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언 바이러스의 어린 위니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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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위니언 바이러스)| |
[[보(위니언 바이러스)| |
[[그리드(위니언 바이러스)| |
[[픽스(위니언 바이러스)| |
[[디버그(위니언 바이러스)| |
그리드 | ||
<nopad> | ||
"공부 중이니깐 방해하지 말아 줘." | ||
평상시의 모습 |
사랑에 빠진 모습 |
우는 모습 |
1. 개요
공포게임 위니언 바이러스의 등장인물.2. 상세
머리 양쪽에 뿔이 나 있는 초록색 위니언. 차분하며 똑똑하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 픽스로부터 위니언생 2회차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어 처음에는 친구들에게 무심한 태도를 취했지만 어떤 계기로[1] 아이온을 좋아하게 된다. 덤벙대는 아이온을 위해 회복이 빨라지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한다. 아직 위니언들을 위한 약이 없다는 사실을 가슴 아파하며 약을 개발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3. 작중 행적
최종 생존조 2명 중 한 명이 된다. 픽스에 의한 아이온 괴롭힘이 심각해지자 메일 시스템을 복구하기 위해 플레이어와 함께 뒷세계로 가서 버그를 처치한다. 픽스 때문에 멘탈이 나가버린 아이온이 다시 생기를 찾을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했으며 어느 정도 효과가 있기도 했지만 결국 아이온이 죽어버리자 매우 슬퍼한다.[2]아이온, 픽스, 디버그가 차례로 리타이어한 후 보와 함께 다시 뒷세계로 가서 수많은 버그들을 피해 시스템 위니언의 본체에 도달하고 그의 과거사와 위니언 키우기 프로그램의 잔혹한 진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시스템 위니언과 달리 인간들을 증오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여전히 시스템 위니언을 더 나쁘게 생각한다.[3] 모든 일이 해결된 이후 보와 함께 안전한 위니언 보관소로 이동하게 된다. 이때 하는 말을 들어보면 재능을 인정받아 위니언들을 위한 약을 개발하는 팀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아직 어린 위니언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엄청난 성과이다.
4. 여담
- 디버그가 태어나기 전 4명이서 슬픈 영화를 보았을 때 혼자만 울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아 매우 이성적인 성격으로 보인다. 자신이 감정 없는 위니언인지 고민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온이 위험에 처하자 울기도 하는 등, 완전히 감정이 메마른 위니언은 결코 아니다.
- 보와 더불어 유이하게 처음부터 명확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있던 위니언이다. 그런데 하필 이 둘이 최종 생존한 2명이기도 해서 묘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