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김경록(金京錄) |
| 생몰 | 1879년 ~ ? |
| 출생지 | 경기도 장단군 고량포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김경록은 1879년생이며 경기도 장단군 고량포 출신이다. 그는 1908년경 윤인순(尹仁順)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했다. 그는 1908년 10월경 동료들과 더불어 파주군 파평면에서 친일파인 일진회 회원 박순옥(朴舜玉)과 김봉계(金鳳季)를 체포한 뒤 천천리 산 중에서 처단할 때 정찰 활동을 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08년 11월 28일 경성지방재판소에서 유배형 10년을 선고받았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김경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