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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11:38:27

금호전기

<colbgcolor=#e50012><colcolor=#ffffff> 금호전기
KUMHO ELECTRIC
파일:금호전기 로고.svg
정식 명칭 금호전기 주식회사
영문 명칭 Kumho Electric Inc.
한문 명칭 錦湖電機株式會社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비전 Lighting Technology became Lighting Art.
시대를 밝힌 빛의 기술이 예술이 되어 미래를 연다.
창립일 1935년
설립일 1954년 5월 25일
업종명 정보통신기술, 기전기술, 조명, 디스플레이 제조업
매출액 연결 재무제표 : 451억 (2020)
별도 재무제표 : 429억 9000만원 (2020)
영업이익 연결 재무제표 : -77억 (2020)
별도 재무제표 : -99억 (2020)
당기순이익 연결 재무제표 : -243억 (2020)
별도 재무제표 : -160억 (2020)
대표이사 이홍민
기업 분류 중견기업[규모]
상장 여부 상장기업
상장 시장 유가증권시장 (1973년 ~ 현재)
종목코드 001210
자회사 디랩벤처스, Kumdong Lighting Co., Ltd
본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19층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주요 사업3. 역사4. 지배구조5. 계열사 현황6. 해산/매각
금호전기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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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조명기업이다. 1935년에 수도미터기 사업으로부터 출발하여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 때 국내조명시장에서 점유율 60%가 넘기도 하였다. 기업 이름보다는 '번개표' 상표로 유명하다.

2. 주요 사업

주요 사업은 일반조명 및 디스플레이 조명 제품의 제조와 판매이며, 주요 제품으로 형광램프, LED램프 등이 있다.

3. 역사

1935년 5월 25일 오늘날의 서울 용산구 용문동 자리에서 수도계량기 생산업체인 '청엽제작소'로 출발한 뒤 1954년 5월 30일 (주)대한금속계기사로 법인전환을 하여 1963년 한국 최초로 백열전구의 KS(한국산업규격) 표시규격을 획득하였다. 1967년 5월 마포산업(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1973년 11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 1976년 8월 금호그룹에 편입된 뒤 1978년 2월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박인천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의 동생 박동복[2]이 금호그룹 편입 후 경영을 맡다가 1982년 독립하였다.

과거에는 자사의 조명 브랜드인 번개표가 국내 조명시장의 65%이상을 점유하는 전성기를 구가하였고, 금호전기의 계열사 금호HT, 금호AMT, 루미마이크로 등도 조명시장에서 위상이 높았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중국 등 개발도상국의 LED 과잉공급 등으로 인해 세계 조명 산업에서 점차 경쟁력을 잃어 2012년도를 제외하면 줄곧 적자를 내며 경영난을 겪었다.

알짜 계열사들을 매각하여 경영난을 극복하고자 했지만, 결국 박명구[3]회장이 2019년 보유지분 전량을 차세대에너지에쿼티1호(구 에이비엠테크놀로지)[4]에 매각했다가 인수계약 취소 후 신주홀딩스에서 인수를 하게 된다. 우연하게도 박명구 회장이 경영권을 포기했을 시점엔 금호아시아나그룹도 알짜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을 때였다.

4. 지배구조

2022년 1월 24일 DART 공시 기준
주주명 지분율
(주)신주홀딩스 11.87%
(주)신주피이SHINJUPE CO.,ltd. 14.31%

5. 계열사 현황

6. 해산/매각




[규모] 자산규모 5천억 원 이상 10조 원 미만 [2] 광주 경찰서장으로 재직하다 광주여객(現 금호고속) 전무를 맡으며 사업에 뛰어들었다. 조카 박상구와 함께 금호그룹 초창기의 일등공신 역할을 맡았다. [3] 박동복 회장의 아들. 광주일고와 연세대 전자공학과(학사, 석사, 박사)를 거친 엔지니어 및 발명가 출신의 경영인. [4] 모헤닉게라지스가 지분 100% 소유한 자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