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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9526><colcolor=#006260> 프로필 | |||||
이름 | グロリオ | ||||
글로리오 | |||||
Glorio | |||||
이명 | |||||
성별 | 남성 | ||||
생일 | |||||
나이 | |||||
종족 | |||||
가족 | |||||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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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9526><colcolor=#006260> 직업 | <colcolor=#000,#fff> | |||
성우 | 우치야마 코우키 | ||||
에런 디스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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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볼 다이마의 등장인물.2. 성격
쿨하고 속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 마계를 잘 모르는 일행에게 이런저런 질문에 답은 잘 해주지만 자신의 목적에 대해선 돌려 말하는 등 숨기는게 있다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계의 드래곤볼에 대해서도 은근히 뭔가 아는 듯한 반응. 주변에서 재촉하는 인물도 없는데 묘하게 서두르는 느낌도 조금 있다. 다만, 이름이 잘못 불리는건 싫어하는지, 매번 오공이 고릴로라고 잘못 부를때마다 글로리오라고 정정해준다.[1]3. 작중 행적
2화에서 첫 등장한다. 글로리오는 마왕 궁전에서 고마, 데게스, 그리고 닥터 아린스의 대화를 엿듣는다. 이틀 후, 그는 제3마계의 왕의 명령을 받아 손오공을 고마를 물리치기 위해 모집하러 신의 궁전에 도착한다. 신과 피콜로, 베지터도 동참을 희망했지만, 비행기의 좌석이 세 개뿐이라 신만 합류했다. 이후 글로리오는 손오공과 신을 데리고 마계로 떠난다.3화에는 마계로의 여정을 시작하며, 글로리오는 마계 비행기를 조종해 첫 목적지인 바타피 행성으로 향한다. 이곳은 외계와 마계 사이의 중계점 역할을 하는 워프 님이 위치한 곳이다. 글로리오는 적절한 핀 번호를 입력해 일행은 순식간에 이동하지만, 안타깝게도 신은 키비토에게 핀 번호를 제때 전송하지 못한다. 두 세계를 잇는 중계 지점에서 글로리오는 손오공에게 마계가 세 가지 다른 세계로 이루어져 있음을 설명한다. 그때, 활과 화살을 든 도적들이 손오공을 공격하지만, 글로리오가 자신의 무기로 그들을 재빨리 겁주어 쫓아낸다. 일행은 배를 타고 다음 날 카단 왕을 만나기 전 밤을 보낼 수 있는 마을로 향힐다. 도착한 후, 근처 호텔로 가서 방을 구하려 하지만, 주인은 두 방에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부른다. 그러자 글로리오가 무기를 보여주며 협상하여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방을 얻는다. 다음 날 아침 호텔을 떠나 글로리오의 비행기로 향하지만, 비행기가 사라져 있고 도끼에 붙은 쪽지만 남겨져 있었다.
5화에는 비행기를 도둑맞은 탓에 제3마계의 왕인 카단이 있는 카단성에 가서 비행기를 새로 빌리러 가게 되며, 이 과정에서 손오공 일행에게 했던 말과 약간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2] 글로리오가 뭔가 숨기는 게 있다는 신의 의심을 받게된다.
6화에서는 일행이 동굴에서 자고 있는 틈을 타, 몰래 밖으로 나가서 닥터 아린스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자는 틈을 타 몰래 움직이는 걸, 자는 척 하고있던 신이 눈치채게 된다. 이후 일행을 잡아먹으려고 나타난 미노타우루스를 누가 상대할 지를 정하기 위해 오공과 대결을 하는데, 번개 공격을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나름 선전하지만,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오공에게 혼신의 힘을 담은 번개공격이 단 한번에 무력화되고, 오공에게서 순식간에 등 뒤를 노려지며 순순히 패배를 인정한다.
4. 능력
어느 정도 비행능력을 갖고 있고, 전투력도 높고 총을 써서 싸우기도 하지만, 진심으로 싸울 때는 마법으로 번개를 다루는데, 단순히 쏘는 것만 아니라 채찍으로 바꾸거나 해서 자유자재로 다룬다. 위력도 에네르기파 정도로 강하지만 빛처럼 빠르지는 않다. 초사이어인 손오공한테 공격이 막히고 빈틈을 보여 등에 닿는 등 판정패로 끝났다.
[1]
팬지가 처음에 이름을 물어볼 때도 대답해주지 않으려던 이름을 오공이 고릴로라고 이야기하자 그것조차 글로리오라고 정정해줄 정도.
[2]
정확하게는 제3마계의 왕인 카단에게서 오공 일행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아서 온 게 게 아닌, 글로리오 자신이 카단에게 먼자 이야길 꺼내 고마를 쓰러뜨릴 자를 데려오겠다며 비행기 등을 지원받은 것. 거기다 손오공 일행이 작아진 사실 자체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