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를 의미하는 'Globe'에 대한 내용은 글로브 문서
, 동명의 영화에 대한 내용은
글러브(영화)
문서
, 금색의 갓슈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글러브(금색의 갓슈)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장갑 본연의 역할에 대한 내용은 장갑 문서 참고하십시오.
Glove. 한 마디로 장갑이다. 이 항목에서는 스포츠계에서 보조 도구로 이용되는 장갑류에 대해 설명한다.
2. 목록
2.1. 복싱
자세한 내용은 권투글러브 문서 참고하십시오.권투를 할 때 끼는 특유의 두툼한 글러브가 있는데, 이를 보통 권투글러브라고 한다.
2.2. 종합격투기
자세한 내용은 오픈핑거 글러브 문서 참고하십시오.종합격투기는 복싱과는 달리 그래플링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 때문에, 손가락을 열고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 만들어진 오픈핑거 글러브를 사용한다.
2.3. 야구
자세한 내용은 야구 글러브 문서 참고하십시오.2.4. 크리켓
크리켓의 수비수들은 야구선수들처럼 장갑을 끼지는 않지만 배트맨들은 손 보호를 위해 장갑을 끼는데, 야구의 타격용 장갑보다 크고 두껍다.2.5. 필드 하키, 아이스하키
두 종목 모두 하키스틱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틱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글러브를 사용하며, 골텐더의 경우는 야구의 미트와 유사한 트래퍼와 스틱을 잡을수 있게 설계된 블로커를 낀다. 우리나라에서 글러브라고 하면 주로 트래퍼를 말하지만 블로커도 엄연한 글러브의 한 종류다. 슈팅핸드에는 블로커를, 반대손에는 트래퍼를 낀다.[1] 특히 아이스하키의 경우 중요한 것이 최고시속 180km의 경질 고무제 퍽이 날아온다는 것. 이를 온전히 받아내려면 이것만큼 중요한 게 없다. 골텐더가 미트로 퍽을 잡아내서 멈추면 바로 볼데드가 되어 가까운 위치에서 페이스 오프를 하게 된다.
[1]
야구에서 우투수는 왼손에 글러브를 끼는것 처럼 슈팅핸드가 오른손이면 왼손에 트래퍼를 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