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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9 03:10:19

김수영문학상


<colbgcolor=#663334><colcolor=#cd9f51> 김수영문학상
金洙暎文學賞
주최 민음사
상금 1,000만원 (2023년 기준)
첫 시상년도 1981년 ([age(1981-01-01)]주년)
최근 수상자 박참새 (2023년 42회)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대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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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수영문학상(金洙暎文學賞)은 1981년에 민음사 출판그룹에서 김수영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문학상이다.

등단한지 10년 이내이거나, 아직 등단하지 않은 신인 작가[1]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부문과 분량은 50편 이상이다. 선정작은 민음사에서 출판되기 때문에 상금 1,000만원이 선인세의 형태로 지급된다.

2. 역대 수상자

수상년도 서명 저자
1981년 1회 《저문 강에 삽을 씻고》 정희성
1982년 2회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이성복
1983년 3회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황지우
1984년 4회 《아니다 그렇지 않다》 김광규
1985년 5회 《고슴도치의 마을》 최승호
1986년 6회 《맑은 날》 김용택
1987년 7회 《햄버거에 대한 명상》 장정일
1989년 8회 《천로역정, 혹은》 김정웅
1990년 9회 《우리 낯선 사람들》 이하석
1991년 10회 《산정묘지》 조정권
1992년 11회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장석남
1993년 12회 《지상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 이기철
1994년 13회 《해가 지지 않는 쟁기질》 차창룡
1995년 14회 《바늘 구멍 속의 폭풍》 김기택
1996년 15회 《세운상가 키드의 사랑》 유하
1997년 16회 《불쌍한 사랑 기계》 김혜순
1998년 17회 《그곳이 멀지 않다》 나희덕
1999년 18회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백주은
2000년 19회 《붉은 눈, 동백》 송찬호
2001년 20회 《제비꽃 여인숙》 이정록
2002년 21회 《수련》 채호기
2003년 22회 《꽃막대기와 꽃뱀과 소녀와》 이윤학
2004년 23회 《자명한 산책》 황인숙
2005년 24회 《말랑말랑한 힘》 함민복
2006년 25회 《바다로 가득 찬 책》 강기원
2007년 26회 《검은 표범 여인》 문혜진
2008년 27회 《스윙》 여태천
2009년 28회 《시차의 눈을 달랜다》 김경주
2010년 29회 《귀 없는 토끼에 관한 소수 의견》 김성대
2011년 30회 《백 년 동안의 세계대전》 서효인
2012년 31회 《구관조 씻기기》 황인찬
2013년 32회 《양파 공동체》 손미
2014년 33회 《모스크바예술극장의 기립 박수》 기혁
2015년 34회 《세상의 모든 최대화》 황유원
2016년 35회 《감은 눈이 내 얼굴을》 안태운
2017년 36회 《책기둥》 문보영
2018년 37회 《캣콜링》 이소호
2019년 38회 《이해할 차례이다》 권박
2020년 39회 《그 웃음을 나도 좋아해》 이기리
2021년 40회 《나랑 하고 시픈게 뭐에여?》 최재원
2022년 41회 《돌을 쥐려는 사람에게》 김석영
2023년 42회 《정신머리》 박참새

[1] 2006년부터 등단하지 않은 신인 작가도 응모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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