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06-07 08:59:47

기라니아 β5

마징가Z에 등장하는 요기계수이자 최후의 요기계수이다.

무한궤도의 다리에 사각형의 몸통, 새처럼 삐죽한 부리와 날개, 꼬리를 지닌 고오곤 대공이 내보낸 최후의 요기계수. 최후의 요기계수답게 공중, 수상, 지상은 기본이고, 부리를 드릴로 사용해 땅 속으로 이동할수도 있다.

얼굴과 날개, 꼬리는 몸통에 수납이 가능하며, 머리에서는 광선을 등뒤에서는 미사일과 장거리 미사일을 날려댄다. 입에서는 화염탄을 뿜어대며 또한 몸통안에는 비장의 무기인 코발트 폭탄이 내장되어 있다.

지옥섬에서의 결전으로 엉망진창이 된 마징가 패거리를 없애기 위해 출격해 지나가던 선박과 비행기를 닥치는대로 습격한다.

비행기와 선박의 습격소식을 들은 코우지는 수리가 다 끝나지 않은 파일더와 마징가를 타고 출격[1]하고, 바다에서 기라니아를 발견하자마자 광자력 빔과 브레스트 파이어를 날린다. 그러나 역시 수리가 끝나지 않아 나가지를 않았고, 기라니아는 지상에 상륙해 광선과 미사일로 반격한다.

결국 코우지는 뒤늦게 출격한 보스와 사야카에게 기라니아를 맡기고 수리를 하러 연구소로 귀환하고, 보스와 사야카가 상대하지만 오히려 기라니아에게 밀리고 만다.

그리고 고오곤 대공은 브로켄에게 철십자 군단을 출격시켜 몸빵을 할 것을 명하고, 철십자 군단이 몸빵을 하는 틈을 타 기라니아는 지하로 땅을 파고 들어가 광자력 연구소 아래쪽에 도달한다. 고오곤 대공의 목적은 기라니아를 광자력 연구소 지하에서 자폭시켜 연구소를 완전히 갈아버리는 것이었다.

마침 수리가 끝난 마징가가 복귀하자, 고오곤 대공은 쓸데없는 저항을 하면 기라니아를 자폭시키겠다고 협박을 하고, 코우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고 만다. 유미 교수는 코우지에게 조금만 더 시간을 끌어보라고 말하고 코우지 패거리는 그 말에 따라 뒤로 조금씩 후퇴하면서 최대한 시간을 끈다.

조금씩 후퇴하는 마징가를 보면서 고오곤 대공은 마징가 패거리가 연구소에 도달하는 순간, 기라니아를 자폭시켜 연구소와 마징가를 둘 다 해치울 계획을 짜고그냥 0당장 자폭시켜서 연구소만 파괴해도 니가 이기잖아., 그리고 기라니아를 자폭시키려는 순간 갑자기 지축이 울리면서 기라니아가 지상으로 뛰쳐나온다.

유미 교수는 지하에 있는 기라니아를 끌어내기 위해 지하의 마그마층을 충격파로 자극해 활성화시켜 기라니아를 덮치게 만든다는 도박을 한 것이었고, 그 도박은 보기좋게 성공해 기라니아는 마그마를 견디지 못하고 튀어나온것이다.
기라니아가 튀어나오자 보스보로트가 기라니아를 머리통을 잡아서 뜯어버리고, 하늘을 날아 도주하는 기라니아를 마징가가 쫓아가 서전 크로스 나이프, 광자력 빔을 날리다가 스크랜더 컷으로 두동강내버린다.

하지만 기라니아는 두동강이 났는데도 끈질기게 미사일을 쏴대며 저항하고, 다이아난이 스칼렛 빔으로 피니쉬를 낸다. 연구소에 돌입하려던 철십자 군단도 루스트 허리케인에 모두 쓸려나가면서 무사히 연구소를 지켜내게 된다.

[1] 어느정도였냐하면 제트 파일더의 날개가 접히지 않아, 접힐때까지 계속 버튼을 눌러야 했을 정도.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