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정, 하동균의 노래
하동균과 이정의 공주의 남자 OST PART 3로 2011년 8월 4일에 발매되었다. 오감 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했으며 음이 높은 곡으로도 유명하다. 이정이 1차 녹음을 하고, 그 위에 하동균이 녹음을 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최고음은 진성 3옥타브 레(D5)[1], 가성은 3옥타브 레#(D#5)[2], 하동균과 봉구의 리메이크 곡은 진성 최고음이 3옥타브 레#(D#5)이다.[3]
1.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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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하동균 한걸음 걸어가죠 니 모습 눈물에 가리죠 내 눈물 밟으며 가까이 가까이 다가오는 너 초라한 내 모습이 나 니가 없는 이 세상에 시간에 혼자 살아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니라도 늘 그 자리에 눈 감는 날 까지 나 영원히 너를 기다릴게 지우려 애를 써도 가슴에 니가 매일 얹혀서 너를 계속 나 찾아 가죠 내 사랑이 짐이 될까 두렵죠 못난 내가 밉죠 나 니가 없는 이 세상에 시간에 혼자 살아 끝내 네게 나 못한 말 울음부터 나왔던 말 널 사랑한다 사랑한다 끝내 못한 말 나 니가 없는 이 세상에 시간에 추억에 늘 그 자리에 눈 감는 날 까지 나 영원히 너만 사랑할게 |
2. 감스트의 노래
| 기다릴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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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 1 | 기다릴게 | 감스트 | 프리멜로 | 프리멜로 |
2.1. 가사
| 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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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차게 불어온다 감기 조심해 널 걱정해 연락이라도 해볼까 고민했지만 또 한숨만 널 보게 되면 좋을 텐데 그럴 일 없지 계속 허튼 꿈 만 여전히 너는 예쁘구나 닿을 수 없어 더 아프구나 잠깐 나와줄래 너의 집 앞이야 기다린 건 아냐 일이 있어 들렀을 뿐이야 커피 한 잔 어때 지금 나오기 좀 그렇다면 내일은 어떻니 나중에라도 시간 좀 내줄래 많은 걸 바라진 않을게 보고 싶어 그래 오늘은 네게 연락 올까 괜한 기대만 잠을 설쳐 부담스럽게 할 생각은 없었어 자꾸만 후회된다 잠깐 나와줄래 너의 집 앞이야 기다린 건 아냐 일이 있어 들렀을 뿐이야 커피 한 잔 어때 지금 나오기 좀 그렇다면 내일은 어떻니 나중에라도 시간 좀 내줄래 많은 걸 바라진 않을게 보고 싶어 그래 잠깐 통화되니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그래 짧은 인사뿐이라도 문자 한 통 줄래 너도 내 맘과 같다면 언젠가 네 옆에 함께 있을 남자 나였으면 좋겠어 많은 걸 바래도 되겠니 기다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