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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선수 플레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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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성욱의 플레이 스타일을 정리한 문서.2. 플레이 스타일
2.1. 타격 및 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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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의 타격 폼 |
김성욱이 타격 성적을 끌어올리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 여러 관계자들에게서 지적당하는 것은 컨택과 스윙 타이밍의 문제. 파워툴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은 경우 타격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져 좋은 타구질을 가진 안타를 양산할 수 있으나 시즌 대부분의 기간 동안에는 항상 스윙 타이밍이 느리다고 지적당한다. 사실 스윙 타이밍이 문제인 경우 경험치가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어야 할텐데, 김성욱 같은 경우 많은 1군 경험치를 쌓았지만[1] 아직까지도 타이밍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입단 동기 강진성같이 선수생활은 길지만 아예 1군 경험치가 별로 없던 상태라서[2] 타격이 모자란 것도 아니기 때문에 NC 팬들도 김성욱의 잠재력에 대해서는 기대를 반쯤 접은 상황이다.
2014 시즌 이후 지속적으로 사이드암 상대로는 아주 강했고, 좌투수 상대로는 약했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는 꾸준히 약했고, 득점 찬스에서는 시즌 기록보다 좋은 타격을 했다. 후술하겠지만 타격 컨디션의 기복이 심한 타자이며, 선구안은 크게 나쁜 편이 아니지만 매년 20%를 넘나드는 K%를 기록할 만큼 컨택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다.
2.2.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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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의 정확하고 강력한 송구 |
2.3. 총평
이렇게만 보면 박건우의 플레이 스타일과 상당히 흡사한 모양새를 보인다. 둘다 호리호리한 체격이지만 일발 장타력을 갖춘 우투우타 외야수이며, 리그에서 손꼽히는 강견과 함께 10도루 이상이 가능한 준수한 주력을 갖추고 있다.약점으로 지적받는 배드볼 히터 성향과 그에 따라오는 낮은 타출갭도 유사점. 다만 매시즌 3할을 기본으로 넘기는 리그 최상급 컨택을 가진 박건우와 달리 컨택이 약점이며, 둘의 차이를 가져온 부분이기도 하다.
[1]
2020 시즌까지 무려 1800 타석이다. 보통 '타자들은 1군 800 타석 전후로 결정난다'는 말이 있는것을 보면 김성욱에게는 팀에서 굉장히 많은 기회를 부여한 셈.
[2]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약하기 전인 2019 시즌까지의 1군 타석수가 211 타석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