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 캠퍼스는 인원 수 대비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편이라 볼 수 있다. 애초에 공과대학이 주력이라 국립대학교임에도 불구하고 학과 자체가 그리 많지 않은데, 이정도 캠퍼스 크기면 인적 규모 대비 알찬 편이다. 캠퍼스 입구부터 기숙사까지 오는데 약 10~15분 정도가 소요될 정도로, 적당히 크기가 커서 대학로 로망은 절대 이룰 수 없어도(...) 캠퍼스 로망은 어느 정도 충족이 될 것이다.
3개의 강의동 중 하나이며, 지하 1층, 지상 6층 구조로 되어있는 건물이다. 항공뷰 또는 위성 지도를 보면 전체적으로 ㅌ자 형태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앞은 그냥 정육면체의 건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뒤로 굉장히 길게 늘어져 있어 실제로는 굉장히 크로 미로인 건물이다. 대다수의 신입생들이 테크노관에 들어갔다가,내부 구조 안내판을 보지 않아, 출구 또는 강의실을 헤매는 경우가 다반사다. 일부 학과와 과학영재교육원, 국제교류교육원이 테크노관을 사용중이다. 현재 국제교류교육원은 새로 지어진 국제교류관으로 옮겨졌다.
현재 테크노관을 거점으로 두고 있는 학과는 다음과 같다.
기계계열(기계공학과, 기계시스템공학부, 기계시스템모빌리티공학과)
신소재공학부
광시스템공학과
금오공과대학교가 2004년 캠퍼스 부지를 현재의 캠퍼스 위치로 옮기면서, 가장 먼저 지어진 건물이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건물 구조가 은근 복잡하다. [1]
지하 1층에 테크노 도서관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수요가 많으며, 시험기간에는 24시간 운영한다.
최근에 리모델링 공사를 하여 시설이 매우 좋다.
지하 1층, 지상 9층까지 두고 있는, 대학 내에서 가장 높은 강의 건물이다. 그 때문인지 9층은 하늘마당이 있어 학교 주변의 경치를 볼 수 있게 공원 형식으로 되어있다. 하늘마당엔 전망대망원경 여러대와 야외재떨이, 벤치등이 있는데 특이하게 가정용 턱걸이대도 존재한다(...) 누가 놓았는지가 미스테리다.
글로벌관도 건물구조가 나름 특이한데, 테크노관이 ㅌ자, 디지털관이 ㄷ자 구조라면, 글로벌관은 ㄹ자 구조로 되어있다. 그리고 건물의 어느 위치는 6층까지 있고 어느 위치는 9층까지 있다...6층까지는 각 건물들이 전부 이어져 있지만 7층부터는 사진상에 보이는 글로벌관 중앙의 회색탑같은 건물만 있고 나머지 건물들이랑은 이어져 있지 않다. 7층부터는 그래서 면적이 넓지 않다. 7~8층은 대형 컴퓨터실과 강의실 몇개가 한 층마다 있을뿐이다.
1층에 글로벌 도서관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수요가 많으며, 시험기간에는 24시간 운영한다.
최근에 리모델링 공사를 하여 시설이 매우 좋다.
사진에서 보이는 구름다리는 2~5층에 있으며 왼쪽 건물과 오른쪽 건물이 통째로 이어진게 글로벌관이다. 5층엔 건축학과 건물인데 과제로 미니어쳐 같이 만든 건축 모델들이 구름다리에도 전시되어 있다.
1층엔 농협이 있었으나 학교 서점과 북카페 사이로 옮겨졌다. 원래 각 층마다 자판기가 존재했는데 현재는 1층에만 커피 자동판매기, 5층에만 자판기가 존재한다. 코로나 이후로 수요가 줄다보니 대거 치워버렸고 현재도 딱히 원상복구 할 생각이 없어보인다. 따로 글로벌관 독서실이 있으며 학기중에만 이용가능하다. 시험기간에는 24시간 개방한다. 여담으로 이 자판기들도 원래는 밑 항목의 생협에서 운영하는 편의점처럼 음료수 가격이 매우 쌌었으나(펩시 600원, 마운틴듀 300원...) 현재는 일반 물가와 평준화 조치되었다.. 당연하지만 글로벌관 자판기만이 아닌 모든 건물의 자판기들이 그러했다.
최근 회색 탑 같은 부분의 석면 제거 공사를 했고 완료했다. 석면을 제거해도 색상은 흰색 + 회색으로 동일.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실험 및 실습을 하는 곳이다.
또한 공학교육혁신센터와 같은 교내 여러 기관이 위치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건물에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나 다른 곳으로 이어지는 야산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야산에서 잠깐만 올라가다보면 상술한 곳으로 갈 수 있는 세갈래 길이 나온다.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까지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고 산 위로 올라가면 조그마한 산스장도 존재하지만 인지도는 미미하다.
푸름관과 오름관 두 가지 종류의 생활관이 있다. 오름관이 더 늦게 지은 건물이고 당연히 시설면에서도 오름관이 더 낫기에[2] 합격컷은 오름관이 더 높은 편이다. 오름관 컷은 학점 4.2정도? 그러나 2016년 입학생들은 무작위 배정이다. 2016년부터 1학년들은 기숙사 입사 제외신청을 내거나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은한은 전부 기숙사 의무 입사였으나, 2018년도부터 신입생은 100% 입사가 가능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즉, 의무 입사가 아니다.
오름관은 아침과 저녁, 푸름관은 점심과 저녁을 제공하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오름관에 사는데도 아침을 못 먹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푸름관의 식당체계를 선호하는 편이다. 특히 기숙사 비에 밥값이 포함되어 있는 오름관과 달리 푸름관의 경우 밥값을 내지 않고 밥을 먹지 않을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오름관에 입사할 성적이 되는 학생이 푸름관에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또한 푸름관 식당의 밥이 오름관의 그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맛있다는 여론이 강한 편. 오름관 밥은 인위적인 느낌이 든다 하면 푸름관은 집밥 느낌이 난다. 인원이 많아서 쓸 수 있는 돈이 많아서라고. 오름관은 푸름관과 달리 학교에서 관리 안하고 아워홈 업체에서 학식을 공급한다.
푸름관 식당건물엔 식당과 여러 휴게실이 있다. 이마트 24 금오공대 버전인 쿱스켓도 여기에 있는데, 여긴 학생회관 쪽 쿱스켓과 다르게 무인보단 대부분 사람이 상주한다.
학생회관 편의점과 같이 쿱스켓으로 불리는 이마트 24 편의점이다. 푸름관 관리동에 있으며 윗 층엔 푸름관 식당이 있다.
COOPSKET(쿱스켓)은 대학생활협동조합과 이마트24가 함께 만든 대학생활협동조합만의 오리지널 편의점 브랜드이다.
판매 물품 품목은 학생회관 편의점과 큰 차이가 없지만 학생회관 편의점보다 생활용품을 좀 더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학생회관 편의점보단 유인으로 운영하는 시간이 더 길고 기숙사생뿐만이 아니라 다른 외부인들도 많이 온다.
글로벌관과 가깝다.
2015년에 완공된 오름관 2동. 오름관 2동의 경우 2인실 발코니에 에어컨 편의시설로는 기존 세탁실외에도 1층에 독서실. 운동시설. 편의점까지 현 생활관 중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허나 이후, 오름관 3동이 지어지면서 오름관 3동이 현 생활관 중에서 가장 좋은 시설을 갖고 있다.
오름관 3동이 2016년에 완공되어져서 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헬스장, 독서실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그리고 지하엔 관생들이 직접 요리를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주방이 있다. 이 주방은 주로 외국인이 많이 사용하는거 같다.
오름관 2,3동의 기숙사 식당이 이곳에 있는데 아워홈에서 관리한다. 24년 기준 맛은 예전과 다르게 푸름 밥 보다 오름 밥이 더 맛있다는 재학생들의 반응이 많다.
기숙사를 16년부터 K-RC교육원이라고 바꾸었으며 기숙대학 방식으로 다양한 활동을 한다고 한다.
1학년은 1년 의무기숙사(주소지가 구미이거나 몇몇 특별 경우 제외)가 되거나 기숙사 생활을 하며 교육을 하는 등 학교교육강화사업으로 보인다. Rc교육이라고 불리며 2016년에는 6시 50분부터 9시까지 외부강사 초청을 통해 대강당에서 강의를 받으며 A반과 B반으로 나누어 격주로 수업을 들으며 학점은 1학점이다. 강의가 끝나면 의무적으로 느낀점을 쓰게 만든다. 참고로 3번 결석되면 바로 재수강으로 다음 학기에 다시 듣어야한다. 또 RC조를 만들어 단체활동을 하게한다. 여기서 RC조들의 조장은 1학년이 아닌 2학년 이상이 하는데 RA조교라고 불린다. 이는 2018년도부터 의무입사가 아니게 되면서 없어진 듯 하다.
그러나 2018학년 입학생들은 기숙사 측의 신입생 수요인원 예측오류로 인해 정원이 초과되는 일이 발생되면서 의무입사가 아니라고 한다.
결국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코로나 이전까진 2층마다 한개씩 발코니가 있었지만 현재는 사용금지다.
이곳에서 낙동강체육공원과 금오산, 낙동강, 구미 시내의 도심 전경들이 보인다. 대다수의 구미 토박이 학생들도 이곳의 흔치않은 전경을 매우 좋아한다.
열람실
도서관 1층에 제1열람실, 제2열람실, 공감마루가 있으며 2층에는 제3열람실, 금오마루가 있다. 상대적으로 책상크기가 작은 제1열람실은 선호되지 않는 분위기. 열람실 내부는 전기 콘센트가 2개 달려있는 노트북 좌석과 일반좌석, 투명 아크릴판으로 자리가 구분된 오픈석으로 구성 되어있다. 어느 학교나 그렇겠지만 시험기간에는 자리가 많이 부족하다. 방학이 되면 제1열람실이나 제2열람실 중 하나의 열람실만 개방된다. 금오공과대학교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열람실 좌석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평소에는 새벽 2시까지, 시험기간에는 24시간 개방한다.
복사실
도서관 1층에 위치해 있다. A4용지 1장 당 50원의 가격으로 흑백 프린트가 가능하다. 3000원/5000원 짜리 복사카드를 판매하기도 하는데, 현금 프린트는 기다리는 사람도 많고 프린터도 한 대 뿐이므로 복사카드를 구매하면 좀 더 빠르게 프린트할 수 있다. 2018년 부터는 업체가 바뀌어서 장비도 신형장비로 대대적으로 변경이 되었고 결재도 카카오페이, 체크카드결재로 바뀌었다. 그러나 늦게 교체가 되었는 탓에 당시 장비를 설치했던 HP 서비스센터 2곳에서 직원들이 와서 진행을 했는데 많이 갈려나갔었다고 한다...
스터디룸
도서관 1층에 네 개, 4층에 두 개가 있다. 대형 모니터와 데스크탑, 화이트보드 및 책상, 의자 등이 비치되어 있으며 제한이용시간은 최대 3시간.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예약 후 대출데스크 또는 도서관자치모임 부실에 가서 열쇠를 받아야한다.
Kit English Cafe
도서관 1층에 위치한다. 괜히 이름에 겁먹고 못 들어가는 사람도 많은데, 외국인의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항상 영어를 사용하지는 않으므로 겁먹을 필요는 없다. 안에 들어가면 숨겨진 스터디룸이 두 개 있는데 데스크에 예약을 하면 사용할 수 있으니 급히 스터디룸이 필요한데 예약을 안했을 경우 사용해보자. 테크노 관에서 무료로 원두커피 쿠폰을 제공해 준다.
자료실
3,4,5층에 위치해 있다. 3층이 자연/기술과학 자료이고 4층이 인문/사회과학 자료이므로 공대 특성상 전공서적이 필요할 때는 3층을, 읽을 거리가 필요할 때는 4층을 찾게 된다. 5층은 연속간행물실인데 사람들이 잘 읽진 않고 도서관 컴퓨터를 쓰거나 공부를 할 때 주로 쓴다. 현재 3층엔 웹툰코너와 VR존이 생겼다. 웹툰코너엔 ㄱ자로 큰 소파가 있다. 일반 학부생은 5권의 책을 2주 간 빌릴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 1주 연장이 가능하다. 3층에 누울수 있는 안락의자가 있는데 VR존 옆에 2개 자료실 계단 밑에 2개씩 있다. 생각보다 명당이라 자리가 평소에 꽉 차있다. 여기말고도 생각보다 많이 넓어서 숨겨진 곳이나 인적이 드문곳도 많다. 학교에 관심이 많다면 깨알 숨겨진 곳들을 찾는 재미도 있다. 여러 소파들과 쉴곳들이 있어 공강 시간에 할게없는 사람들은 이곳에 와서 많이 쉰다. 학기중에는 안락의자뿐만 아니라 소파에 눕거나 앉아서 폰을 만지거나 자는 사람들이 꽤 보인다. 통학하는 사람들에겐 안식처나 다름없다. 현재 안락의자와 VR존 모두 전자정보실로 옮겨졌다.
전자정보실
도서관 5층에 위치한다. pc를 사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3, 4, 5층은 별개로 자료실이 따로 계단으로 이어져 있다. 그래서 3층 트인곳으로 가면 5층 천장이 보이는 구조다. 자료실에 있던 안락의자와 VR존이 이곳으로 옮겨졌다. 일반적인 도서관처럼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들이 많이 놓여져 있으며 로그인 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자료실의 컴퓨터와는 다르게 이용시간이 2시간 제한이 있다. 촬영 및 스피킹이 되는 1인 학습공간 스마트큐브가 5개 정도 있는데 거의 항상 클리커 예약이 꽉 차 있다..
세미나실
도서관 5층에 있다. 학생은 이용하게 될 일이 거의 없지만 특이하게도 시험기간에 열람실에 자리가 없는 학생들을 위해서 개방한다. 열람실에 자리가 없다면 5층 세미나실을 찾아가보자.
다양한 산학협럭센터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있다. 특히 1층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에는 VR존으로 구성된 컴퓨터 4대에 스팀이 깔려있는데 다양한 VR게임을 할 수 있고 컴퓨터 사양이 GTX2060일 정도로 어느정도 신경을 쓰고 있다. 정작 외딴곳에 이런 시설들을 둬서 사람들이 그리 안 몰리는게 문제지만 말이다.
3층엔 문재인 대통령과 기타 여러 정치인의 싸인과 학교의 전망을 볼 수 있는 발코니가 있다.. 커플들이 자주 출몰한다.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QWL)은 지식경제부가 옛 금오공대 부지에 지역 대학과 기업연구소 입주시설을 조성해 교육, 취업 및 R&D가 융합된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 맞춤형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금오공대 제2캠퍼스라고 부르며 광시스템공학과와 메디컬IT융합공학과 3,4학년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있다.
신평기숙사도 학기중에 운영된다. 본 캠퍼스와 떨어져있어서 그런지 자리가 자주 남으므로 기숙사를 못구했다면 여기를 노리는 것도 좋다.
기숙사 바로 앞에 점심과 저녁을 파는 학생식당이 있다. 금오공대 홈페이지에서
식당메뉴도 확인할 수 있다. 요금은 학생은 3000원 학생을 제외한 일반인은 3500원을 받는다. 심지어 카드도 된다. 근처 구내식당이 맛이 매우 떨어져 금오테크노밸리 안에서 일하는 직장인들도 식사를 하러 많이 온다. 방학엔 학생식당이 문을 닫기 때문에 개강만을 손 꼽아 기다린다카더라 시내버스로 5~10분 거리이며, 본캠과 연결해주는 학교버스도 있다.
교내 공연동아리들을 모아놓은 곳이다. 동아리실이 6개 있으며 그 옆에는 야외공연장이 있다.[3] 대부분 음악동아리이며 그래서인지 교내 건물들과는 조금 떨어져 있다. 위치는 버스 정류장에서 호수쪽으로 더 들어가면 있다. 호수의 이름은 금오지다.
·1001호 민속문화연구회
1983년 만들어진 풍물동아리. 주로 호남좌도풍물굿 영남사물놀이 고성오광대 탈춤을 주로 한다. 운동권이 활발했던 90년대 까지는 굉장히 흥한 동아리였으나 운동권이 몰락한 뒤에는.... 2018년 현재는 동아리 명맥만 유지되고 있는 상태 소문에 의하면 학교를 떠나지 않은 08학번 화석 선배한명이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고...흠좀무
·1002호 타니말라
-1981년 개설된 밴드동아리. 나름 학교와 역사를 같이하는 유서 깊은 동아리다. 동아리 내 선 후배간 정도 돈독한 편이고 실제로 매년 콘서트를 통해 높은 선배들과의 교류도 정기적으로 갖고 있다. 영파트너와는 라이벌이자 이웃사촌관계. 구미시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종종 초청되어 공연하기도 하고 중학교 축제에 초청되기도 한다. 1년에 두어번 정도는 동아리 자체의 장비를 총 동원하여 길거리 공연을 하기도 한다.[4] 그리고 1년에 한번 패밀리콘서트라는 동아리 자체 콘서트를 여는데 그간 대외 공연및 학교 공연을 통해 모아온 동아리 활동비를 쏟아부어서 여는 상당히 큰 공연이다. 금오공대에 입학하는 신입생들 중 관심있는 학생들이 있으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참고 해보도록 하자.
http://tanimalla.com 옛날에 만들어진 홈페이지라 상태가 좋진 않지만 지금까지의 공연영상들은 착실히 잘 모아놨다.
·1003호 영파트너
- 1982년 개설된 밴드동아리. 타니말라와 1년 차이나는 역사를 가진 마찬기지로 유서 있는 동아리다. 타니말라와 마찬가지로 선·후배간 사이가 좋고 분위기는 이쪽이 좀 더 부드럽다 카더라~ 실력도 타니말라와 비슷한 정도이다. 마찬가지로 학교 축제나 대외 공연등을 하는 공연동아리이다.
·1005호 오버플로우
- 2000년에 개설된 금오공과대학교 힙합 동아리. 랩, 비보잉, 걸스힙합, 크럼프, 팝핀(현재 증발) 같이 힙합을 베이스로 하는 파트 말고도 안무파트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눠져 있다. 랩파트의 연습은 야외공연장에 위치한 동아리방에서 이뤄지지만 나머지 춤과 관련된 파트는 학생회관 지하에서 연습을 한다. 힙합이라 그런지 군기같은 것 없이 매우 자유로우나 공연준비 기간엔 연습을 철저하게 하기 때문에 연습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 있기도하다. 교외 행사에서 섭외가 들어오기도 한다. 신입생, 복학생, 편입생, 고학번, 외부인 상관없이 항시 인원을 받으며, 인원제한은 없으나 명맥상의 오디션[5]은 존재한다.
·1006호 C.O.K
- Classic Of Kumoh. 금오공대의 클래식 동아리이다. 실제로 바이올린이나 첼로, 트럼펫등 클래식 악기들을 다루고 공연도 하는걸로 알려져 있다. 가끔씩 트럼본으로 기상나팔 부는 사람이 있다 카더라. 진짜 있다
·1007호 소리샘
- 금오공과대학교 통기타 동아리. 타니말라나 영파트너같은 락밴드가 아닌 어쿠스틱 동아리이다. 통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하는 등의 활동을 하며 공연도 하고 있다.
지하 1~2층은 학교식당들과 미용실, 체육실, 외부형 동아리방들(4개) 등이 있고 1,2층은 다양한 행정시설들과 상담실, 3~4층은 동아리방, 과방 등이 있다. 그래서 동아리방과 과방이 있는 층들은 배달을 자주 시켜먹는 편이다. 참고로 엘리베이터는 지하2층을 가지 않는다.
넓게보면 지하이자 외부에 있는 농협, 북카페, 편의점, 전시관, 서점과도 전부 다 이어져 있다. 금오공대 편의시설의 종합인 셈이다.
어느 학교에서든 볼 수 있는 학생식당.메뉴로는 학생정식(2800원), 고기덮밥(2500원), 된장찌개 + 비빔야채(2500원), 순대국밥(2800원), 요일메뉴[6] 등이 있다. 또한 주말 한정으로 라면(1500원)과 밥(500원)이 추가된다.
학생정식의 맛은 그저 그런 편. 2013년 2학기부터 자율배식이 되면서 가격이 오르고 밥을 많이 퍼갈 수 있게 되었다. 밥을 많이 먹는 학생에게는 가성비가 좋을 것이다.고기덮밥은 대개 처음엔 맛있게 먹지만 몇 번 먹은 뒤에는 사먹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게 된다. 참고로 고기의 질이 별로 좋지 않다.된장찌개 + 비빔야채는 복학생들이 주로 애용하는 메뉴다. 된장찌개에 공기밥, 비빔야채를 주기 때문에 비빔야채에 공기밥과 찌개국물을 넣어 비벼서 먹으면 괜찮은 한 끼 식사가 된다.
순대국밥은 흔히 상상하는 그 순대국밥의 퀄리티를 상상하면 안된다. 순대나 고기의 질이 빈약하며 결정적으로 국물이 맹탕이라 소금물 맛으로 먹게 된다. 가성비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지만.. 요일메뉴는 매일매일 달라진다. 보통 마요덮밥 종류가 나오면 길고 아름다운 줄을 볼 수 있다. 대부분 학생정식의 줄이 긴 편이다.
방학중에는 요일메뉴가 사라지고 돈까스와 마요덮밥 종류가 추가되는 등 메뉴에 약간 차이가 있다. 현재는 교직원식당과 분식당만 방학때 운영하지, 학교식당은 영업하지 않는다. 2023년 여름방학 현재 분식당 공사때문에 분식당 메뉴를 학교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분식당 공사가 끝난후에도 과거 일품요리처럼 학교식당에서 운영될지는 의문이다.
2016년 현재 비빔밥(3000원)이 가성비와 맛, 양 모두를 잡은 좋은 메뉴이다.
2022년 현재 일품메뉴(요일메뉴)는 사라졌고 학생정식만 판매한다. 가격은 여전히 2800원으로 동결됐지만 문제는 물가가 오르다보니 퀼리티가 과거에 비해 낮아졌다는 평도있다. 2022년 9월 1일부터 오랫동안 동결했었던 학교식당 가격이 인상되었다. 학생식당 3000원, 교직원식당은 5500원으로 각각 200원, 1000원씩 상승했다. 상승 이유는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동결했었으나 물가 상승을 버티지 못한 것. 교직원식당은 몰라도 학교식당은 가격을 유지한다고 퀼리티가 계속 떨어지고 있었기에 인상을 환영하는 여론도 적지 않다.
예전엔 식당에서 학식말고도 배달을 시켜먹거나 컵라면을 먹거나 하는 등 뭘 먹든 상관없었지만 현재 리모델링 후엔 학식만 먹을수 있게 되었다. 깔끔해진것과는 별개로 범용성은 예전에 비해 떨어진 셈. 석식도 사라져 점심때만 먹을 수 있다.
시험 기간에 약 일주일 정도 랜덤으로 '천원의 아침밥'이라는 행사를 여는데 퀼리티가 천원 치고는 매우 높아서 인기가 매우 많다. 선착순으로 팔아도 금세 동나서 열기 전에 대기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2023년 현재 4월 24일부터 12월 21일까지 행사를 시행하기로 하였다.
근처에 마땅한 식당이 없기에 금오테크노밸리 단지 안에 직장인들로 붐빈다. 말 그대로 학생 식당이기에 홍보가 없어서 아는 사람만 간다. 매우 저렴하고 식단표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 그보다 중요한건 근처 식당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맛있다. 짬밥과 사제밥 수준급이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2017년 하반기 이후 운영을 하지 않는다. 다만, 시민교회 옆 아파트 부지에 식당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고 뷔페식으로 간단하고 빨리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나온다면 아마 대박을 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학생정식에 지친 학생들의 구세주.돈까스, 라면, 햄버거 등을 파는 식당이다. 메뉴가 학생식당에 비해서 다양하다.
돈까스, 라면 등을 시키면 선결제 후 번호표를 받으며 전광판에 번호가 뜨면 음식을 받으러 나가면 된다. 흔히 있는 푸드코트를 상상하면 된다. 학교식당과 달리 방학에도 문을 여는게 이점이다. 코로나가 풀리고나서도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대학로보단 학교에서 밥을 먹는 걸 선호하면서 인기가 더 많아졌다. 점심시간만 되면 줄이 바깥까지 있는 경우도 꽤 있다. 최근들어 브레이크타임이 생겼으나..없어졌다.
매일 파는 메뉴들이 조금씩 달라진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메뉴 확인이 가능하다. 라면은 고정이고 돈까스류도 고정이지만 매일 파는 메뉴가 조금씩 바뀐다. 그밖의 메뉴들은 일주일마다 부정기적으로 계속 바뀐다.
돈까스류는 일반 돈까스, 치즈돈까스, 왕돈까스, 파등심 돈까스, 고구마돈까스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대체로 맛있다고 평가 받는 것은 치즈 돈까스와 파등심 돈까스. 치즈돈까스는 가장 중요한 치즈양이 많아서 맛이 꽤 괜찮다. 학교 앞
김밥천국의 치즈돈까스와 비교해봐도 괜찮은 편. 파등심돈까스는 호불호가 갈리는 맛. 소스가 일반적인 돈까스 소스가 아니라 투명한 새콤달콤한 겨자맛이 살짝나는 특이한 소스(파닭소스)를 사용한다. 가격도 3300원으로 상대적으로 비싼 편. 하지만 벌써 2학기 동안 사라지지 않았으니 팔리기는 잘 팔리는 중이다. 현재는 기본 돈까스가 3300원이라 가격이 오른상태다. 현재는 판매하는 돈까스의 메뉴들도 자주 바뀐다. 어떨땐 치즈와 고구마치즈돈까스만 판다던지 말이다.
라면류는 라면, 치즈라면, 떡라면, 만두라면, 얼큰라면 등이 있다. 대부분 그냥 라면을 시켜먹는다. 라면은 진라면 매운맛을 사용하는데 맛있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치즈라면의 고소한 맛에 중독되어 매일 찾아오는 사람도 있는 걸 보면 명물은 명물이다. 단, 치즈라면은 슬라이스 치즈 반조각을 넣는데 500원을 더 받으므로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좋지 않다.
햄버거류는 주문 후 거의 바로 나온다. 불고기버거, 치킨버거, 돈까스버거를 판다.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하고 비슷하게 단품, 세트로 모두 판매하며 대부분 세트를 시켜먹는다. 불고기, 치킨버거 세트가 3000원, 돈까스버거 세트가 3300원이다. 맛은 그냥 평범한 햄버거 맛. 2022년 현재는 판매하지 않는다. 음료수도 500원에 컵에 담아 팔고 했지만 이것도 현재 팔지 않는다. 사실상 고정 메뉴는 돈까스와 라면 종류뿐. 하지만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 메뉴가 늘어날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아직도 판매가 안되는 것을 보면 사실상 사라진 것 같다.
떡볶이 및 순대도 판매하며, 닭강정류도 판매하는데 매일마다 매뉴가 달라진다. 과거 학생식당의 일품요리에 포함됐던 된장찌개와 비빔밥 같은 메뉴도 나오기 시작했고 요일메뉴 중 덮밥종류도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육회비빔밥, 삼겹살비빔밥, 돼지,스팸김치찌개 등을 팔고 있다. 항상 파는 것은 아니고 학교 분식당 메뉴에 정해진 날에 판다. 콜팝처럼 작은 컵에 담아주는 2700원짜리 마늘간장치킨은 매일 파는데 꽤 인기있다. 지금은 일주일마다 마늘간장치킨이나 쉑쉑치킨, 타코야끼등 소위 사이드 메뉴들을 바꾸면서 팔고 있다. 사이드 메뉴들은 다른 음식들에 비해 좀 느리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현재 치킨류는 리모델링 이후 메뉴에서 사라져 있다.
대규모 리모델링으로 분식당의 푸드코트화와
프랭크버거,
퀴즈노스,
에그드랍 3개의 프랜차이즈 중 하나가 설문조사를 통해 입점할 예정이다! 언제 리모델링이 완료될지는 미정이지만 아마 2023년 여름방학때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추측된다. 학생들 반응은 당연히 매우 호의적이다. 과거에 사라졌던 분식당 햄버거의 귀환이라는 소리도 나온다. 결국
프랭크버거가 들어오는 것으로 확정났다. 늦어도 분식당 리모델링과 함께 10월에 입점 예정이고 공사 중이다. 분식당의 기능은 임시로 학교식당 쪽으로 넘어왔는데 그 덕인지 메뉴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현재는 다시 분식당 기능이 복구 되었다. 쾌적해진 대신에 좌석수는 줄어들어서 사람이 예전보다 붐빈다. 그 대신 학생식당쪽으로 넘어와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딱히 제재도 안하고 리모델링하면서 학교식당과 분식당 내의 통로도 2개나 만들어 진것을 보면 본래 이럴려고 만든 것인듯하다. 피크시간대에 줄이 터지는 경우도 가끔 있다.
분식당이 리모델링하면서 들어선 금오공대
프랭크버거점이다. 2023년 10월 4일에 오픈하였다. 기존의 분식당 키오스크 2개와 별개로 프랭크버거 키오스크 2개가 추가로 더 생겼다. 특수지점이라 그런지 프랭크버거 체인점 인테리어는 되어있지 않다.
분식당 내부에 있으며 분식당 음식이 나오는 카운터는 왼쪽에 위치해 있고 프랭크버거 카운터는 오른쪽에 위치하여 있다. 점심, 저녁 피크 시간대에는 주문이 많이 붐벼 대기시간이 1시간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분식당이랑 학교식당이랑 공간적으로 연결되었는데 자리가 부족하면 학교식당자리로 가서 먹는 사람들이 꽤 있다. 딱히 제재하지는 않는듯. 그 대신 오후 2시 이후엔 학교식당이 영업을 종료하면 불이 꺼지므로 주의.
오픈 초기보다는 대기시간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피크 시간대엔 사람이 많다. 분식당과 다르게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오후 2~4시에도 주문 가능하다.
COOPSKET(쿱스켓)은 대학생활협동조합과 이마트24가 함께 만든 대학생활협동조합만의 오리지널 편의점 브랜드이다.
일반적인 편의점에서 팔 만한 것들 부터, e mart의 No brand 제품, 삼성과 애플의 공식 악세사리 제품들까지 판매한다.
쿱스켓 이전에는 대학 자체의 생활협동조합 매점이였으며 다양한 생필품 부터 간편 식품까지 판매 하였다.
2022년 기준 이마트24와 협약을 맺어서 이마트24 제품들이 들어온다. 이마트24와 동일하지만 대학생활협동조합에서 운영한다. 이는 푸름관 편의점도 동일하다. 새벽같이 사람이 없을 시간대엔 무인으로 운영되는데 기존 이마트24와같이 삼성카드페이로 문을 열고 들어갈수 있고 10% 할인된다. 근데 오름2동 이마트24는 같은 24시 유무인 편의점이지만 개인 운영 편의점이라 10% 할인이 없으니 참고하자.
예전엔 마운틴듀 250ml 캔을 300원에 팔 정도로 물품들이 매우 쌌지만 쿱스켓이 들어선 이후론 일반 편의점처럼 가격이 동일하게 되었다.
인기가 매우 많다. 학식당들 빼면 거의 푸름관 편의점과 함께 독점이라 그렇다. 그래서인지 점심시간이 되면 이용을 못 할 정도는 아니지만 꽤 붐빈다.
평범한 서점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일반서점에서 많이 취급하는 소설등의 문학관련 서적은 찾아볼 수 없고, 대부분 전공서적을 판매하는 위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실제로 학생들도 전공서적을 구매하기 위해서 간다. 애초에 원하는 책을 밖에 보드에 목록을 보고 구매 용지에 적어가서 카운터에 내면 안에서 책을 건내주는 식이다. 하지만 그 전공서적도 책이 불티나게 팔리는(이 때는 줄도 길다.) 개강 2~3주 후에는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전공서적을 사야한다면 미리미리 가도록 하자.
학기 초 전공, 교양 서적들이 많이 팔릴때는 서점 책 코너의 출입을 막고 위에 말 한대로 판매하지만 책 판매 수요가 줄어들면 직접 들어가서 책 구입이 가능하다. 강의 서적들 말고도 다른 책들도 팔긴한다.
체육관 내에는 헬스장, 탁구장, 대강당, 농구 시설, 암벽등반 시설, 배드민턴 시설, 탈의실, 샤워장, 휴게시설, 정수기 등이 있으며 헬스장은 18:00~22:00 까지 연다. 외부인도 이용가능하며, 일부 시설물은 교내 시설 이용 예약 사이트 또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해서 이용해야 한다.
체육관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대운동장에는 축구장, 농구장, 투포구 및 야구 연습시설, 미식축구 시설, 육상 시설, 운동기구, 야간조명시설, 로얄박스(화장실 2실, 샤워실 2실) 등이 있다. 대운동장 인근에는 테니스장, 풋살장, 야간조명시설 등이 있으며 쉴 수 있는 작은 쉼터가 있다. 모두 외부인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중 일부 시설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어플리케이션 또는 사이트를 통해 시설이용 예약후에 이용 할 수 있다.
교내 학생 및 교직원, 동문, 협력기관은 물론이고 외부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이다.
단, 일정 기간 동안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신원에 따라서 요금이 상이 하다.
외부인 기준으로도 사설 골프연습장에 비하면 매우 싼 가격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이용권을 이용할 수 있다.
학부생일 경우, 교양 선택 과목인 골프 수업을 하는 곳이다. 학군단 우측에 위치해 있다.
2022년도에 신축한 건물이며, 교직원 자녀들을 위한 직장어린이집이다. 벤처창업관 뒤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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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든 강의건물이 그런 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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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위치, 방 크기, 침대 종류, 빨래방, 책상, 에어컨 등 실제로 살아보면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다. 특히 오름1, 2동 1층에 CU가 있다. 이리 말하면 잘 모르겠지만어쨌든 푸름관과 오름관의 시설 차이는 매우매우크다. 오름관에서 살던 관생이 푸름관으로 가게되면 차라리 자취를 한다고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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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축제를 할 때 공연등은 대부분 여기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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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말라처럼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는 학교밴드동아리가 그리 흔치는 않다. 자체 장비만으로도 충분히 공연을 기획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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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월 말 즈음에 모아서 한다. 장소는 학생회관 북카페의 소극장이며 대부분 카피랩으로 오디션을 보게된다. 동아리의 각 파트장과 회장. 부회장이 심사위원 형태로 참여하는데, 실력을 보고 탈락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고, 실제 무대에 섰을 때의 역량을 파악하고 미리 공연할 때의 느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개인적인 공연 경험이 있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5월 축제 시즌이 오기 전 일종의 연습이다. 이런 것이 부담스러운 경우 4월이 지난 후에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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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그날 가격이 다르다. 대부분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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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안에 문이 있어서 들어가려면 편의점을 거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