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 심판진 (2024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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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대한축구협회 소속 국제 심판 | ||
김대용 (Kim Dae Y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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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6af> 생년월일 | 1981년 6월 12일 ([age(1981-06-12)]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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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축구 심판 | |
분야 | K리그1, FIFA 주관대회 | |
포지션 | 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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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심판.2. 논란
K리그 팬들에게 오심을 자주 저지르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특이한 것은 보통 심판들이 욕을 먹을 땐 편파판정이라며 매수된 것 같다느니, 도박을 하는 것 같다느니 하는 소리를 들을 때가 많지만 김대용의 경우는 그냥 실력이 떨어져서 오심을 한다고 욕을 먹는다는 것.2.1.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과 UAE와의 3, 4위 결정전에서 여러 차례 논란이 될만한 판정을 해서 구설수에 올랐다. 베트남이 판정에서 몇 차례 손해를 봤기에 베트남 패배의 원인으로 김대용 주심이 지목되었고 국내에서는 기껏 박항서가 베트남에서 한국 이미지를 개선해놨더니 김대용이 말아먹었다며 비난을 받았다.그러나 이 경기에서도 딱히 UAE에 유리하게 편파판정을 했다는 욕은 나오지 않았다. 침대축구를 시전하려는 UAE 선수를 일부러 한동안 경기장에 돌아오지 못하도록 하여 참교육을 시켜주는 등 김대용 본인의 능력 선에서 공평하게 심판을 보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60분경 아랍에미리트 선수가 침대축구를 시전하려는 것이 눈에 확 들어와 바로 경고를 주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대용의 축구 국제심판 자격을 박탈하라는 취지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으며, 3만 명이 동참하였다. # #[1]
2.2. 대한축구협회 FA컵/2021년
대한축구협회 FA컵/2021년 3라운드 FC 서울과 서울 이랜드 FC와의 경기에서 91분 패널티 에어리어안에서 이랜드 수비수 김진환의 핸드볼 반칙을 불지않아 FC 서울의 패배에 일조했다.2.3. 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2023년 1월 7일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준결승전에서 1:0으로 뒤지고 있던 태국은 후반에 4번 선수가 말레이시아 9번 데런록에 거친 파울을 걸어 옐로우 카드를 받는다. 그리고 이어진 프리킥에서 10번 리 턱이 찬 공이 6번 도미니칸 선수의 헤딩 골로 득점에 성공 하였으나, 골 경합 중 태국의 4번 선수에게 팔꿈치로 가격했다는 판정을 내려 골을 취소시켜버렸다.그러나 당시 영상에서는 말레이시아 선수의 반칙 장면이나 가격 장면이라 판단할 상황은 없었고, 오히려 태국 골키퍼와 태국 4번 선수가 부딪히는 장면이 있었다. 이 판정으로 경기 결과가 뒤집어 지거나 하지는 않았지만[2], 태국이 오히려 분위기를 타서 말레이시아의 골문을 계속 위협했다. 이 판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채팅창에서 과거 오심 기록을 나열하며 분노했고, "김대용은 한국 망신시키지마라", "김대용을 왜 국제심판을 시키느냐", "한국인이라 부끄럽다"는 등의 댓글들이 달렸다.
이후 태국이 몰아붙이는 상황에서 말레이시아 진영 페널티박스 안에서 말레이시아 선수의 태클이 공에 닿지 않고 태국 선수가 걸려 넘어지며 명백한 PK장면이 나왔지만 이전의 판정이 마음에 걸렸는지 그대로 경기를 진행시켰다. 정황상 보상판정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판정이었고 결과적으로 한 경기에서 결정적인 오심을 2건이나 저지르며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지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