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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 이름 | 김민주 |
키 | 175cm |
학급 | 2학년 3반 |
좋아하는 것 | 친구, 싸움, 내기 |
기타 | 멜론차트 탑 100만 들음, 화나면 멱살부터 잡음, 기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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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음웹툰 이대로 멈출 순 없다의 등장인물. 정보통신과 2학년 배구부원이다.2. 성격
가끔 바보같은 모습을 보일 때도 있지만 의리가 강하고 자존심이 세다. 1화에서 전학 온 지 얼마 안 된 소연에게 "애들 시켜서 애 하나를 작살냈다며." 라고 반에 다 들릴 정도로 말할 정도로 눈치가 없는 편이지만 친구가 부당한 일을 당하면 바로 화를 내는 의리파다. 발이 굉장히 넓다. 정문여상에선 누구나 알아주는 마당발이다.3. 작중 행적
3.1.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1화에서 얼굴이 피떡이 된 채로 교실에 들어온다. 영은고에서 전학 온 소연을 보고 그에 대한 왜곡된 사실을 얘기해서[1][2] 교실 분위기를 싸하게 만든다. 화가 난 소연이 그대로 교실을 나가버리자 어리둥절해하며 되려 화를 낸다(…).2화에서 급식실 식탁 위에 올라가 춤을 추는 댄스동아리(댄동) 소속 리사와 본탁을 보고 치를 떤다. 배식판을 들고 이동하다가 댄동 부원들 중 한 명인 예슬과 실수로 부딪혀서 배식판을 떨구는 바람에 다짜고짜 그의 멱살을 잡는다. 이를 보고 달려온 리사와 말다툼을 하다 그의 도발적인 발언[3]을 듣고 이성의 끈이 끊어져서(…) 물이 담긴 컵을 집어던지며 푸드 파이트를 시전한다. 이후, 다른 친구들[4]과 함께 매점에 남아있던 햄버거를 전부 가져간다.
3화에서 영화감상부(영감부) 전용 화장실 칸을 썼다가 기량과 서진[5]에게 걸려서 두들겨 맞는 소연을 구해준다. 기량과 꽤 친분이 있는 사이인지, 소연이 자기네 동아리인 배구부에 들어올 예정이니까 봐달라고 한다. 같이 계단을 내려오던 소연이 고맙다는 인사를 하려고 하자 "고맙긴~ 나야 새 부원 생기니까 좋지!" 라고 하며 기량에게 했던 말이 거짓으로 둘러댄 말이 아니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사살한다. 물론, 소연은 절대 안 할 거라며 거부하지만 결국 어떻게든 설득시켜서 배구부실까지 데려온다. 부실에 들어가서 다른 부원들을 찾던 도중, 배구부장인 효진을 만나 폐부 위기 소식을 듣게 된다. 그 말을 듣고 소연이 동아리를 나가려 하자 필사적으로 붙잡는다.
4화에서 약속한 시간보다 늦게 도착한 정현에게 배구부가 망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이후, 비상대책 회의를 열어 다른 부원들과 여러 가지 의견을 내보지만 그다지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자 최후의 수단으로 다른 친구들에게 배구부 홍보를 하고 다닌다. 그러나 이마저도 효과가 전혀 없고 CA 신청 마감시간이 다가와서 꼼짝없이 폐부를 맞이하는...
줄 알았으나 민주가 영입시키려 했던 1학년 학생 3명이 영감부로 내뺐다가 다시 돌아온 덕분에 간신히 폐부를 면한다.
[1]
"애들 시켜서 애 하나를 작살냈다며. 영은고에도 너 같은 꼴통 있을 줄 몰랐네."
[2]
악의가 있다기보다는 그냥 생각없이 한 말일 가능성이 높다.
[3]
리사: 너는 눈을 어따가 팔고 다녔어? 급식실에 사람 많은 거 한두 번 봐? 민주: 사람만 많았냐? 니네가 망할 춤을 췄잖아!!!!!!! 리사: 밥 먹고 소화 좀 시켰다, 왜? 넌 안 그래도 돼지라 작작 먹으라고 도와준 건데?
[4]
정혜리, 방세미
[5]
둘 다 영감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