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김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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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김성진 |
출생 | 1962년 02월 17일 ([age(1962-02-17)]세) |
출생지 |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면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언양 김씨 |
신체 |
168cm, 65kg |
혈액형 | A형 |
가족 | 지형옥 (배우자) |
학력 |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Th.M.) 미국 리폼드신학대학원 (D.Min.) 백석대학교 기독전문대학원 (Ph.D.) / 선교학) |
종교 | 기독교 |
직업 | 목사 |
소속 |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백석총회 성남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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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대한예수교장로회 목사, 성직자, 은퇴선교사.
2. 생애
1962년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면의 언양 김씨들이 모여 사는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시골에서 초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칠 즈음에 부모님을 따라 서울로 상경하게 되었다. 서울에서 살게 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중학교 2학년 때 친구 권오복과 어머니의 전도를 받고 집에서 가까운 감리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였다. 중학교, 고등학교, 청년부 시절을 기독교 감리회 소속이었던 신광감리교회에서 새벽기도, 주일예배, 수요기도회, 금요철야기도회에 빠짐없이 출석하면서 믿음생활에 진심을 다하고 있던 중에 담임목사님, 교육 전도사님을 비롯하여 주변의 많은 분들로부터 신학교 입학을 권유 받고 목사가 되는 꿈을 꾸며 기도하기 시작하였다##.기도를 시작한지 약 10년 후에 경기도 성남에 있는 한 교회에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목사님들이 ‘성남지역 합동측 교회들’로부터 후원금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던 성남신학원에서 3년동안 체계적인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다. 그후 합동측 지방신학교들 중에 하나인 수원신학교에 입학하여 성경공부를 계속할 수 있었으나, 극심한 생활고로 인해 몇 번의 휴학을 하였고, 등록금 납부도 지연되면서 과정을 모두 마친 후에도 학교에서 졸업을 보류시키면서, 총신 신대원으로의 진학을 못하게 되었다. 총신 신대원에 진학하여 학업을 마쳐야 강도사 시험을 보고 목사안수를 받고 목사가 될 수 있었는데, 당시 생계를 위해 신문배달과 자동차 세차를 하면서 신학을 하고 있던 상황이라 수원신학교에 미납된 등록금을 바로 납부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약3년 뒤에 가까스로 등록금을 마련하여 납부하고 수원신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다. 드디어 총신대학교 신학연구원에 입학할 자격을 얻었으나 기도하던 중에 마음 한 구석에서 정식으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원이 아니라 총신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리하여 국내에서 등록금이 가장 저렴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에 입학하여 힘겹게 4년6개월 만에 졸업을 하게되었다. 대학교를 졸업하니 자신감이 생기면서 신학대학원에 입학하기 전에 일반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2002년 9월에 단국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하여 공부를 하였다. 졸업을 1년 앞두고 잘 알고 지내던 목사님의 권유로 단국대학원을 포기하고 2004년도에 신학대학원으로 진학하게 되었으나, 진학한 학교는 신대학교 대학원이 아닌, 칼빈대학교 대학원이었다.
칼빈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친 후 에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미국리폼드신학대학원을 마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로부터 인도네시아 반둥 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2010년1월에 인도네시아에 입국을 하였다. 인도네시아 입국 후 약1년 간의 언어 훈련을 마치고 반둥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로 사역을 시작하였다.
2014년 12월에 건강 문제로 빈둥신학대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한국으로 귀국하여 건강관리를 하면서 백석대학교 대학원에서 선교학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3년6개월 만에 논문을 마치고 2018년 8월에 선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를 받은 후 인도네시아를 왕래하면서 선교사역을 하다가 2022년도에 은퇴를 하였다.
3. 활동
청빙넷(https://minitries.co.kr) 관리자로 일하면서, 주말에는 강원도 몇몇 시골교회를 방문하여 침술사역, 주일예배 인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