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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03:08:55

김도윤(한림체육관)

<colbgcolor=#000,#000>
슈퍼스트링 &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파일:김도윤3.png
이름 김도윤
종족 인간
이력 17세,금강고등학교 재학(공통)
17세,前 언노운 마포지부 매판(공통)
등장 작품 한림체육관
격투
스타일
개싸움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시즌 13.2. 시즌 2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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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림체육관의 등장인물.

2. 특징

진중한 성격인 전영하와 이기태와는 달리 날라리같은 성격으로, 과거에는 전영하의 권력에 앉기 위해 전영하와 이기태의 친구로 지내며 진짜 친구처럼 지내려는 생각이 없었으나 언노운 사건으로 인해 전영하의 진심을 깨닫고 진짜 친구로 변한다.

기본적으로 상당히 유흥을 즐기며 경험이 많은지 이에 따라 미팅에서나 클럽 등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등의 역할을 한다.

금강고 1학년 서열 3위일 정도로 어느정도 강한듯하지만 싸우는 상대가 전부 먼치킨들이라 작중 취급은 전투력 측정기 정도.(...)[1]

3. 작중 행적

3.1. 시즌 1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자기 고등학교 학생들을 건드린 대성공고놈들을 박살낸 후 잔치를 벌일때 전영하가 잠시 형사에게 불려간 사이 이동하던 중 강수호와 시비가 붙어 그와 싸우지만. 본인과 이기태를 포함해 그자리에 있던 전원에 강수호 한명에게 당한다. 전영하도 강수호에게 당해 기절하자 그를 걱정하고 그의 머리에 박힌 PVP명함을 삐끼가 뿌린것이라고 착각하여 버려버린다. 그후 전영하가 분노하여 강수호를 찾는데 혈안이 되자 전영하를 진정시켜보지만. 다른 고등학교 양아치가 전영하의 뒷담을 까다 전영하에게 걸리고 죽일 기세로 양아치들을 패는 전영하를 말리다가 전영하가 자신도 패려하지만. 이기태의 만류로 겨우 넘어간다.

그후 PVP에 참가한 전영하가 배팅비로 놀자고 제안해오자 그렇다면 자신이 좋은 자리와 여자들 알고 있다며 알아본 술집으로 안내한다. 술자리에서 놀다가 백시은이라는 여고생에게 작업을 걸다가 그녀의 집착남인 강찬이 난입하고 그와 싸우지만 쓰러진다.

전영하가 강찬과 PVP경기를 치른 후. 전영하의 이름을 팔고 대성공고삥을 뜯는 금강고 양아치들을 발견한 전영하가 나 없을 땐 이기태랑같이 애들관리하라 하지 않았냐며 자신에게 따지자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며 이기태와 함께 상황을 설명하고 자신은 억울함을 호소한다. 이후 서태진이 전영하를 전기충격봉으로 제압하자 이기태와 함께 전영하를 도우려 하지만 서태진일행에게 제압당한다.

이후 이기태와 2대2소개팅을 나오지만. 이기태가 잔영하의 연락을 받고 빠지자 삐진다.

그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43화에서 간만에 등장. 옥상에서 담배피다가 운동장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것을 보고 인상을 찌푸리다가 4200만원짜리 오토바이라는 것을 단박에 알아챈다. 그오토바이의 주인은 신원재로, 전영하에게 얘기를 하자는 신원재에게 그동안 금강고 전학생들과 같이 싸움거는것임을 느끼고 자신먼저 꺽어야 할거라며 신원재를 막아선다. 신원재에게 선빵을 날리는 김도윤이었지만. 알고보니 신원재는 진짜로 전영하랑 대화를 하려고 그런것이었다.(...)

그후 이기태와 함께 신원재에게 공돈얻어먹는 장면으로 간간히 나온다.

그리고 수학여행편에서 다른 고교여성들에게 추파를 던지지만 넘어오는 이들이 하나도 없었다.(...) 그러다가 인천의 구운공고를 건드려버리고 그들과 대판 싸움을 벌이지만 탈탈 털려버리고[2] 수학여행도 취소된 대다가, 구운공고가 서울로 넘어오는 단초를 제공해버린다.

그후 여름 기말고사에서 3번으로 다찍어서 213등을 하여 전영하를 이긴다.(...)[3] 기말고사도 끝났으니 놀자는 김도윤의 말에 전영하도 합류하자 제대로 놀아보자며 자신이 마포에서 알아본 좋은 클럽으로 간다. 그렇게 클럽에서 놀던중 전영하에게 관심을 보인 여성한명이 자신의 추파를 거절하고 전영하에게만 관심을 보이자 눈물을 흘리며 이기태에게 자신도 PVP에 나가 보냐며 한탄한다.넌나가면 100BP에서 광탈이라며 말리는 이기태는 덤 이후 전영하가 그 여자가 언노운의 간부 서엘림인 것을 알고 그냥 나가버리자 이번엔 또뭐냐며 삐지고, 그래도 나가버렸으니 자신도 나가려하지만. 서엘림이 너까지 나갈필요없지 않냐며 유혹하자 넘어가서 그녀와 같이 춤추며 술마시다가 어느 패치를 붙이고 넋을 잃어버린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얼굴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대화도 안통하는 상태에 의아함을 느낀 전영하와 이기태가 김도윤을 미행한다. 김도윤은 금단현상을 이기지 못해 매판들에게 구걸하는 상황이었고 매판의 자신의 발을 핥으라는 굴욕적인 명령까지 받아들이며 그들의 발을 핥으려는 것을 전영하와 이기태가 난입해 막는다.

매판들과 싸우던 중 노해권의 등장에 전영하는 이기태에게 김도윤을 대리고 도망치라고 하지만 김도윤은 매판들이 떨어뜨린 어느 패치[4]를 줍는데 정신이 팔려 이기태의 만류도 듣지 않아 시간이 낭비되고 전영하가 그 둘에게 한눈팔린사이 노해권에게 제압된다. 노해권은 전영하에게 김도윤은 이제 우리 친구니 상관하지 말라 하며 김도윤은 이제 우리쪽이라는것을 확실히 하기위해 김도윤에게 전영하쪽을 따라가면 그쪽이 진 빚은 없던것으로 하겠으나 우리쪽을 따라온다면 패치를 새로하나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터무니 없는 제안이라 이기태도 김도윤이 거절할것이라 생각했지만. 김도윤은 이미 금단현상으로 한계에 몰렸기에 노해권측을 따라가 버린다.

그후 언노운 마포지부의 펜타킬 매판이 되어 활동하다가 지강윤의 도움으로 김도윤의 위치를 알아낸 전영하와 이기태에게 붙잡힌다. 도망쳐보지만 펜타킬 때문에 체력도 약해져 이기태에게 잡혀버리지만. 난 이제 틀렸다며 펜타킬이 없으면 살수가 없다며 자신도 이게 잘못된건 알지만 빠져나올수가 없다며 눈물까지 글썽이며 절규한다. 그런 김도윤에게 전영하는 자신이 PVP로 모은 돈전액을 김도윤이 가지고 있는 펜타킬을 사는 데 쓰고, 펜타킬하나를 자신의 몸에 붙여버리고는 자신이 3일간 이걸 붙여서 정신이 멀쩡하다면 너도 돌아오라며 약속하게된다.

하지만 전영하도 펜타킬을 끊은지 2일만에 마포로 찾아올정도로 펜타킬의 중독성은 엄청났고, 결국 서엘림의 꼬드김에 넘어가게된다. 김도윤은 그런전영하를 한심하게 바라보며
'추한 새끼... 그렇게 고상한 척 잘난 척 다하더니 결국 발앞에서 구걸 대는 게 다냐. 그래, 저건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물건이라고. 결국 너도 나와 같은 인간일 뿐인 거야. 그러면서 뭐? 버텨서 나를 데리고 오겠다고? ㅈ랄하고 있네... 고작... 이것밖에 안되면서... 고작... 이것밖에 안 되면서!!'
(중략)정신 안 차려?! 네가 나 데려간다며!! 근데 이게 무슨 ㅂ신짓이야!!
ㅆ발... 쫌... 정신 좀 차리라고... 너까지 이러면... 나도 못돌아가잖아... ㅆ바 이제 여름이잖아... 그 돼지새끼랑 바다라도 가서 헌팅도 하고... 그새끼 모쏠도 탈출 시켜줘야 할 거 아니냐고... 우리 다 이딴 거에 찌들어서 보낼 거냐고...! 네가 나 데려다 준다며...!

결국 전영하와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전영하를 패서 말리고, 위의 말로 전영하를 재정신으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전영하가 정신을 차리자 상황파악 하고 돌아가자 하지만. 안노운 마포지부의 집단린치에 전영하와 함께 제압당해 끌려간다. 다행히 이상황을 지켜보고있던 지강윤이 이기태와 함께 잡혀있던 펜타킬보관공장을 습격해 전영하와 함께 구출된다. 그러나 전영하는 펜타킬을 완전히 끝장내기위해 공장으로 돌아가 공장에 불을 질러버리고, 서엘림과 그 부하들은 전영하에게 당한 노해권만 남기고 빠져나오지만 전영하는 노해권을 구하려다가 불타서 공기중에 흩뿌려진 펜타킬을 흡입해버려 쓰러지고 만다. 아직 전영하가 나오지 않은것에 놀란 김도윤은 불타는 공장안으로 들어가 잔해에 깔릴 뻔한 전영하를 발견하고 왼팔을 희생하여 전영하를 구한다. 어째서 빠져나오지못한건지 의아해하던 김도윤은 전영하 옆에 쓰러진 노해권을 보고 단박에 상황을 파악하고, 이빨로 전영하를 물고 오른손으로 노해권을 들고 공장을 빠져나가려 한다. 하지만 김도윤도 공기중의 펜타킬을 들이마셔 정신이 혼미해져 쓰러져 버린다.

하지만 자신을 위해 이렇게 까지 희생해준 전영하를 보고 여기서 죽게할순 없다는 집념으로 머리를 바닥에 박아가며 펜타킬 기운을 떨쳐내고, LPG가스 폭발까지 이겨내며 노해권과 전영하를 공장밖으로 데리고 나오는데 성공한다.

그후 일상으로 돌아가며 펜타킬을 완전히 끊어버리고[5] 방학을 맞아 전영하와 이기태, 자기까지 셋이서 바다에 놀러갈 계획을 세운다.

다음 날 다같이 바다로 놀러가지만 알고보니 김도윤이 말한 바다는 PC방 이름이었고(...) 셋이서 나름 즐겁게 놀며 나오던 중 유서연이라는 여자애가 나타나 전영하를 데려가자 이기태와 함께 부럽게 쳐다본다.

그 후엔 여전히 이기태와 노는중. 방학도 끝나가는데 전영하가 연락이 없자 걱정하는 이기태에게 그녀석 사고치면 동네방네 소문나니까 오히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며 별로 걱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103화에서 이기태와 함께 전영하와 학교에서 만나고 많이 변한 전영하의 모습에 이소룡 같다며 놀린다.

3.2. 시즌 2

시즌 2에서는 영하가 챔피언쉽에 관한 것을 말해주지 않았기에 등장이 없을 줄 알았으나 19화에서 이기태와 함께 등장한다. 영하가 어떻게 온 것인지를 묻자 기태가 챔피언쉽 티켓을 구해서 오게 된 것을 알려준다. 간만에 셋이서 뭉치게 되고 다음 경기 장소로 향하는 중에 큰 바위가 굴러오자 거기에 깔릴뻔하는데 부산 챔피언인 박광용이 바위를 발로 차서 두동강내어 목숨을 건진다. 이후 그의 강함에 반해 팬이되고 그의 경기에서 그를 열렬히 응원한다.

20화에서는 이기창 박광용의 싸움을 지켜보던 중 기창이 우위를 점하자 일부 관객들과 함께 그를 비난한다.[6]

그러나 기창이 전혀 다른 싸움 방식으로 광용을 몰아붙이자 놀란다.

23화에서는 결국 광용이 패배하자 위로를 해주려 하나 관객들이 광용의 경기를 좋게 평가하며 띄워주자 안심한다.

4. 기타



[1] 전영하가 PVP에서 유명해져서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아지자 이기태에게 자기도 PVP를 뛰어볼까 하는데, 이기태 왈, 너는 Bp100에 광탈이다.라고... [2] 출동한 인원이 구운공고 최정예인 사준사구라 손도 쓰지 못했다. 그 중 쿠빌라이는 PVP 최상위급 선수라 차원이 달랐다. [3] 전영하는 220등을하고 이기태는 전교 5등을 했다. [4] 그냥 패치가 아닌 펜타킬이라는 환각성 패치로, 마약은 아니지만 마약과도 같은 중독성을 가지고있어 금지하고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서엘림이 그걸 넘겨받아 팔고있었던 것. [5] 주머니에 남은 펜타킬이 있었지만, 스스로 유혹을 떨쳐내고 화장실에 버렸다. [6] 단순한 비난이 아니라 대놓고 패드립까지 한다. [7] 굳이 이기태의 모솔탈출만 언급하는걸 보면 전영하는 연애 경험이 있거나 워낙 유명해서 알아서 잘 하겠지 싶은듯. [8] 전영하가 pvp 관람객들 중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걸 보면 무소속의 루키라는 캐릭터성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외모도 평균이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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