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UN 주재 북한 특명전권대사
김성 金成 | Kim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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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미상 |
북한 평양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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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평양외국어학원 (졸업) 김일성종합대학 (학사) |
가족 | 아버지 김용순 |
직업 | 외교관, 정치가 |
주요경력 | UN 주재 북한 특명전권대사(2018~현재) |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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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유엔 대사. 2018년 9월 20일부로 공식 업무를 시작하였다.[1]2. 생애
전직 대남비서 및 조국평화통일위원장 김용순의 아들로, 평양에서 태어났다. 이후 평양외국어학원에서 수학하였으며 김일성종합대학을 나온 것으로 유엔 보고서에 알려져 있다.3. 외교관으로서 행보
2004년 10월, 평양국제 새기술 정보센터장으로 근무하던 중 서울에서 열리는 퍼그워시 총회에서 참석을 타진하여 방한이 이루어질 뻔 했으나, 참석 직전에 취소하여 없던 일이 되었다.2011년 5월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에 부임하였으며 그 이후부터 외교 관련 업무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피살되었을 때 시신 송환을 위해 북한 말레이시아 대사관으로 파견되어 협상을 담당한 것으로도 언론에 보도되었다. 자성남 전 북한 유엔대사의 임기 종료 이후 1달 동안 공석이였던 북한 유엔대사직을 수행하게 됨에 따라 그의 역할이 중요해지게 되었다.
4. 북한 유엔 대사
유엔 대사로 임명되자마자 9월 유엔 총회에 북측 대표로 참관하였다. 북측 유엔 대사가 유엔 총회에 참가하는게 대수롭지 않게 보일 수도 있지만 남북한관계의 순풍과 북미관계와 과거와 달리 계속 호전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입장 표명이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에 김성 북한 유엔 대사의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한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열린 2018 국제 평화포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북측 관계자로 태영철 김일성종합대학교 총장 겸 고등교육상, 리성철,리기호 북한 유엔대표부 참사관과 함께 참가하였다.2020년 9월 문재인 대통령 유엔 총회 연설 중 언급된 종전선언에 대해서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를 지지하고 미국과 나토를 비난하는 성명을 유엔에서 발표했다. 또한, 러시아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퇴출 당할때 반대표를 던지며 우리는 객관성과 정확성 그리고 투명성이 부족한 정치적 책략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이 말들로 볼때, 북한은 러시아를 지지하는게 확실해졌다.
5. 경력
- 1989~1995년: 이란 주재 북한 대사관 및 북한 외무성 비동맹국 참사관
- 2008~2010년: 북한 외무성 국제기구국 조사관
- 2011~2015년: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참사관
- 2016년~2018년 9월 초 북한 외무성 조약국장
- 2018년 9월 20일~현재: 북한 유엔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