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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23 00:41:00

김맛동

김포맛집동호회
종류 <colbgcolor=#ffffff,#1f2023> 네이버 카페
주제 맛집, 친목
약칭 김맛동
표어 김포시와 인근지역의 맛집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먹거리카페로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카페.
링크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2. 성향3. 비판
3.1. 정치 색 첨가, 무분별한 회원 강제탈퇴 처리 사건3.2. 재발한 운영진의 회원 탄압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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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포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맛집공유, 친목 커뮤니티

2. 성향

김포한강신도시 위주로 게시물이 올라오며, 타 지역 맛집 게시물도 활발히 올라온다.
김포 맛집 카페 중 가장 많은 회원수와 활발한 운영을 보여주고 있으며, 네이퍼 카페 등급은 나무1단계이다.

3. 비판

3.1. 정치 색 첨가, 무분별한 회원 강제탈퇴 처리 사건

2022년 6월 초, 김포시를 지나가도록 계획된 GTX-D 노선 사업 진행이 느려지자 김포시 시민단체 '김검시대'가 주도로 국토부 앞 삭발 뒤 호소문 전달하는 등 다양한 진행 촉구 항의를 진행했다. 이때 김맛동 매니저 '맛찾사' 가 카페 회원들의 의견을 묻지 않고 '김검시대'와의 협력카페 교류를 체결했으며, 이로 인해 맛집, 친목 위주 게시물이 올라오던 카페에 정치적 이슈를 잔뜩 포함한 게시물들이 많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여기다 원래부터 카페에서 활동을 오래 해 '우수회원' 급이였던 한 회원이 김검시대 관련 게시물과 함께 본인의 시의원 출마 홍보 사진을 같이 올리는 등 정치적 컬러가 확실히 드러나는 게시물들이 많이 올라와 문제가 되었다.

이때, 매니저는 '카페의 발전을 위해 협약한 사항이다' 라며 본인의 잘못은 커녕 반성조차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회원들에게 분노를 샀다.

또한, 이로 인해 불만을 가진 회원들이 게시물로 항의를 하기 시작했고, 불만을 가진 회원들을 하나하나 강제탈퇴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회원들은 매니저에게 욕설을 하거나 회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았고, 예를 들자면, A 회원이 매니저에게 '님'자 존칭생략을 했다는 이유로 댓글로 따박따박 답변을 하며 탈퇴시켰다.

이러한 이유들로 점점 회원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매니저는 공지를 하나 띄웠는데, 이러한 행동을 이유로 잘못했다~. 사과한다~라는 말을 포함시키지 않고 변명에 가까운 해명을 갖고 왔다.

매니저는 '소통이 되지 않았던 부분과 연락이 닿지 않아 주요 현안들을 논의할 수 없었던 점도 아쉬웠다' 등으로 새롭게 운영진 선출을 한다고 밝혔다.

3.2. 재발한 운영진의 회원 탄압 사건

2022년 9월 , '심준호' 라는 회원이 '운영진의 무분별한 자유권 침해 해명 요구' 라는 게시물을 들고오며 조명되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1. 심준호 회원이 (이하 심 회원) 확실한 이유 없이 카페 무기한 영구정지를 당했다.
2. 이에 심 회원은 부매니저에게 쪽지로 자신의 영구정지 사유를 알려달라 보냈고, 돌아온 답변은 자체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이라 세부내용을 전달해드리기 힘들다' 라고 밝혔다.
3. 회칙에 어긋나게 (회칙을 어기면 2번 경고 후 영구정지) 처리했으면서, 세부내용을 알려주기 힘들다는 답변에 황당해하며 해명을 요청하는 게시물을 올린 것이다.

해명 요청 게시물에 담긴 요구사항은 크게 4 가지이다.
1. 심 회원을 처리한 운영진이 누구인가?
2. 왜 회칙과 어긋나게 처리했는가?
3. 그러면서 왜 세부내용은 알려주기 힘든가?
4. 세부 회의를 통해 진행했다고 하던데. 회의록을 공개하라.

많은 회원들은 몇 달 사이 다시 운영진의 자유권 탄압을 일으킨 것에 대해 불만, 분노를 배로 샀다.

부매니저의 답변은 이랬다.
-->. 운영진을 비방한 댓글 2개 이상이 확인되어 자체 회의를 통해 영구정지 시켰다.
지금 보니 적정성에 위반되는 정지로 확인되었고, 다시 정지 풀었다.
회의록은 개인정보 등 이유로 공개가 불가하다. (+ 처리시킨 운영진은 언급조차 안 했다.)
몇 회원들은 심 회원이 운영진을 비방한 댓글이 뭔지 찾아보았다.결과는 놀라웠다.

운영진이 문제삼은 심 회원의 댓글은 욕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소수의견 일 뿐이였던 것이다.
이로 인해 매니저의 카페 운영 방식에 의구심을 가지는 회원을 무분별하게 탄압했다는 사실이 적나라하게 다시 드러났다.

후에 올라온 매니저의 공지도 가관이다.

안녕하세요. 카페지기 맛찾사입니다.

"많은 다수의 회원님들이 분란글에 대해 불편해 하고 있고 분란글에 회원님들의 글이 묻히고 있어 카페 정상화에 지장이 있는 바 이후 분란의 논쟁이 될 수 있는 글은 삭제나 규정위반글로 조치됨을 알립니다."

이러한 조치는 명실상부 한 '역사 지우기' 와 똑같다.
본인 이미지 관리 철저하게 하겠다는 거와 다를 거 없다.

심 회원은 본인의 해명 요청 게시물을 절대 지우지 않겠다고 했지만...
9월 18일 기준 해명 요청 게시물을 비롯한 타 회원들의 불만 게시물들은 모두 삭제 당했다.

매니저가 역사 지우기를 또 보여준 행동이다.

이렇게 계속된 매니저의 탄압운영에 도저히 참지 못한 회원들은 따로 카페 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