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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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스 오브 워: E-DAY GEARS OF WAR: E-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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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ffffff> | |
<colbgcolor=#030303><colcolor=white> 개발 | 더 코얼리션 |
유통 |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
플랫폼 | XSX|S[1] | Windows | Xbox Cloud Gaming |
ESD | MS Store( XPA) | Steam |
장르 | TPS |
음악 | 미정 |
출시 | 미정 |
게임 엔진 | 언리얼 엔진 5 |
한국어 지원 | 자막, 더빙 지원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ESRB M CERO Z PEGI 18 |
관련 사이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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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차기작으로, 1편 이전 이머전스 데이 당시의 마커스 피닉스와 도미닉 산티아고의 일대기를 다루는 프리퀄이다.2. 트레일러
Xbox Games Showcase 2024 | 공식 트레일러 |
3. 출시 전 정보
2024년 6월 10일에 진행되었던 엑스박스 게임즈 쇼케이스 2024 +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6 다이렉트 쇼케이스에서 최초 예고편이 공개되었다.게임의 핵심 서사인 로커스트 전쟁의 시작점, 이머전스 데이 당시를 다룬다. 즉 시간대는 초대작인 기어스 오브 워로부터 14년 전으로, 주역은 20대의 젊은 마커스와 도미닉이다.
E-DAY는 외전이 아니며, 공식 타임라인에 포함되는 정식 차기작이다. 리부트가 아닌 단순 프리퀄으로, 이전에 게임에서 직접적으로 다룬 적 없는 이야기를 하는 신작이다. 본작은 4-5편부터 시작된 차세대 서사로부터 다시 모든 서사의 기원이 되는 이머전스 데이, 초대 주인공 마커스 피닉스와 도미닉 산티아고를 조명하지만, 개발진은 4편과 5편의 이야기에 만족하고 있으며 목적이 시리즈 리부트는 아니라고 한다.
원년 멤버인 마커스 피닉스가 로커스트 드론 한 마리를 상대로 힘겨운 사투를 벌이다[2] 육탄전 끝에 랜서 소총 영거리 사격으로 드론을 간신히[3][4] 처치한 후, 건물이 붕괴되어 추락하기 직전 도미닉 산티아고의 도움으로 살아남는다. 지옥도가 되어버린 도시를 멍하니 바라보는 마커스와 도미닉의 등을 비추며 예고편이 종료된다.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마커스 피닉스의 시점을 통해 이머전스 데이에 로커스트 침공의 공포를 묘사한 오리지널 스토리라고 한다. 따라서 과거에 트레일러 #에 삽입된 ' 게리 줄스의 Mad World'의 음울한 분위기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번 예고편의 배경음도 해당 음원의 중저음으로 낮게 깔려 있다. 이런 참혹한 참상 안에서 두 주인공의 우정을 다루는 브라더후드가 형성되는 과정이 그려진다고 한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제목을 줄였던 기어스 5와 달리, 원래 제목인 기어스 오브 워로 다시 복구되었다.
프리퀄이라는 점과 우울한 분위기 때문에 헤일로 시리즈의 헤일로: 리치 포지션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이머전스 데이 당시 전 인류 중 1/4이 죽는 대학살이 벌어진 점과 상술되었듯 로커스트 침공의 공포를 묘사한 스토리라고 한 만큼 게임의 스토리는 상당히 어두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커스 3부작의 마초 주인공과 특유의 잿빛 전쟁터 감성을 추앙해 “애송이들“, “어린 철부지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신작(4 ~ 5)을 박하게 평가하는 구작(1 ~ 3)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 개발자 인터뷰 참조 #
4. PC 사양
기어스 오브 워 : E-DAY 시스템 요구 사양 | |||
최소 권장 | |||
운영체제 |
Windows 10 x64 2019년 5월 업데이트 이상 64비트 프로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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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 | AMD Ryzen 5 3500 | Intel i7-6700K | ||
그래픽 카드 | AMD RX 5600 | NVidia GTX 1070 | ||
메인 메모리 | 12G | ||
하드 디스크 | 80GB | ||
DirectX | 12.0 |
5. 등장인물
6. 게임 요소
6.1. 캠페인
6.2. PVP
7. 무기
8. 평가
9. 기타
[1]
Optimized for Xbox Series X|S 인증, XBOX 4K ULTRA HD, XBOX 60FPS, 4K UHD 및 60 FPS 지원
[2]
전투중에 마커스의 두건이 벗겨진 모습이 잠깐 등장한다.
[3]
고작 잡몹인 드론에게 그 마커스가 쩔쩔매는 연출을 한 것은, 로커스트를 단순 총알받이 잡졸이 아닌, 세라의 인류를 궁지로 몰아넣은 무시무시한 위협으로 다시금 각인시키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또한 당시 마커스는 여전히 펜듈럼 전쟁으로 다져진 베테랑이기는 하나, UIR의 인간 적병이 아닌 인외의 괴물에 맞선 것은 E-DAY에서가 처음이다. 마커스라도 고전하는 게 어색하지 않다. 달리 말하자면, 천하의 마커스 피닉스도 이렇게 고전할 정도면, 일반 기어들은 E-DAY 당시 속수무책으로 쓸려나갔다는 것이다.
[4]
마커스가 고전한 것은 드론에게 근접전을 허용했기 때문인데 로커스트들을 상대로 백병전을 벌여 이길 수 있게 된건
타이 칼리소가 '임기응변을 해야한다'며 자신의 총에 전기톱을 묶어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랜서 기관총에 총검대신 전기톱을 달게 된 이후부터였다.
[5]
시리즈 전통처럼 무조건 등장하는 카민 가문인만큼 어떤 형태로든 등장할것으로 보이긴 한다.
[6]
게임에서 묘사되는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