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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21:56:16

김건우(쇼트트랙)/선수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김건우(쇼트트랙)
1. 2015-16 시즌
1.1. 국가대표 선발전1.2. 월드컵 시리즈
2. 2016-17 시즌
2.1. 국가대표 선발전2.2. 3차 선발전 및 최종 결과
3. 2018-19 시즌
3.1. 국가대표 선발전3.2. 월드컵 시리즈
4. 2021-22 시즌
4.1. 국가대표 선발전
5. 2023-24 시즌6. 2024-25 시즌
6.1. 국가대표 선발전6.2. 월드 투어

[clearfix]

1. 2015-16 시즌

1.1. 국가대표 선발전

어린 나이임에도 선배들과의 경쟁에서 선전을 해 국가대표 1, 2차 선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3차 선발을 치를 8인에 합류하였다. 박지원과 마찬가지로 고등학생이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1.2. 월드컵 시리즈

1, 2차 월드컵에 출전했다. 같이 선발이 되었던 신예인 박지원이 큰 주목을 받는 가운데 김한울의 활약은 미미한 편이었고, 무엇보다 종목 선택 우선권이 박지원, 그 다음으로는 곽윤기에게 있었기에 주종목인 1500m에 출전할 기회를 받지 못했으며, 2차 월드컵에서는 500m에서 부상을 입고 아예 나머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2. 2016-17 시즌

2.1. 국가대표 선발전

1차 선발전에 출전해 13점을 획득하며 5위에 올랐다. 아래에 서술할 사건 때문에 선발전 출전에 차질이 있을 줄 알았으나 그런 거 없다. 2차에서는 7위를 기록해 종합 5위로 3차 선발전을 치를 8인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위에 같이 사건이 있었던 선배와 다시 함께 하게 되었다.

2.2. 3차 선발전 및 최종 결과

최근 2016년 10월에 치를 3차 선발전을 앞두고 김건우로 이름을 개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개명보다도 더 논란이 됐던 건 같이 도박혐의에 걸린 2차 선발 통과자 이효빈, 임용진은 예정대로 차순위 선수들( 곽윤기, 임경원, 홍경환)과 교체되어 제외되었는데 김한울만 정상적으로 선발전에 참가했다는 것이다.2명만 나갔는데 3명이 들어왔다.

빙상연맹은 원래 공표한 대로 김한울까지 포함해 3명을 모두 제외 및 징계조치를 제대로 내렸다. 문제는 김한울이 징계가 과하다며 대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에 항소, 대한체육회가 연맹의 손을 들어주자 그 후 동부지방법원에 소송을 냈다는 것이다. 법원은 이에 효력 일시 정지 처분을 내리면서 이 결정에 따라 빙상연맹도 징계를 보류시킬 수밖에 없게 되었고, 김한울은 3차 국대 선발전에 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로서 원래 3차 선발전은 최종 8인이 국가대표 최종 6자리를 두고[1] 경합을 벌이지만 이번에는 9명 참가했다. 3차 선발전에서도 부진하여 마지막 순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도 자동으로 최하위인 9위로 내려가 대표팀 승선에 실패했다. 더군다나 항소하지 않고 징계를 받아들였다면 3차 선발전에 참가하지 못했더라도 대표팀이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차순위 자격으로 최소 5, 6차 월드컵에는 참가가 가능했을 것이다. 실제로 같이 징계 대상자였던 이효빈과 임용진은 징계가 끝난 후 월드컵에 참가를 했다.

3. 2018-19 시즌

3.1. 국가대표 선발전

1차 선발전에서 6위, 2차 선발전에서 5위를 기록하며 종합 5위로 월드컵에 출전할 국가대표 막차를 타는 데 성공했다. 물론 쇼트트랙 팬덤의 반응은 썩 좋지 않다. 특히 박지원과 포인트 동률을 기록했으나 동점시 2차선발전의 순위를 우선시한다는 규정 때문에 박지원을 밀어내고 뽑힌지라 더더욱 아쉬워하는 반응이 많다.

3.2. 월드컵 시리즈

1500m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 1차 월드컵 500m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의외로 첫 메달을 따냈고 3차 월드컵 1500m(1)에선 임효준, 황대헌에게도 밀리지 않는 기량을 보여주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1500m(2)와 5차, 6차 월드컵 1500m에서 모두 우승하며 1500m 랭킹 1위에 올랐다. 또한 500m(2)에서도 임효준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계주에서도 중요한 순간에 추월을 해내며 이번 시즌 완전히 기량이 물이 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월드컵 종합 랭킹도 임효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렇게 성공적으로 재기하며 세계선수권에서 활약을 할 것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었으나, 후술할 여자 선수 숙소 무단 출입으로 인해 자격정지를 받았다.

4. 2021-22 시즌

4.1. 국가대표 선발전

1차 선발전에서는 1500m에서 2위를, 3000m 슈퍼파이널에서는 4위를 기록하면서 종합 6위를 기록했다. 2차 선발전에서는 1500m 파이널 B 1위로 1점만 획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국가대표 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5. 2023-24 시즌

5.1. 국가대표 선발전

1차 선발전에서 1500m에서 4위로 들어와서 8점을 획득하였고 1000m에서는 1위를 기록하면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쇼트트랙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2018-19 시즌에 보여준 활약상을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2차 선발전에서도 500m 3위, 1500m 3위를 기록하면서 종합 4위를 기록해 합산결과 2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2] 이로써 세계선수권 개인전 및 월드컵 시리즈에 출전하게 되었다.

선발전 이후 인터뷰에서 그동안 많이 반성했으며 더 이상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5.2. 월드컵 시리즈

5.3. 2024 세계선수권

6. 2024-25 시즌

6.1. 국가대표 선발전

김태성과 포인트가 동률이었으나 CDR이 더 낮아서 종합 3위로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 개인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6.2. 월드 투어

1500m 준결승에서 1위로 결승에 통과했고 이후 결승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는 싱키 크네흐트를 추월하지 못하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5000m 계주 준결승에서는 팀이 이탈리아에게 추월을 허용하면서 3위로 들어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5000m 계주 결승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불참하게 되어 이성우가 차순위 자격으로 대신 출전했다.[3]

[1] 만약 세계선수권 우승자가 있을 시엔 5자리, 참가자도 7명으로 줄게 된다. [2] 선발전 결과는 2위나 박지원 선수가 자동선발 되었기 때문에 대표팀 내에서는 3순위로 선발되었다. [3] 이성우가 선발전에서 8위를 기록했지만 선발전에서 7위를 기록한 서이라가 상하이 트로피 남자 1500m 결승B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두 계단 올라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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