グレゴリオの聖歌隊
라이트 노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로마 정교가 사용하는 비장의 무기.
1. 개요
바티칸이라는 세계 제일의 영지를 토대로, 3,333명의 수도사의 힘을 모아 마술을 증폭시키는 술식. 작중에서 사용된 것은 공격 술식을 증폭시킨 성주폭격(聖呪爆擊)이다.[1]그 후 로마 정교가 진짜를 사용해서 이자드를 원거리에서 성주폭격을 날리는데, 한 방에 학원째로 초토화시켜버렸다. 그런데 나라를 기울게 하는 여자의 경우에서 보이듯이, 원거리 공격 마술은 거리가 멀어지면 위력이 급감한다. 그 때는 고작 파리에서 도버 해협까지였지만, 이 때는 바티칸에서 학원도시까지. 만약 이탈리아 내였다면 핵폭탄 급의 위력을 보였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직후, 이자드가 아르스 마그나를 사용해서 학원을 통째로 복구시켜버리고 오히려 폭격을 반사해버린다.[2] 아마 이 반사로 인해 오히려 성가대 전원이 역관광타버렸을 것이다. 7권에서 아우레올루스에 의해 그레고리오의 성가대를 잃었다는 언급이 나오는 걸 보면 그 때 끝장난 것이 확실하다.
2. 그레고리오 레플리카
전(前) 로마 정교 소속 '칸셀라리우스(은밀기록관)'인 아우레올루스 이자드가 미사와 학원을 점령할 때, 학생들을 조종해서 그레고리오의 성가대를 만든다. 일종의 '핵'같은 것으로 2,000명의 학생을 조종하며, 탁구공만한 빛의 구를 쏘아낸다. 하나하나의 위력은 대단치 않지만 2,000개나 되면 사람 하나 정도는 그야말로 녹여버릴 수 있다.
하지만 그레고리오 레플리카의 진가는 여기에 있지 않다. 아우레올루스 이자드는 그레고리오 레플리카로 아르스 마그나를 병렬영창 해서 주문을 외우는 속도를 2,000배 올린 것이다. 거기에 추가적인 세공을 해서 120배를 더 가속하고, 결국 300년도 더 걸리는 작업을 하루도 안되어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