffff,#1f2023> 199?년 |
| 직업 | 작가 |
| MBTI | 불명 |
| 종교 | 불명 |
| 링크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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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짤툰의 작가로 짤툰에서 룸메가 관심법을 쓰는 건에 대하여와 콜라보 작품인 파이트 짤툰의 작가다.2. 비판
김신희가 본격적으로 참여한 룸메가 관심법을 쓰는 건에 대하여 스토리나 캐릭터 구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많다. 본편은 타임리프물인데 구성이 탄탄한 것도 아니고 궁예의 관심법 드립도 진작에 철지나버린 구닥다리 밈인데 진부하다는 의견이 많으며, 작중 선역 측 인물들도 평면적 구성이라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특히 유다희의 행보에 비판이 많은데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 준 군이에게 고맙다거나 이렇게 위험한 곳에 왜 있냐는 식으로 걱정하는 말은 커녕, 불쾌하니 손 치우라는 말부터 내뱉으며 졸지에 군이를 치한으로 몰고, 모든 일이 끝나고 정식으로 고백한 군이에게 이성으로서의 거절을 넘어서 아예 사람 대 사람으로서도 손절을 때려 버렸다. 고백을 거절하는 거면 충분히 다른 방법으로도 거절할 수 있는데 치한으로 몰아서 손절한 방식은 그만큼 김신희가 다른 작가들에 비해 캐릭터 구성이 떨어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나마 역대급 캐릭터를 만들어 이러한 비판에도 어느 정도 주목받고 유지할 수 있었다. 문제는 그 다음작이었는데...김신희의 두번째 작품이자 콜라보 작품인 파이트 짤툰은 룸메가 관심법을 쓰는 건에 대하여에서 절치부심 했는지 수려한 작화와 전투신 외에도 초반에 신선한 주제와 박미정과 서준의 숨겨진 과거사를 보여줬고 실제로 6화까진 호평으로 전개되었다. 하지만 김신희의 역량이 문제였는지 7화부터 갑작스레 대회는 흐지부지되고 뜬금없는 조회수 타령이나 하면서 스토리가 딴길로 새더니 이후 급전개로 9화에 파이트 짤툰 1기가 완결되었다. 이렇듯 졸지에 9화만에 갑작스레 이야기가 끝나고 이후 에필로그로 뇌절하는 바람에 김신희는 용두사미라는 비판이 많아졌다.
여기서 본격적으로 김신희의 문제점이 나오는데, 바로 캐릭터 병풍화다. 고스트 아카데미 학 생 들 은 개그 캐릭터로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지만 엄연히 메인 캐릭터인 박건과 슘댱이를 병풍으로 만드는 바람에 짐승친구들과 일기 시리즈 팬들, 특히 박건 팬들을 말 그대로 들러리 취급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1]
게다가 캐릭터 편애도 심각한데 룸메가 관심법을 쓰는 건에 대하여 캐릭터인 서준과 궁예, '인간 vs 야생' 에피소드 작가가 김신희라 자기가 탄생시킨 캐릭터들의 비중을 높이려다가 다른 캐릭터 비중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자신이 만든 캐릭터들이니 애착이 가는 것도 당연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캐릭터를 무시하고 자기 캐릭터만 챙기는 건 잘한 짓이 아니다. 떡밥없이 갑툭튀한 궁예 때문에 파이트 짤툰 박건은 병풍이 되었고, 전략안이 특기인 현우에게 과도한 먼치킨 설정을 부여해 개연성이 박살났다.
더욱 가관인 건 악역미화로 사회자인 짤태식맛 쿠키가 파이트 짤툰을 주최한 이유가 조회수 때문이며 이를 위해 선수들을 불러모아 이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선수들의 분노를 제대로 사는데 성공했으며 거기다 이후 현우와의 대결에서 밀리자 자신의 전력을 보충한다는 이유로 궁예와 박건을 소환해 사역마로 이용해먹는 등 그야말로 인간 쓰레기의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9화에서 갑자기 자기 만행은 구독자들에게 진정한 재미를 주기 위해서였다는 등 세탁질을 시전했고 선수들은 그의 세탁기가 되었다. 하지만 짤태식맛 쿠키는 이미 용서할 수 있는 범주를 한참 벗어났다. 참가자들 의사와는 상관없이 이기지 못하면 죽는 토너먼트에 참가시킨 것, 사회자이면서 규칙을 어기고 개입한 것, 죽은 자를 자신의 사역마로 부린 것은 인륜적으로 심각한 문제다. 그리고 정작 자기가 불리해지자 아예 다 같이 죽자며 자폭까지 시전했다.
일각에선 룸메가 관심법을 쓰는 건에 대하여의 후속작을 위해 이 작품에서 떡밥을 뿌리려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찐찐짤툰 아이디어 에피소드에서 김신희 본인은 부정했지만 짤태식이 파이트 짤툰에서 떡밥 뿌리더니 룸메가 관심법을 쓰는 건에 대하여 후속작을 내려는 거냐고 물었다. 만약 맞다면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문제인 게 파이트 짤툰은 룸메가 관심법을 쓰는 건에 대하여 뿐만 아니라 다른 작 가들이 만든 작품들을 섞어서 만든 콜라보작이다. 즉, 자기 작품을 위한 빌드업으로 다른 작품 캐릭터들을 끌고 와 사실상 룸메가 관심법을 쓰는 건에 대하여 후속작을 기다리는 심심풀이용 발판으로 이용해 먹었다는 소리가 된다. 설령 성현희나 칰타 등 다른 작가들이 이에 대해 딱히 문제되지 않다고 생각해도 팬덤에선 불쾌하게 여겨질 여지가 있다.
그리고 파이트 짤툰 시즌 2에서 문제가 더 심각해졌는데 질질 끄는 스토리 전개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짤태식맛 쿠키의 악역 미화 스토리 전개도 문제이지만 러닝 타임마저도 6~7분도 안 되는 4분 짜리로 이수빈 작가의 상여자와 최준형 작가의 멸종위기동물 구조대가 러닝 타임이 7~8분으로 길면서 스토리 구성도 좋은 걸 감안하면 여전히 김신희 본인의 부족한 역량을 여실히 보여줬다.
결국 4화에서 평범한 고등학생인 전정진이 현우마냥 무쌍을 펼치고 스토리 전개를 넣어 독자들로 하여금 여전히 김신희는 답이 없다는 걸 증명했다. 이로 인해 콜라보 작품인데도 조회수가 멸종위기동물 구조대보다 떨어지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게다가 비중 조절 실패의 문제가 시즌 2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는데, 오히려 이전보다 훨씬 더 심해졌다. 사실 시즌 1 진주인공으로 알려진 현우의 경우 후반부에 가서야 비중이 급상승한 것이었고 이 덕분에 현우 외에도 정병욱, 서준, 주정연 같이 비중과 활약상을 챙긴 캐릭터들이 일부 나마 있었지만 전정진의 경우에는 첫 화부터 시즌 2의 비중 절반 이상을 독차지하는 바람에 다른 선수들의 비중이 전작보다도 대폭 감소되어 버렸고, 다들 경기를 관람하거나 전정진을 조언해주는 역할에 그치고 있는 상태다.
이렇듯 시즌 1이 여러 비판으로 막을 내린 것 뿐만 아니라 나름 흥행만큼은 상위권이었던 이 작품 역시 조회수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 1화에서 에필로그 떡밥을 어느정도 회수했는데도 23만명[2]으로 흥행에 먹구름이 끼더니 결국 2화를 기점으로 17만 → 13만 → 11만으로 꾸준히 하락하다 5화에서 14만으로 조금 올랐다가 6화에서 13만으로 소폭 하락했다. 현재 조회수는 고스트 아카데미 시즌 2와 비슷하거나 근소하게 높은 정도로 언뜻보면 현 짤툰 작품들 중에선 나쁘진 않은 성적 같지만 주 연령층 타겟과 장르의 차이로 인한 유입 차단을 감안하더라도 빅 3작을 비롯한 여러 작품의 팬덤이 더 합쳐져서 최소한 내연동물급의 조회수는 나와야 하는데도 그러지 못한 것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다.[3]
3. 기타
- 스토리텔링에 대해서는 많은 비판을 받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실력은 어느정도 있다. 장편의 경우 서준과 파이트 짤툰 서준을 탄생시켰으며, 단편으로는 '인간 vs 야생'의 현우를 만들었다. 또한 내연동물 축전을 보면 그림 실력 역시 나쁘지 않은 편.
- 찐찐짤툰에서 주로 고생하는 역할로 나온다.
- 문서가 존재하는 짤툰 관련 인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비판 문단이 존재하며, 김상자, 이수빈을 제외하면 문서가 가장 부실하다.[4] 그만큼 주요 작품들이 호평보다 비판이 많은 인물이기도 하다.
[1]
물론 겁대가리를 상실하지 않은 이상 의도적이었을 가능성은 낮지만 다른 작품 캐릭터를 가져와 사용했으면 원작이 존재하는 만큼 최소한의 예우와 전중을 해 줘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으니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2]
짤툰의 전체적인 조회수가 심각하게 낮아진 상태라는 점을 감안해도 화제성과 조회수가 잘 나온 시즌 1 1화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으로 앞에서 언급한 9화 및 에필로그에서 실망과 배신감이 큰게 원인이다.
[3]
단 현재 짤툰의 다른 컨텐츠들도 대체로 부진하고 있다는 것은 간과해서는 안된다. 기존 짤툰과는 분위기와 이미지가 많이 다르지만 한 때 조회수 상위권을 기록한
일기 시리즈 또한 현재는 다소 부진하고 있다.
[4]
그나마 내용이 있는 비판 문단도 파이트 짤툰 문서나 파이트 짤툰의 평가 문서에 있는 내용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