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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3 00:10:51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 시놉시스2. 등장인물3. 여담

1. 시놉시스

주인공 건, 빛나, 피오가 학원에 가다가 갑툭튀한 모모를 보고 얘 뭐지?했는데 갑자기 모모가 빛나더니 세 아이를 그램우즈로 보내버린다. 그 후 그램우즈의 울랄라 여왕이 그램우즈는 현재 인간들의 무분별한 언어 사용으로 생겨난 리버스 마왕의 공격을 받아 위험에 처해 있으며 따라서 인간인 너희가 우릴 도와줘야 된다고 한다. 아무래도 다른 아이들을 데려온 거 같다는데... 원래 데려올 애들은...?

아무튼 그리하여 아이들은 마법의 힘을 부여받고 원정대가 되어 마왕의 졸개이자 전 그램우즈 대신들인 그램펫들과 싸우면서 마왕에게 쳐들어간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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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영어계의 마법천자문이라고도 불린다.

후속작이 있다. 영단어 원정대. 영문법 원정대가 그램우즈에서 활약했다면 영단어 원정대는 워드랜드에서 활약한다.

그 외에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의 19권~26권은 등장인물부터 세계관의 내용까지 전혀 다르다. 수려한 작화에 왕도적인 성장과 우정, 화해와 용서의[1] 소년만화 스토리라 영단어 원정대보다 평판이 훨씬 좋았다. 그리고 위즈키즈의 오즈의 탐정, 과학소년의 녹색 몬스터와 그림체가 비슷하다. --어떤 사람들은 같은 작가들이라고 하는데..--

1~20권까지의 작화 담당의 그림체가 좀 특이한 편이다. 학습만화에서 자주 보이는 그림체도 아니고 일본/한국식 서브컬쳐에서 주로 유행하는 모에체도 아닌, 뭔가 독특한 느낌이 있는 그림체.[2] 21권부턴 작화담당이 변경된 탓인지, 학습만화에서 자주 보이는 그림체로 바뀌어버렸다.
[1] 특히 막판에 팀원에게 민폐나 끼치던 건이 각성하여 울랄라 여왕,리버스 마왕 모두를 가열차게 비판한 후 화해를 종용한 것은 꽤 인상깊다고 볼 수 있다. [2] 아기자기하고 동글동글한 캐릭터 디자인과, 약간 파스텔톤 느낌이 나는 부드러운 색감과 채색법, 자글자글한 주름 비스무레한 문양이 여기저기 들어가는 것이 이 그림체의 주된 특징.