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7a0> 출생 | 생년 미상 |
경상북도 봉화군 | |
사망 | 1908년 7월 3일 |
경상북도 울진군 금복면 죽변 | |
직업 | 독립운동가 |
상훈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구한말 당시 이강년이 이끄는 의병진에 참여하여 항일투쟁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200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2. 생애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태어났다. 1907년부터 경상북도 일대에서는 경기·강원·경북 지역에서 활동하던 이강년 의진과 연결하여 일본에 맞서 무장투쟁을 전개하고 있었다. 일본의 침탈행위에 분노한 김맹달도 이강년 의병진에 참여하여 1908년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일본인들의 행동을 탐지하여 의병진에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하며 독립운동에 종사하였다. 그러나 같은 해 7월 3일 봉화주재소 및 봉화수비대에서 파견된 토벌대에 의해 울진군 금북면 죽변에서 피살되어 순국하였다.[1]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200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1]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공훈록 16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