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의미에 대한 내용은 그레이 울프 문서 참고하십시오.
갯과의 동물에 대한 내용은 회색늑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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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기 | 문장 | |
활동기간 | 1968년 ~ 현재 | |
지도자 | 아흐메트 이이트 이을드름 (Ahmet Yiğit Yıldırım) | |
활동 지역 |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북키프로스| ]][[틀:국기| ]][[틀:국기| ]] [[아제르바이잔| ]][[틀:국기| ]][[틀:국기| ]] [[시리아| ]][[틀:국기| ]][[틀:국기|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신장 위구르 자치구 서유럽 북 캅카스 중앙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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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성향 | 극우 | |
이념 |
튀르키예 민족주의 범튀르크주의 범투란주의 이슬람주의 호모포비아 반공주의 제노포비아 반아랍 감정 반 아르메니아 감정 반 아시리아 감정 반중 반기독교 반 그리스 감정 반 이란 감정 반 쿠르드 감정 반유대주의 반 알레비파 감정 네오파시즘 튀르크 우월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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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틀:국기| ]][[틀:국기| ]] 쿠르디스탄 노동자당 쿠르드 헤즈볼라 약탈자 조직[1] [[그리스 군사정권| ]][[틀:국기| ]][[틀:국기| ]]( 키프로스 전쟁 기간) [[키프로스| ]][[틀:국기| ]][[틀:국기| ]]( 키프로스 전쟁 기간) [[중국| ]][[틀:국기| ]][[틀:국기| ]] [[바티칸| ]][[틀:국기| ]][[틀:국기| ]] 아르메니아 해방을 위한 아르메니아 비밀군(ASA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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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정부( 냉전 기간) └ 국가정보기관(MIT)[2]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냉전 기간) 알페렌 재단 일부 튀르키예 마피아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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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건 | 요한 바오로 2세 암살 미수 사건 | |
범죄 | 암살, 강탈, 불법무기 거래, 불법마약 거래, 인신매매 | |
테러조직 지정 |
[[유럽연합| ]][[틀:국기| ]][[틀:국기| ]] [[카자흐스탄| ]][[틀:국기| ]][[틀:국기| ]]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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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명칭은 Ülkü Ocakları. 이상주의 모임 내지는 이상회(理想會) 정도 뜻이다. 흔히 회색늑대단이라고 하는데 이는 튀르크족의 상징인 회색늑대에서 따온 것. 튀르키예의 극우 민족주의 단체이자 증오단체, 정치깡패 조직으로 1968년 민족주의행동당 총재 알프아르슬란 튀르케시(Alparslan Türkeş)에 의해 세워진 단체이다. 1970년대 튀르키예에서 좌우 대립이 극심할 때 우익 쪽에 서서 좌파나 알레비파, 쿠르드족, 친그리스/아르메니아 성향의 자국민 등을 상대로 여러 폭력행동을 자행하였다. 이 기간 튀르키예에서 살해당한 사람이 수천 명에 달한다고 한다. PKK가 유럽의 튀르키예인 공동체에 테러를 자행했듯이 이들도 해외 거주 튀르키예인 공동체 속에서 활동하며 극우 테러를 저지른 전과가 있어서 서방 국가들에 의해 테러조직 수준의 감시를 받는 집단이다. 공식적으로 회색늑대단을 테러단체로 지정한 나라는 카자흐스탄이다.이 단체와 연관된 정당으로 민족주의행동당(MHP)이 있으며, 2015년 현재 튀르키예에서 10%대 지지율로 제3당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튀르키예 마피아와 아주 깊숙하게 연관되어있으며 아예 마피아 멤버들이 대거 가입되어있다. 냉전 기간에는 튀르키예 정부의 후원을 받아 아르메니아 비밀군, 쿠르디스탄 노동자당 등 반튀르키예 게릴라들에 대한 파괴공작 및 암살을 수주받기도 했으며, 튀르키예 방첩기관이자 일종의 비밀경찰을 겸한 국가정보기관(MIT)의 압둘라 차틀르(Abdullah Çatlı)와 같은 악명 높은 요원들이 이들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 조직의 멤버인 메흐메트 알리 아자(Mehmet Ali Ağca)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1981년 세인트 폴 대성당 광장에서 살해하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유명하며, 2년 전에는 이스탄불에서 기자 압둘라 이페치(Abdi İpekçi)를 살해한 적이 있었다.
범튀르크주의, 범투란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기도 했는데, 2015년 이들이 한국인 관광객을 중국인으로 오인하고 공격하는 사건이 터지기도 했다. 거기에 민족행동당 총재인 데블레트 바흐첼리(Devlet Bahçeli)는 여기에 대해 "한국인이나 중국인이나 눈 찢어졌는데 어떻게 구분함?"이라는 망언을 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막상 시베리아나 카자흐스탄 등지의 튀르크족, 아니 거슬러 올라가면 튀르크 제족의 근원이 몽골로이드계라 그 '찢어진 눈'을 갖고 있는 게 함정(...).
손으로 늑대모양을 만드는게 이들의 세레모니인데 유로2024에서 메리흐 데미랄이 이런 세레모니를 해서 논란을 빚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