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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8:08:42

김강토

김강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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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채널 바로가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채널 바로가기[1]
구독자 6.72만 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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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소개 및 특징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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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 전데요.
유튜브 인트로
대한민국의 힙합 유튜버. 한국 힙합을 주제로 한 영상 컨텐츠를 업로드한다.

2. 소개 및 특징

주로 래퍼 소개, 앨범 추천 등의 컨텐츠를 만든다. 발퀄로 합성한 짤이나 움짤, 힙합 커뮤니티의 온갖 밈을 지루하지 않게 적절히 활용하여 웃음을 주는 센스가 상당히 뛰어나다.
또한 영상의 내용과 구성도 나무위키나 구글링만 하면 나오는 정보들로만 영상을 편집하는 단순 사이버렉카 수준이 아니라, 정말 국힙에 애정이 많은 사람이 만든 것이 느껴질 만큼 영상의 내용이 깊고 알차다.

온갖 한국 힙합을 골고루 섭렵한 헤비 리스너로, 그 범위는 단순히 붐뱁이나 트랩, 언더 오버에 국한되지않는다. 앨범을 잘 뽑았지만 이름이 알려지지 않아 묻혀버린 래퍼들을 영상 중간마다 언급하며, 그러한 음악이 묻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한다. 쇼미더머니의 등장 이후로 국힙의 판도가 작업물보단 기믹에 맞춰진 판도를 안타까워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미디어를 배척하고 티비 나오는 래퍼를 욕하는 성향도 아니다. 그 노잼이라는 쇼미 첫 시즌을 포함한 모든 시즌을 정주행하여 영상을 만들었을 정도. 굳이 따지자면 우선순위가 오디션>작업물인 오디션용 래퍼들을 싫어할 뿐, 자기 할 거 다 하고 나가면 욕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일예로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나 염따같이 기믹 성향이 강한 래퍼들도 작업물이 뒷받침 되니 이런 경우는 오히려 래퍼의 캐릭터 정립이나 작업물 홍보에도 좋으니 나쁠게 없다고 말한다. 다만 기믹질만 하는 경우를 싫어할 뿐.

동영상 편집과 시리즈 전개를 굉장히 주관적으로 한다. 예를 들면 힙합 앨범에 대한 생각을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이라고 당부한 뒤 말하거나, 한 영상을 만들어놓고 마지막에 다음 편 예고를 했는데 다음 편을 굳이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다른 영상을 내놓는다던지.

음악 성향도 자기 성향이 뚜렷한 게 "요즘 신인 래퍼 특"이란 영상에서 신인 래퍼들 음악 들어줄 생각이 없냐는 의견에 권기백 등 유명 래퍼들 신곡 듣는다고 신인들 노래는 들어줄 시간이 없다고 답하였다. 음악 성향만 보면 감성적인 스타일 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뱉는 로우하고 거친 스타일을 선호하는 듯 하다.

아티스트의 도덕성이나 인성보다는 음악성을 먼저 보는 스타일이지만[4] 자신이 뱉는 대부분의 욕설은 검열처리하고 존댓말로 겸손하게 설명하는 편이다.

3. 여담


[1] 서브채널 킴강토 [A] 2024월 2월 17일 기준 [A] [4] 비프리, 양홍원, NO:EL 등 과거에 사건사고를 터트렸거나 논란이 있는 아티스트들의 을 추천하였다. [5] 참고로 허클베리피는 혁피라고 불리는 것을 매우 혐오한다고 한다. [6] 아니면 디핵 오반을 듣는 사람들의 태도를 안 좋아하는것 같다. [7] 그가 잠수탄 시기가 빅쇼트 사망 시기와 매우 비슷하다 보니, 그의 마지막 영상 댓글에는 구독자들의 이 사람이 빅쇼트가 아니냐는 루머 댓글이 난무하였다. [8] 현재는 군입대를 한 것 같다는 추측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