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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13:14:54

기멜

1. 페니키아어 단어2. 이름

1. 페니키아어 단어

𐤂

페니키아어로 투척 막대기를 뜻한다.

페니키아 문자 𐤂의 이름이기도 하다.

2. 이름

2.1. 진 여신전생 2의 캐릭터

파일:megami0002.png

그리스풍 복장에 월계관을 쓴 미청년. 메시아 교단의 고위 인물로 아르카디아 계획을 추진, 관리하고 있다. 아르카디아 계획은 앞으로 다가올 이상세계를 만들어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테스트해보는 계획이다. ..하지만 전신 일러스트까지 있는 인물 치고는 매우 비중이 없다.

아르카디아에서 처음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아르카디아에서는 악마와 싸울 필요가 없고 아무도 다투지 않고 모두 평화롭게 살고 있다고 말하며 가까운 시일 내에 천년왕국을 실현 할 수 있다고 한다.

아르카디아의 실체가 알려질때 다시 나오는데 그 실체는 기계에 연결된 녹색 피부의 추한 인간으로 아르카디아는 진정한 이상세계가 아니라 인간에게 기계를 써서 강제로 이상향을 보여주는 가상현실이라고 말한다. 그 뒤 알려져서는 안될 것을 보고 말았다며 알레프를 제거하려 하지만 알레프에게 당하고 만다.
기멜과 아르카디아의 진짜 모습

GBA판 리메이크에서 금빛 하프라는 아이템을 얻고 비저너리 파일을 보면 구원에 관련된 이야기로 자인과 언쟁을 벌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 모든 사람을 구원할 힘과 여유가 없으니 센터의 의견에 따라야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월계수 잎사귀라는 아이템을 얻은 뒤 볼 수있는 비저너리에서는 유일신이 진정한 법이며 인간의 의지는 필요없으니 신에게 반발하는 자들은 상황, 의견이 어떻던간에 모두 멸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센터 원로원조차 이건 구세주가 아니고 지배자라며 주목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